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인영
연출;김용수,한상우
출연;엄태웅 (김선우 역)
     이보영 (한지원 역)
     이준혁 (이장일 역)
     임정은 (최수미 역)

-9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9회를 보게 되었다...

 

문태주가 김선우의 앞에 나타나서 같이 가자고 하는 가운데

 

그걸 거절하는 김선우의 표정에서 허탈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결국 한지원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선우가 떠나면서 허탈해하는 한지원의 모습이 참 안타까워보인다..

 

또한 수미에게 무언가를 남기고 떠난 선우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더욱 궁금하게 하고

 

그리고 13년이 지나서 검사가 된 이장일의 모습과 호텔리어가 된 한지원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세월이 흘렀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김선우와 이장일이 13년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긴장감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엄태웅의 연기가 제대로 빛나고 있다는 것 역시 느낄수 있고..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0회를 보게 되었다...

 

문태주의 도움으로 시력을 되찾은 김선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한지원의 사진을 먼저 보게 되는 그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사업가로 변신한 김선우 아니 데이빗 김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한지원과 다시 만나게 되는 이장일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선우와 다시 만나게 되는 한지원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그들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이장일이 한지원에게 상담을 받는 모습 역시 참 이채롭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수미가 그린 그림을 보고 충격받은 이장일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오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작가가 집필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11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절반을 지난 가운데

 

이장일을 다시 만나는 김선우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복수의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이장일의 멍한 표정이

 

씁쓸함을 남긴다..

 

그런 가운데 진노식을 감싸고 도는 이장일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이장일과 김선우가 다시 얘기를 나누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또한 김선우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온 한지원의 모습은 그가 김선우라는

 

것을 한지원은 모르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최수미가 이장일을 만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비장함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진노식이 이장일에게 뭐라고 하는 모습에서 김선우를 견제하는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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