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이경희
연출;김진원,이나정
출연;송중기 (강마루 역)
       문채원 (서은기 역)
       박시연 (한재희 역)
       이광수 (박재길 역)

-17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기억을 되찾은 서은기가 그것을 숨기고 태산을 찾을려고 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반지를 준비하는 강마루의 모습에서 어떤 뒷통수를 맞을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강마루와 서은기의 동상이몽적인 모습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서은기가 어찌 마음을 돌릴지 궁금해지고..

 

그리고 결혼식장에 이제서야 나타난 강마루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졌고..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8회를 보게 되었다..

 

강마루가 서은기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을 눈치챈 가운데

 

마루와 재희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은기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오랫만에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재희와 마루의 모습에서

 

그들이 어찌 대처할지도 궁금하고

 

또한 자기 아버지인 서회장의 죽음에 대해 하나하나 파헤치기

 

시작하는 은기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런지 역시 궁금해진다..

 

이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강마루를 따라가는

 

서은기의 모습에서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강마루가 한재희와의 과거를 떠올리는 것을 보면서

 

참 씁쓸한 느낌을 받게 해주었고..

 

또한 한재희에게 눈물 흘리며 무언가를 얘끼하는 강마루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한 것 같다..

 

그리고 그 모습을 서은기가 보게 되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강마루에게 딜을 하자고 하는 한재희의 모습에서

 

이제 마무리를 어찌 하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도망가자고 하는 강마루에게 서은기가 던진 한마디를 보고서

 

서은기의 복수가 어찌 이루어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한재희와 얘기를 나누는 강마루의 모습에선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 역시 강하게 들고..

 

강마루가 쓰러지는 모습을 재길이 확인하게 되면서 이제 이야기가

 

정말 어찌 마무리할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았고...

 

그런 가운데 이야기의 결말을 보면서 나름 다행이라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그리고 결말을 보면서 이제 이 드라마도 끝났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고... 마지막회 잘 봤다..

 

이 드라마도 이제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9월 중순 첫방을 시작하여

 

11월 15일 20회로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하 착한 남자)

 

이 드라마를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써보고자 한다.

 

<착한 남자>

 

아무래도 많은 사랑을 받은 <각시탈> 후속으로 나온 드라마로써

 

이 드라마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이 드라마에서 강마루 역할을 맡은 송중기의 빛나는 연기가

 

방영 초반에 불거졌던 제목 표기 논란등을 잠재우고 마지막회까지

 

시청률 1위를 달릴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요즘 영화 <늑대소년>으로 그야말로 대세의 자리에까지 오른 가운데

 

이 드라마 <착한 남자>를 통해서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를 오가는

 

그의 연기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박시연과 문채원 역시 나름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면서

 

연기를 해주었다는 생각을 드라마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결말은 뭐라 해야할까 약간 반전을 줄려고 했다는 느낌 역시 주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느낌이 틀리게 다가오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무튼 나름 흥미롭게 보았다고 할수 있는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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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경희
연출;김진원,이나정
출연;송중기 (강마루 역)
       문채원 (서은기 역)
       박시연 (한재희 역)
       이광수 (박재길 역)

-9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9회를 보게 되었다..

 

같이 여향을 떠나는 강마루와 서은기의 모습이 나름 보기좋았던 가운데

 

같이 대화를 나누는 그들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을 변신하고 더욱 뻔뻔해진 무언가를 보여주는 강마루의

 

모습은 나쁜 남자로써의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재희의 오빠 재식의 행동을 보면서 이제 재희가 어찌 대처할런지

 

역시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기억을 잃은 서은기가 강마루를 알아보는 모습에서 앞으로 이야기가

 

어찌 될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0회를 보게 되었다..

 

서은기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놀라는 강마루의 모습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은기의 흔적을 지울려고 그야말로 고군분투하는

 

한재희의 모습은 그녀의 욕심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서은기를 이용할려고 하는 한재희의 오빠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1회를 보게 되었다..

 

은기를 데리고 가는 재식의 모습과 그런 재식의 뒤를 쫓는

 

마루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흥미로움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마루의 행동에 대해 오해를 하게 되는 은기의 모습은 안타까운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서은기를 찾으러 가는 강마루의 모습은 무언가 절실한 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서은기가 이사직에서 해임되고 한재희가 회장 자리에 올라가게 되는

 

모습은 엇갈리는 희비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한재희의 회장 취임식장에 참여한 서은기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2회를 보게 되었다..

