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영현,박상연
연출;장태유,신경수
출연;장혁 (강채윤 역)
    한석규 (이도 역)
    신세경 (소이 역)
    송중기 (젊은 이도 역)

-1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드디어 첫회를 보게 되었다.

 

첫 장면에서 강채윤이 이도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서 도대체

 

무엇때문에 저러는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시작은 태종때 아니 세종 원년인 1418년 올라간다..

 

채윤 아니 노비 똘복의 어린 시절과 똘복이 아버지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소이 아역 역할로 나오는 사람의 모습을 보니 영화 '도가니'에

 

연두 역할로 나왔던 그 연기자가 나와서 놀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태종으로 나온 백윤식씨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고

 

젊은 이도 역할로 나온 송중기의 모습 역시 생각치 못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가 보여주는 감정 연기 역시 이 드라마를 보는데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고...

 

상왕인 태종의 눈치를 보는 세종의 모습은 왕위 초년의 불안감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어명을 받은 군사들이 똘복의 아버지 석삼을 두들겨 패는 모습

 

을 보니 참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첫회 잘 봤다..

 

다음회를 기대해보며..

 

-2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채윤 아니 똘복의 아버지인 석삼이 억울하게 감옥에서 죽게 된 가운데

 

그 모습을 보고 우는 똘복의 모습이 참 안쓰러워보인다.

 

그런 가우데 자기가 왕인데 상왕인 태종에게 이끌려가는게 불만스러운

 

세종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고

 

또한 아버지에게 반기를 드는 이도 아니 세종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이도와 상왕 태종이 맞서게 되는 장면은 이번회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긴장감이 넘쳤다.

 

또한 측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똘복 아니 채윤을 살려주는 이도 아니 세종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도와 똘복에게 그 이후의 생기는 일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똘복을 누군가에게 맡긴 것과 칼 앞에서도 눈을 부라린 어린 똘복의

 

모습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도가 마방진을 알아맞추는 모습은 그야말로 놀라지 않을수 없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도가 마방진을 맞추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화살 속으로 들어가는 이도 아니 세종의 모습에서 보통 강심장

 

가지고서는 할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세종이 상왕인 태종에게 무릎꾾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도와 아버지이자 상왕 태종의 신경전 역시 참 흥미롭게 다가왔고

 

정기준과 이도의 인연과 그들의 첫만남 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기준으로 인해 갈등하게 되는 상왕 태종과 세종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반촌으로 숨어둔 정도방과 정기준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무언가를

 

남겨주게 해주었고

 

그리고 창고에 불을 지르고 탈출할려고 하는 똘복이의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사당 앞에서 정도광을 죽일려고 왔던 사람들과 반촌 사람들과의

 

대결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3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의 이야기 흐름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이정섭씨의 소설을 바탕으로 나오는 SBS 수목드라마로써,

 

한석규가 오랫만에 브라운관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반드시 무언가를 해야하는 사람들의 대결로 나름 흥미로움

 

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무휼과 어린 채윤 아니 똘복이의 대결

 

장면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화살에 맞은 정도광이 자신의 수하에게 무언가를 주는

 

모습에선 다시한번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죽기 전의 태종 이방원의 모습과 그런 그의 곁에 있는 세종 이도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송중기에서 한석규로

 

바뀌는 장면은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세종이 대신들과의 경연을 펼치는 모습 역시 왠지

 

모르는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또한 성인 채윤의 첫 등장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리고 강채윤과 세종이 다시 만나는 모습 역시 더욱 흥미로운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집현전 학사들이 죽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누가

 

그랬을까라는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