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권음미
연출;김도훈
출연;염정아 (김인숙 역)
     지성  (한지훈 역)
     김영애 (공순호 역)
     차예련 (조현진 역)

-1회 감상평-

<마이 프린세스> 후속으로 mbc에서 방송된

 

새 수목드라마

 

<로열 패밀리>

 

이제 첫 회를 보게 되었다.

 

염정아와 지성이라는 이름만 보고 보겠다고 마음 먹은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첫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한지훈이 어떤 국회의원과 독대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번 1회,

 

공순호가 그룹 총수로 있는 정가원의 모습과

 

피폐해져버린 김인숙의 모습 그리고 그런 그의 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공순호의 둘째 아들 모습과 어떻게 보면 냉혈한이라고

 

할수 있는 공순호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때 범인으로 몰렸었던 검사 한지훈이 미제 사건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과 왠지 힘들어보이는 김인숙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김인숙과 한지훈의 만남과 한지훈의 어두웠던 어린 시절 모습

 

은 그둘의 인연이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김인숙의 남편인 조동호 박사가 결국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복잡해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 다음에 공순호가 김인숙에게 계약서를 꺼내는 모습과 그녀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무섭다는 느낌을 가득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인숙의 아들 역할로 첫 등장한 유키스 동호의 모습은

 

아직은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을 가득 하게 해준다.

 

물론 딱 봐도 비중이 적긴 하겠지만 말이다.

 

또한 김인숙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보호할려고 하는 한지훈의

 

모습은 묘한 기운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순호에게 무언가 내밀고 김인숙을 원한다고 하는 한지훈의

 

모습 역시 과연 잘 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최근에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로열 패밀리>

 

이제 2회째 보게 되었다.

 

한지훈이 공순호에게 서류를 가져다주면서

 

김인숙에게 한발씩 다가갈려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약삭빠른 공순호가 그걸 용인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런 가운데 김인숙을 금치산자로 몰기 위한

 

공순호의 계략 역시 이번 회를 보면서 더욱 크게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한지훈과 공순호의 대결 구도 역시 심상치

 

않다는 것을 여실히 알수 있었고

 

그리고 검사를 그만두고 JK그룹 변호사로 돌아온 한지훈의

 

모습은 이제 한지훈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공순호가 김인숙을 제외한 친지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시키게 되고 한지훈이 낌새를 눈치챈

 

가운데 과연 앞으로 어떤 구도로 흘러갈지 긴장이 된다..

 

그렇지만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가 되어버린 김인숙의 모습

 

은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그녀를 구해줄려고 하는 한지훈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쓰럽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제 김인숙이 앞으로 어떻게 할까 역시 회를 다 보고나서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한다.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잇게 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이제 3회쨰를 보게 되었다.

 

김인숙이 자신의 아들을 포기하는 독기를 발휘하는 가운데

 

그렇게 되면서 공순호가 과연 어떻게 할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순호조차 당황할수밖에 없게 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물론 김인숙이 그런 마음을 먹을수 있게 한 힘에는 한지훈의 힘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서 과연 앞으로 JK가에서 어떻게 대처했을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또한 공순호가 김인숙에게 조현진하고 같이 다니라고 하는 모습은

 

내가 봐도 공순호가 김인숙에게 가혹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한지훈에게 다가서는 조현진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또한 눈을 맞으며 서있는 김인숙의 모습에서는 확실히 독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렇지만 공순호 역시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김인숙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발버둥을 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을 다시한번 느낄수 잇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잇는 mbc 수목드라마

 

<로얄패밀리>

 

이제 4회째 보게 되었다.

 

이번회에서는 김인숙의 어린시절 모습이 나온 가운데

 

김인숙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지훈과 조현진의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엇다.

 

그리고 조연으로 나오는 류담의 연기는 비중이 적긴 하지만

 

감초 역할을 잘 보여준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한회한회 보면서 빠른 이야기 전개가 더욱 흥미를 돋군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지만..

 

그런 가운데 조현진의 뒷통수를 칠려고 하는 김인숙의 계략은

 

내가 봐도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그리고 자신이 설계당한 걸 알게 되는 조현진이 놀라는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한지훈의 후원자가 김인숙이라는 것을 알게 된 조현진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독기를 품은 김인숙을 연기하는 염정아의 모습은

 

이 드라마의 백미라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또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차예련의 연기력이 나아지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해서 그랫던건지 몰라도...

 

그런 가운데 자신이 망가지더라도 보고하겠다고 하는 조현진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JK그룹 자문위원으로 진숙향이 된 가운데 이제 정말 알수없는

 

구도로 가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김인숙이 한 변호사의 후원자라는 것이 공회장의 귀에

 

들어가게 되는 걸 보면서 앞으로 어찌 흘러갈까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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