 

한재희의 회장 취임식장에 나타난 강마루와 서은기의 모습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강마루가 서은기이사의 권한을

 

대신 행사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강마루와 한재희의 신경전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서은기와 강마루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과 함께

 

이제 그들의 사랑이 이뤄질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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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경희
연출;김진원,이나정
출연;송중기 (강마루 역)
       문채원 (서은기 역)
       박시연 (한재희 역)
       이광수 (박재길 역)

-5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5회를 보게 되었다..

 

서은기를 잠에서 깨우기 위해서 물에 빠뜨리는 강마루의 모습은

 

나쁜 남자로써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서은기를 위해 무언가를 도와줄려고 하는 그의 모습은 이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재희와 서은기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나름 흥미로움을

 

주게 해주었고..

 

또한 한재희와 강마루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관계가

 

변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강마루가 가지 않길 바라며 물에 빠지는 한재희의 모습과

 

그런 그녀를 구해주는 강마루의 모습과 그 이후의 모습을 보면서 그둘의

 

관계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6회를 보게 되었다..

 

강마루와 한재희와의 인연을 보면서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서은기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서회장이 서은기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서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박재길과 무언가를 상의하는 강마루의 모습에서 어떤 것이 나오게

 

될지 궁금하게 해주고..

 

또한 비서를 통해서 서은기에게 복직 얘기를 하는 서회장의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강마루의 이웃으로부터 강마루한테 전해달라며 무언가를 받는 서은기의 모습과

 

그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서은기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7회를 보게 되었다..

 

마루와 재희의 모든 관계를 알게 되는 은기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알수없게 된 가운데 재희의 오빠가 본격적으로

 

재희 앞에 나타나는 모습 역시 변수로 다가오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서은기가 끝내자고 하는 말에 그러자고 하는 마루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씁쓸하게 다가오는 건 무엇이었는지..

 

또한 괴한들에게 협박당하는 마루의 모습은 서은기를 좋아헀던 죄가

 

참 컸음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재길과 함꼐 있는 마루의 동생 초코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엄청나게 맞은 강마루의 집에 찾아온 서은기의 모습은 그에게 푹

 

빠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강마루와 서은기가 함께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한재희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복수를 하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8회를 보게 되었다..

 

서은기를 안아주는 강마루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게 되는 한재희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씁쓸함을 가득 느끼게 해주었던 가운데

 

강마루와 한재희의 과거 시절 모습은 참 알수 없는 느낌을 안겨준다..

 

그리고 강마루와 함께 있는 서은기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재희의 오빠가 강마루한테까지 전화하는 모습이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또한 병으로 누운 서회장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바닷가에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누는 서은기와 강마루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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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경희
연출;김진원,이나정
출연;송중기 (강마루 역)
       문채원 (서은기 역)
       박시연 (한재희 역)
       이광수 (박재길 역)

-1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회를 보게 되었다..

 

1회의 시작은 의대 인턴의 모습으로 나오는 강마루와 기자인

 

한재희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가운데 동생과 한재희의

 

선택길목에서 한재희를 선택하는 강마루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강마루의 모습을 보면서 점점 변해간다는 거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서은기 역할로 나오는 문채원의 모습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비행기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한재희와 강마루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그들이 나누는 대화와 상황들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2회를 보게 되었다..

 

6년만에 다시 만나는 강마루와 한재희의 모습이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겨주게 하는 가운데 6년전의 기억에 괴로워하는

 

강마루의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강마루와 한재희가 같이 있던 시절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행복했던 시절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한재희의 뒤를 캐내기 시작하는 서은기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흥미진진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한재희와 서은기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서은기의 아버지가 서은기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서은기가 살아온 인생을 알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2회 마지막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떨어질뻔한 서은기를

 

구하는 강마루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구도를 기대하게 해준다

 

아무튼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3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 시작 부분에서 나오는 서은기의 모습이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변해버린 한재희의 모습에 실망해하는

 

강마루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서은기의 인형을 찾아줄려고 하다가 떨어지는 강마루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안타깝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서은기에게 접근해가는 강마루의 모습과 무언가 야욕에

 

불타올라가는 한재희의 모습이 어떻게 이어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강마루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서은기의 모습과 그 이후의

 

모습들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다시한번 궁금해지게 한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각시탈>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로써

 

제목 표기 관련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4회를 보게 되었다..

