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박성진,허지영
연출;권계홍
출연;송일국 (박세혁 역)
     이종혁 (정일도 역)
     송지효 (조민주 역)
     박선영 (허은영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시청률 면에서 방송3사중에서

 

가장 뒤쳐진 월화드라마

 

<강력반>

 

이제 13회쨰를 보게 되었다.

 

정일도가 수사기록을 확인하다가 사건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알아차린 가운데 정일도와 정일도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대도가 자기 아버지인줄 모르는 조민주의 모습

 

은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정일도와 허은영이 만나는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한 여자가 숨지게 되면서

 

그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해나가는 박세혁과 강력반 팀원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사건 수사과정에서 또 한명이 죽게 되며 의문점과 긴장감이 커져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미리 기사를 쓰는 선배 기자들에게 기사는 신중히 써야한다고

 

말하는 조민주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면서도 당돌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말한다는게 쉽지 않을수도 있을텐데 아무래도 박세혁

 

과 같이 다닌게 도움이 되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렇지만 결국 선배한테 폄하당하는 조민주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까움을

 

던지게 한다..

 

그런 가운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강력반 남형사의 모습으로 끝나는 이번

 

회를 보면서 과연 그 사람의 운명은 어찌 될까라는 생각 역시 이번 회를

 

보고 나서 느끼게 해준다.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강력반>

 

이제 14회쨰를 보게 되었다.

 

16부작인 이 드라마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남형사가 집앞까지 데려다준 이유리의 행방이 묘연해지게

 

되면서 이번 14회의 시작을 알렸고,

 

이유리의 행방을 찾던 형사들이 서혜림을 찾게 되지만

 

사건의 충격으로 범인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강력반 형사들이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이 유흥업소

 

종업원들이라는 걸 알아내지만, 또 한명의 희생자가 나오게 되는

 

모습을 보니 참 씁쓸한 마음을 가지게 해준다..

 

특히 남형사 역할을 맡은 성지루의 오열 연기가 이번 회를 보면서

 

더욱 가슴 아픔을 느끼게 해주었고

 

또한 사건의 기억을 아직 잊고 악몽에 시달리는 피해자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가지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사건을 수사해가는 강력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사건의 용의자는 누구일까라는 의문점 역시 조금씩 커져가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후반부에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정체가 밝혀지고 그 용의자를

 

잡기 위한 강력반 형사들의 사투를 보면서 참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에 그 용의자가 정일도에게 하는 말이

 

앞으로의 전개에 파장을 몰고 오겠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강력반>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영호가 일도에게 5년전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라고 주장하게

 

되면서 이래저래 정일도의 마음이 혼란스럽겠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지영호를 취조하는 박세혁의 표정이 지영호의 진술에

 

따라 어두워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기분이 들긴 하더라..

 

또한 정일도가 자신의 상사에 찾아가서 사건의 진실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또 다른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았고 그런 가운데 박세혁과 조민주가 같이

 

있는 모습은 참 정다워보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 가운데 박세혁의 실수를 윗선에 보고한 정일도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권영술이 조상태에 대해 털어놓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조상태가 자기 아버지인 걸

 

모르는 조민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조상태를 구할려고 간 박세혁이 결국 괴한의 습격에

 

조상태를 구하지 못하는 모습은 더욱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결국 조상태가 죽게 된 가운데 조상태가 죽고 나서야

 

그가 아버지라는 걸 알게 되는 조민주의 모습은 참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기에 충분헀다..

 

그런 가운데 박세혁의 모습 역시 참 안타까운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래도 숨어서 도망다니는 그의 모습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 가운데 강력반 형사와 만나게 되는 박세혁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가운데

 

도망자로 쫓기게 되는 박세혁의 모습과 울고 있는 허은영의

 

모습 역시 묘한 엇갈림을 안기게 해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조민주가 아버지 조상태의 유골함에 간 모습과

 

박세혁이 딸 혜인이의 유골함에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기분만 가득 들더라..

 

아무튼 강력반 그동안 잘 봤다.. 아쉬운점도 있었던 드라마였지만

 

그래도 볼만한 드라마였던것은 틀림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시청률 1위를 달렸던 월화드라마 <드림하이>후속으로

 

방송되고 송일국 송지효가 나온다고 할때까지만 해도 시청률면

 

에서 나름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강력반>

 

지난 3월 7일 첫방송을 하고, 16부작을 마무리하고 다 챙겨본

 

지금 이렇게 마무리하는 리뷰를 쓸려고 한다..

 

<강력반>

 

김승우와 선우선의 하차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드라마

 

중의 하나였던 가운데 시청률면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종영한 드라마 이 드라마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쉬운 점이 크긴 헀지만 나름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드라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각 사건별로 이야기를 보여주면서도 그 속에 주인공과 강력반

 

형사들의 모습과 갈등 그리고 박세혁과 조민주 간의 관계를

 

나름 보여줄려고 헀다는 것을 드라마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박세혁과 조민주에 캐릭터에 집중되는 것이 아무래도

 

이 드라마의 호불호가 엇갈린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다는 생각 역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만약에 선우선이 끝까지 출연했다면 어떘을까라는 생각

 

역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강력반> 그동안 잘 봤는데.. 이렇게 종영하게 되니

 

아쉽긴 하다.. 강력반 너도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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