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킨 가운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승유의 모습과

 

수양대군의 협박에 이길 힘이 없어진 단종의 모습이

 

참으로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하는 가운데

 

한때 승유와 벗이었지만 이젠 적으로 돌아선 신면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가득 주게 한다..

 

물론 신면으로써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볼때는 참 그렇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또한 괴로워하는 승유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고..

 

자기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자기가 아꼈던 벗의 배신이

 

그에게 너무나 큰 고통으로 다가와서 그런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멀리서 세령의 모습을 볼수밖에 없는 승유의 모습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10회 초반부가 확실히 9회에서 방송된 내용과

 

똑같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승유가 쓰러지는 걸 지켜보는 세령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김영철의 눈빛 연기는

 

그야말로 이 드라마에 빼놓을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또한 옥사에 갇힌 김승유와 그로 인해 시름시름 앓게 된

 

세령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아버지 수양대군에게 승유를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세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게 해준다..

 

그리고 단종의 지시로 참형되기 전 간신히 살아난 승유의

 

모습과 하늘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에서 나온 장면은 참 묘한 씁쓸함이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참형 직전 간신히 살아나는 승유의 모습에서 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정종과 경혜공주 부부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고 볼수밖에 없게 해준다..

 

아무래도 수양대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또한 승유가 타고 있던 유배지 강화로 가는 배가 왈패에 의해

 

접수되는 모습은 참 안타깝더라...

 

또한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치는 승유의 모습 역시 씁쓸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안평대군이 사약을 먹고 죽는 모습은 수양대군의

 

권력 욕심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힘겹게 살아난 승유와 또다른 사람들의 모습의 몰골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별짓을 다하는 승유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증을 더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겨우 살아난 김승유가 배에서 만난 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싸우는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신면과 약속대로 혼례를 치룰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승유는 그야말로 천신만고끝에 도성으로 돌아오는데 말이다..

 

그리고 신면과 대면하게 되는 세령의 표정은 아직까지도

 

승유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어쩔수 없이 승유를 위해서 신면과 결혼할려고

 

하는 것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김영철씨의 연기는 회가 지날수록

 

그 카리스마가 드라마를 빛내준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신면과 세령이 같이 있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 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신면과 세령의 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승유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는 가운데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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