 

강마루와 서은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한재희의 표정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오디션을 보러 온 강마루의 동생 모습과 심사위원들앞에서 긴장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렇지만 박재길 사진 앞에서는 가창력을 뽐내는 강초코의 모습에선

 

박재길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서회장의 신임을 얻은 재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고,

 

그것을 말릴려고 하는 서은기가 충돌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앞으로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강마루에게 빠진 서은기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되어갈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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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2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결국 아버지인 세조에 의해 신면의 노비가 되어버린 세령의

 

독한 모습에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신면의 마음 역시 참 답답하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된다.. 물론 세령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리 썩 좋게 보이지는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 드라마에 나오는 아강이라는 아이는 확실히 귀엽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노비가 된 세령을 구해주기 위해서 달려온 승유과

 

신면이 붙게 되는 모습과 결국 세령과 같이 빠져나오는 승유의

 

모습은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승유와 세령이 키스를 하는 모습은 왜 이렇게 짠하게

 

다가오던지..

 

그런 가운데 정종이 있는 곳까지 온 신면의 모습은 세령이 내려왔다는

 

것을 눈치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결국 세령을 발견한 신면이 김승유에게 무언가를 외치는 모습은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과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2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정종이 신면을

 

말릴려다 계획 문서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한성부로 압송되어버리는 정종의 모습은 이제는 기회가

 

없겠구나라는 생각만 가득 하게 해주었고

 

결국 처형장으로 향하는 정종이 신면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과

 

그 말을 듣는 신면의 표정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처형장에 있는 정종의 모습과 정종과 경혜공주가

 

함꼐 했던 모습이 나오는 걸 보니 더욱 씁쓸해지는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자기 어머니의 부탁에도 거절하는 세령이의 모습은 참 독한

 

무언가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세령과 승유가 같이 있는 모습은 참 짠한

 

무언가를 느끼면서 마무리하게 한 것 같다..

 

 

-2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3회째를 보게 되었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승유와 세령이 같이 하룻 밤을 보내게 되는

 

모습은 애틋하면서도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서로 헤어진 그들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세령이 돌보던 숭이 죽고 광기에 미쳐버린 수양대군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반란을 일으킨 승유의 모습은 어쩌면 마지막 발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게 해주고..

 

그리고 수양대군이 신면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면서 김승유의 목을

 

거두고 오라고 하는 모습과 도승지에게 몰래 무언가를 지시하는 모습

 

에서 수양대군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를 유인해서 처리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김승유에게 달려가는 세령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세령과 김승유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고.. 아무튼 이번 23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마지막이 어찌 끝날까라는

 

궁금증을 가진 가운데 승유와 세령이 만나게 되는 모습과

 

함길도에서 반란을 일으킨 승유가 신면의 군대와 싸우게 되는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후퇴했던 진압군이 전열을 정비하여 다시 총공격을 감행하는

 

모습은 이제 승유쪽 군대는 끝나는건가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또한 승유를 죽이기 위해서 한명회가 끌고 온 군대가 활을 쏘는 모습과

 

그 활을 신면이 대신 맞는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악몽을 꾸는 세조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고

 

김승유의 아이를 가진 세령의 모습과 아이를 가졌다는 얘기를 듣고 한숨을 짓는

 

세령 어머니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홀홀단신 수양의 목을 거두러온 승유의 모습과 그런 승유에게

 

한 마디하는 수양의 모습이 참 묘한 대비를 안겨주게 한다..

 

그리고 시력을 잃어버린 승유가 세령과 함께 의금부 감옥에 있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세월이 흐른뒤 늙은 세조의 모습을 보니 또 한편으로 묘한 씁쓸함이

 

남게 한다..

 

그 뒤의 이야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구나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게 해주었다..

 

공주의 남자..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7월 첫방을 시작하여 10월 6일

 

24회를 끝으로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20%가 넘는 시청률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종영한 이 드라마를 다 보고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공주의 남자>

 

아무래도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세조)의 딸인

 

이세령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점과 박시후 문채원등의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에서 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감상한 가운데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역사드라마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많은 드라마에서 다루었던 세조와 김종서 간의 관계에서 벗어난

 

그들의 아들과 딸인 김승유와 세령을 주인공으로 했다는 것과

 

그들의 슬픈 사랑과 역사를 잘 조합해냈다는 것이 확실히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게 해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주연배우분들의 연기 역시 괜찮긴 하지만 조연배우들의 연기 역시

 

이 드라마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수양대군 아니 세조 역할을 맡은 김영철씨의 연기는 확실히 이 드라마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고

 

아무튼 흥미롭게 볼만한 드라마였던 건 분명한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해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흥미롭게 볼만한 건 확실했다..

