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천성일
연출;김상협,오현종
출연;최강희 (김서원 역)
      주원 (한길로 역)
       찬성 (공도하 역)
       김수현 (미래 역)

-17회 감상평-

지난 2009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강희와 주원이 남녀주인공이 된

 

드라마 <7급공무원>

 

17회를 보게 되었다.

 

김원석이 피격된 가운데 그를 구하러 온 김서원과 한길로의

 

모습에서 다급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민을 가자고 하는 한길로의 아버지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무언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는 느낌 역시 참 많이

 

받게 해주었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김원석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는 것 같고..

 

이제 드라마가 막판으로 향해가는 가운데 앞으로 어찌 끝날지

 

역시 이번편을 보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김원석의 딸에게 뭐라하는 한길로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지난 2009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강희와 주원이 남녀주인공이 된

 

드라마 <7급공무원>

 

18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서 달려가는 가운데

 

김원석이 살아나기를 바라는 한길로와 김서원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또한 김원석이 기적적으로 눈을 뜨면서 장건재의 입장 역시

 

난처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그런 가운데 공도하의 모습 역시 이제 어떻게 변하게 될지

 

눈길을 끌게 해주는 것 같다..

 

또한 같이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한길로와 김서원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그리고 한길로 부모님과 김서원 부모님이 만나는 모습에서

 

과연 그둘이 결혼할수 있을까 그 생각을 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지난 2009년에 나온 동명의 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강희와 주원이 남녀주인공이 된

 

드라마 <7급공무원>

 

1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미래를 잡으러 온

 

김서원과 한길로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그 현장에 오광재가 나타나면서 이제 이야기가 어찌 전개될지

 

다시한번 궁금해졌고..

 

또한 김원석이 깨어나고서 아내를 보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원석을 병문안하러 가는 김서원과 한길로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그리고 이래저래 고민하는 공도하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마지막회는 어찌 끝날지 궁금해졌고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지난 2009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강희와 주원이 남녀주인공이 된

 

드라마 <7급공무원>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자살할려고 한 미래를 멀리서 총으로 쏜 김서원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김서원과 한길로가 같이 있는

 

모습은 다정함을 넘어서 짠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오광재로부터 감찰을 받는 김서원의 모습과 오광재로부터

 

뺨을 맞는 공도하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최우진이 김서원이 납치되는 것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한길로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게 해주고..

 

그리고 최우진을 총으로 쏜 한길로의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서원의 부모가 사는 곳으로 귀농하러 온 한길로의 부모들의 모습

 

은 왠지 모르는 전면전을 예고하게 하고..

 

아무튼 7급 공무원 잘 봤다..

 

7급공무원도 이제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1월 23일 첫방송을 시작하여 3월 28일

 

20회로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강희와

 

주원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아서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이 드라마를 20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지금부터 쓸려고 한다..

 

<7급 공무원> 방영 초기에는 시청률 1위까지 할 정도로

 

승승장구했지만 아무래도 비슷한 소재의 <아이리스2>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힘에 밀리면서 결국 수목극 꼴찌로

 

마무리지은 가운데 뭐 나름 볼만하긴 헀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 없는 드라마였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야기의 문제가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그럭저럭 커버가 되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이야기가 왠지 모르게 어중간하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고..

 

거기에 같은 소재인 <아이리스2>랑 같은 시기에 방영한 것이

 

이래저래 시청률에서 타격이 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최강희와 주원은 나름 잘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아무튼 7급 공무원.. 영화의 명성에는

 

접근하지 못한채 마무리해서 참 아쉽다..

7급 공무원도 이제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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