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정형수
연출;김근홍,정대윤
출연;이서진 (계백 역)
     조재현 (의자왕 역)
     송지효 (은교 역)
     오연수 (사택비 역)

-1회 감상평-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며

 

3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이제 첫회를 보게 되었다..

 

계백의 백제군과 김유신의 신라군이 황산벌 결투를 벌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번 첫회

 

백제를 지키고자 하는 계백의 마지막이라고 할수 있는 황산벌 전투를

 

가장 먼저 보여주면서 왠지 모르게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나서 이야기는 그 전으로 시작한다..

 

계백의 아버지 무진이 등장하는 것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생기게 되는 일들을 보여주면서 말이다..

 

또한 사택비로 첫 등장한 오연수의 모습은 나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보일려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의자왕의 아버지 무왕때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계백이 태어나기 전부터의

 

백제의 상황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 가운데 사택비의 아버지와 무왕이 대립하게 되는 모습 역시 참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무왕을 달래면서 사택비의 아버지의 처벌을 거두어달라고 하면서

 

뒤로 무언가를 꾸미는 사택비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무왕과 계백의 아버지인 무진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나름 흥미진진했다..

 

또한 위제단이라는 자객단 조직을 운영하는 사택비가 무진과 만나는 모습

 

은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길수밖에 없게 해준다.

 

아무튼 계백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며

 

3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무진이 사택비의 청을 거절하게 되는 가운데

 

임신한 부인과 함께 있는 무진의 모습은 참으로 정다워보이긴 하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 무진에게 생기는 일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사택비의 요청을 거절한 것이 무진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고문속에서도 자신이 결백하다고 하는 무진의 모습

 

은 안타까움을 던지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무진에게 하는 사택비의 행동 역시 참 묘한 느낌을

 

많이 주게 하는 것 같고..

 

또한 정사암회의에 좌지우지 당하는 무왕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감옥에 있던 무진을 풀어주는 무왕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안타까움을 주게 한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무진 역할을 맡은 차인표의 연기는 나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평민이 된 무진의 밑에서 커가는 계백의 모습은 참 묘한

 

안타까움을 남긴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며

 

3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암살단에 의해서 죽을뻔한 무진과 그의 부인의 모습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태어난 계백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들게 하는 가운데

 

무왕과 사택비의 관계를 보면서 또 한편으로의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세월이 흘러서 성장한 계백과 아버지 무진

 

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그리고 사택비의 눈에 안 띄기 위해서 바보같은 행동을

 

할수없는 의자왕의 청년 시절 모습 역시 참으로 슬픈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사택비를 맡은 오연수의 화장은 지난회에

 

비하면 덜 진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그래서 그런지 부담스러움은 줄어든 것 같고..

 

또한 사택비와 그의 아버지의 간섭을 받는 무왕의 모습

 

은 참 초라하게 느껴진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며

 

3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아직 왕에 오르기전인 의자왕의 모습에선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

 

는 것이 역력한 가운데

 

무왕과 사택비 등이 모인 가운데 연회를 하는 모습에서

 

폭풍전야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사택비가 당나라 사신앞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그 이후에

 

신라 포로를 참하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이제 당나라가 신라에게 백제와 싸우라고 얘기하겠다라는 생각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무진으로 나오는 차인표의 연기는 첫 사극 출연치고는

 

무난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편차가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오연수가 맡은 사택비 역할은 확실히 선덕여왕의 미실 느낌이

 

나는거 역시 사실이었고..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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