 

공주의 남자도 이제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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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다시 만나게 되는 승유와 진짜 공주가 되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신면이 누군가를 심문하면서 승유의 행방을 알아챌려고 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것 같고..

 

또한 아버지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르면서 진짜 공주가 된

 

세령의 표정은 참 씁쓸함을 들게 해준다..

 

자기가 진짜 공주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리고서 사육신들이 모여서 거사를 협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아무래도 결과를 알고 보는 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욱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승유를 비롯하여 사육신 세력이 수양대군 아니 왕위에

 

오른 세조를 없앨려고 모의하는 가운데

 

그것을 알게 된 세령의 안타까운 표정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추간판장애로 인해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촬영에 임하는

 

이민우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자신이 들은 얘길 생각하는 세령의 모습은 아버지냐

 

연인이냐 고민하는 그녀의 모습을 진하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들이 거사로 도모할려고 헀던 연회가 늦춰지게 된 가운데

 

거사를 도모할려고 헀던 사람들이 포박당하는 모습은 더욱 진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신면과 김승유가 다시 마주하게 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아무래도 신면으로써는 김승유가

 

죽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신면과 김승유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나타난 것을 수양대군 아니 세조가 알게 된 가운데

 

세령이까지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면서 다시한번 드라마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김승유의 행동을 도와주는 세령의 모습은 다시한번 짠한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보였고...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탈옥을 도와줄려고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는 그들의

 

모습은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으로 나에게 다가오게 하는 것 같다..

 

또한 자기의 남편 정종을 살리기 위해서 세조에게 전하로 부르는 경혜공주의

 

모습은 참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행동하는 세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0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 아니 세조에게 자식의 연을 끊겠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무척이나 파격적으로 다가온 가운데

 

같이 유배지로 떠나는 경혜공주와 정종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승유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머리가 짧아진 세령의 모습을 보는 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의 어린 아이 아강 역할로 나온 그 여자애의

 

모습은 내가 봐도 귀엽긴 하다..

 

왜 많은 사람들이 아강이를 귀여워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에 함께 있는 세령의 모습과

 

수양대군 아니 세조의 모습에서 묘한 대비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승유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한 세령의 모습에 비해

 

어두워 보이는 수양대군 아니 세조의 모습을 주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승유가 있는 곳에 숨은 세령을 찾기 위해서 온

 

신면의 모습은 다시한번 씁쓸함을 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서 궁으로 다시 돌아온 세령이 아버지인 수양대군 아니

 

세조에게 하는 말들과 그 말들에 뿔을 받은 수양대군이 세령에게

 

신판관의 노비가 될거라고 말하는 모습은 충격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튼 이번 20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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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승유가 다시 서울로 돌아온 가운데 세령 역시 신면과의

 

결혼날짜가 다시 잡히게 되면서 그들의 운명이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수양대군이 자기 딸의 혼인식날 거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을 보니 또 한편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과연 수양대군이 어떻게 대비를 할까라는 궁금증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 가운데 신면과 세령이 결혼하기전에 만나는 모습과 드디어

 

혼인을 올리게 되는 상황을 보니 더욱 묘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리고 혼인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세령의 모습 역시

 

참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신면과 세령이 결혼식을 올릴려고 하는 가운데

 

그런 세령을 납치해버리는 승유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무모하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세령을 납치한 사람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과연

 

승유의 운명이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세령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수양대군이 금성대군을

 

끌고가라고 하는 모습에서는 참 승유의 행동이 조금 그렇게

 

다가왔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납치되었음에도 오랫만에 승유를 눈앞에서 본다는 것에

 

서 어쩔줄몰라하는 세령의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보여주는 세령의 모습은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의 또 다른 무언가를 말해주는 것 같아보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세령이 승유의 목숨을 구해주기 위해서 화살을 대신 맞은 가운데

 

신면은 그런 승유를 뒤쫓게 되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하게 다가오더라..

 

그런 가운데 수양대군에게 속았다고 생각한 세령이 신면과의 혼인을

 

거부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참 안타깝게 다가왔다..

