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염정아 (김인숙 역)
     지성  (한지훈 역)
     김영애 (공순호 역)
     차예련 (조현진 역)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6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2회 남은 가운데 (2회 연장해서 그렇게 되었다..

 

본래 같으면 16회에서 마무리해야 하는데..)

 

아무튼 김인숙에게 공순호에게 편지를 보여주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작한 이번 16회,

 

충격을 받은 공순호에게 조동진까지 공순호에게 무언가를 따지기

 

위해 오면서 확실히 공순호로써도 최후의 무언가를 꺼내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지난회에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수사를

 

받게 되는 한지훈의 모습과 그를 수사하면서 그에게 조언을 해주는

 

검사 친구의 모습은 참으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차에 탄 엄집사를 납치해가는 사람들의 모습 역시 마지막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엄집사를 납치해간 사람의 정체를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

 

울수 없게 한 가운데 결국 탈출하는 엄집사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긴박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엄집사가 발을 헛듸뎌 넘어지는 모습에서 안타까웠던 가운데

 

간신히 살아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더라..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CCTV 화면을 보고 마음을 다잡는 한지훈의 모습과 자기 변호사에게

 

자기의 마음을 털어놓는 공순호의 모습이 엇갈림을 남겨준다..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1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자기 변호사에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는 공순호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공순호가 김인숙을

 

없애버릴려고 헀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지훈의 반응 역시 만만치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주었고..

 

또한 엄집사가 죽기 전에 한지훈에게 보낸 증거를 보고서 한지훈

 

이 김인숙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한지훈이 김인숙을 지킬

 

려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막판이 되면서 각 인물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까라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는 가운데 김인숙을 지킬려고 하는 한

 

지훈의 행동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제대로 드러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결연한 표정의 공순호의 모습은 김인숙과의 마지막 대결

 

을 준비한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cctv자료를 검찰이 수거해가면서 이야기 흐름이 어떻게

 

변할까 다시한번 흥미로움을 던져주게 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한지훈의 친구 검사가 김인숙을 만나는 모습 역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행사 간다고 하고 다른 곳으로 향하는 김인숙의 모습과

 

그런 김인숙을 구해줄려고 하는 한지훈의 모습이 왠지 모를

 

긴장감을 안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공순호와 대화하는 한지훈의 모습이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18회이자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공순호와 한지훈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공순호가 김인숙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하는 모습에서는 또 다른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한지훈이 뒷통수를 때리는 걸 보면서 그야말로

 

아주 제대로 뒷통수를 맞았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이제 김인숙은 어찌 되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김인숙이 눈물로 고백하는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조현진에게 잘 부탁한다고 하는 공순호의 모습이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김인숙과 한지훈이 사탕을 같이 먹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인숙과 한지훈이 실종되어버리는 걸 보면서 과연 어떻게

 

된걸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로열패밀리..안녕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3월 2일 첫방송을 하여 4월 28일 18부작으로 마무리지은

 

mbc 수목드라마로써, 수목극에서는 유난히 부진했던 mbc 드라마에서

 

선두를 달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로열패밀리>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리뷰를 써볼려고 한다.

 

<로열패밀리>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느끼게 해준 것은 역시 긴장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특히 염정아와 지성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낼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공순호 회장 역할을 맡은 김영애씨의 존개감

 

역시 이 드라마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확실히 긴장감있는 전개와 각 인물간에 숨겨진 비밀이 이 드라마를

 

보는데 흥미를 주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18회를 보는 내내 재미있게 봐서 이렇게 종영되는게 참 아쉽다고

 

생각하게 되는 수목드라마 <로열 패밀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로열패밀리..안녕,...

 

진짜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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