 

그리고 납치범을 잡기 위해서 신면이 조석주의 반대파와 접촉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사람은 죽이지 말라면서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양위할려고

 

하는 단종의 모습은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살려고 하는 몸부림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의 김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하면서 마무리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6회째를 보게 되었다..

 

김승유가 수양 쪽 신하를 죽이게 되는 가운데 결국 수양대군이

 

왕위에 올라서는 모습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드라마에서 다시 보니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금성대군과 정종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왕위를 내주는 단종의

 

모습은 더욱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왕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김승유의 모습은 어쩔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복수의 칼을 가는 김승유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그리고 왕위에 오른 아버지한테 대드는 세령이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물러나는 단종의 모습과 왕위에 오르게 되는 수양대군 아니

 

세조의 모습이 참 대비되어서 다가온다.

 

또한 신면과 김승유의 칼싸움 대결은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던 것

 

같았고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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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킨 가운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승유의 모습과

 

수양대군의 협박에 이길 힘이 없어진 단종의 모습이

 

참으로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하는 가운데

 

한때 승유와 벗이었지만 이젠 적으로 돌아선 신면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가득 주게 한다..

 

물론 신면으로써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볼때는 참 그렇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또한 괴로워하는 승유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고..

 

자기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자기가 아꼈던 벗의 배신이

 

그에게 너무나 큰 고통으로 다가와서 그런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멀리서 세령의 모습을 볼수밖에 없는 승유의 모습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10회 초반부가 확실히 9회에서 방송된 내용과

 

똑같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승유가 쓰러지는 걸 지켜보는 세령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김영철의 눈빛 연기는

 

그야말로 이 드라마에 빼놓을수 없는 요소중의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또한 옥사에 갇힌 김승유와 그로 인해 시름시름 앓게 된

 

세령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아버지 수양대군에게 승유를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세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게 해준다..

 

그리고 단종의 지시로 참형되기 전 간신히 살아난 승유의

 

모습과 하늘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에서 나온 장면은 참 묘한 씁쓸함이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참형 직전 간신히 살아나는 승유의 모습에서 참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하는 가운데

 

정종과 경혜공주 부부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안고 볼수밖에 없게 해준다..

 

아무래도 수양대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또한 승유가 타고 있던 유배지 강화로 가는 배가 왈패에 의해

 

접수되는 모습은 참 안타깝더라...

 

또한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치는 승유의 모습 역시 씁쓸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안평대군이 사약을 먹고 죽는 모습은 수양대군의

 

권력 욕심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힘겹게 살아난 승유와 또다른 사람들의 모습의 몰골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별짓을 다하는 승유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증을 더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겨우 살아난 김승유가 배에서 만난 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싸우는 모습에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신면과 약속대로 혼례를 치룰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승유는 그야말로 천신만고끝에 도성으로 돌아오는데 말이다..

 

그리고 신면과 대면하게 되는 세령의 표정은 아직까지도

 

승유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어쩔수 없이 승유를 위해서 신면과 결혼할려고

 

하는 것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김영철씨의 연기는 회가 지날수록

 

그 카리스마가 드라마를 빛내준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신면과 세령이 같이 있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 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신면과 세령의 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승유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는 가운데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

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5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옥에 갇힌 승유를 만나러 온 세령의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온 가운데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본 수양대군과 그가 취하는 행동들은

 

참 비극적인 운명의 서막을 알리는 것 같아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계속 옥살이를 하는 승유의 모습 역시 가슴 한편으론

 

착잡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옥살이에서 풀려난 승유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의 운명 역시 어찌 될지 참 걱정스러워 보인다..

 

또한 점점 벌어져가는 경혜공주와 세령의 관계 역시 문종과

 

수양대군의 거리만큼 벌어져가는 것 같아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승유를 그리워하는 세령의 우울한 표정은

 

승유를 사랑했음을 크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세령과 경혜공주의 사이가 좋지 않은 가운데

 

그런 가운데서도 결혼한 경혜공주를 챙겨줄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김승유와 세령이 같이 있는 모습은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래도 더욱 깊어가는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갈등이 그들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문종의 깊어가는 병세는 그들에게 다가올 앞으로의

 

비극을 더욱 가깝게 하는 것 같아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단종이 왕위에 오르고 김종서가 보필하게 되면서

 

수양대군의 분노가 극에 달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7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종이 죽고 단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면서

 

김종서 세력이 권력을 잡게 되면서 그의 아들 김승유

 

역시 높은 자리에 올라간 가운데

 

수양대군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폭풍전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해준다..

 

물론 김승유와 세령 역시 만나긴 하지만 그들이 만나는

 

모습 역시 언제 잘못되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고

 

아무래도 수양대군이 그런 그들이 탐탁치 않게 보였을 것이다..

 

또한 친구였던 신면과의 관계 역시 조금씩 갈라지는 것이

 

보여서 씁쓸해진다..

 

신면이 수양대군 쪽에 가게 되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수양대군의 계획을 듣게된 세령이 승유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몰래 집을 빠져나올려고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할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그것도 모르는 김종서와 단종 그리고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기어코 집을 나와서 승유에게 알릴려고 하는 세령의 모습

 

은 그야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세령의 기지로 승유가 빠져나온 가운데 그 다음에

 

수양대군이 찾아오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김종서와 수양대군이 독대하는 모습 역시 긴장감이 넘쳤던

 

가운데 그 이후에 벌어진 계유정난의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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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조정주,김욱
연출;김정민,박현석
출연;박시후 (김승유 역)
    문채원 (세령 역)
    홍수현 (경혜공주 역)
    송종호 (신면 역)

-1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 드라마 첫회를 보게 되었다..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가 아버지 김종서를 잃게 되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번 첫회,

 

그들의 1년전 이야기로 본격적인 출발을 한다..

 

김종서의 아들인 김승유의 모습과 수양대군의 딸인 세령

 

그리고 문종의 딸이자 아직 철부지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경혜공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경혜공주 대신 강론에 참여하게 되는 세령과 세령이 경혜공주

 

로 알게 된 김승유의 모습에서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문종과 수양대군이 대면을 하는 모습에서는 알수 없는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종서와 수양대군이 대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들에게 다가올 암울한 기운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경혜공주와 세령의 모습 역시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그리고 강론을 함께 하면서 알아가는 세령과 승유의 모습은

 

지금은 참 보기 좋아보인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세령과 승유가 강론을 하는 곳에 경혜공주의

 

아버지 문종이 나타나는 모습은 내가 봐도 묘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 문종이 경혜공주의 부마로써

 

김종서의 아들인 김승유로 한다고 하는 모습과

 

김승유가 경혜공주로 알고 있는 세령을 구해주러가는 모습

 

이 참 묘한 엇갈림을 주게 한다..

 

아무튼 공주의 남자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문종이 경혜공주의 부마로 김승유로 한다고 하는 가운데

 

그로 인한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대립이 시작되는 것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물론 세령과 김승유의 모습은 그런 대립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그래도 서서히 드러나는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대립에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낄수밖에 없는건 무엇인지..

 

그리고 김승유와 세령이 가까워져가는 것을 지켜보는 경혜공주

 

가 질투를 하는 장면 역시 묘한 관계의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아직 세령이 공주라고 생각하는 승유와 세령이

 

딱 마주치는 모습은 확실히 헉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결말을 보면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 2회 결말을 보면서 나름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었던 가운데

 

수양대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위협을 받고 있는 김승유와 세령의 모습은 2회 결말과 연결

 

지어서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을 가득 들게 해주고..

 

점점 더 심해져가는 문종의 병세는 씁쓸함을 더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에서부터 심화되어가는 경혜공주와 세령의 갈등은

 

그들의 상황만큼 씁쓸함을 더하게 해준다..

 

또한 그들의 상황을 모르고 같이 다니는 세령과 승유의 모습은

 

보기 좋다는 느낌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이 겪게 될 비극을 생각하니

 

더욱 안타까움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신면과 세령이 마주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경혜공주를 만나게 되는 모습은 이제 앞으로 어떤

 

결과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계유정난때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로써,

 

24부작으로 방영하는 사극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경혜공주와 김승유가 드디어 첫 대면을 하게 되는 가운데

 

아버지인 수양대군과 얘기를 나누는 세령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 것 같다..

 

그리고 술주정을 부리면서 자기집으로 돌아오는 김승유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을 아주 크게 받았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승유가 하는 행동과 그로 인해 생기게 되는 일들

 

을 보면서 다시한번 김승유의 충격이 컸다는 것과 그것으로 인해

 

아버지 김종서의 입지까지 흔들리겠구나라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로 인해 의금부까지 끌려가는 김승유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고..

 

또한 감옥에 갇힌 김승유와 세령이 만나게 되는 모습은 그 전 만남보다

 

더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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