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루카 구아다니노
출연:틸다 스윈튼, 플라비오 파렌티, 에도아도 가브리엘리니, 알바 로르와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이 엠 러브>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뒤늦게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아이 엠 러브;확실히 순간적인 무언가를 잘 담아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감독이 연출하고
틸다 스윈튼지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엠 러브>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뒤늦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틸다 스윈튼 주연의 영화라는 점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봐야지 봐야지 했지만 안 보다가 이제서야 본
가운데 이 영화를 보니 확실히 순간적인 무언가를 잘 담아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모든 것을 버리고 화려한 상류층 재벌가로 시집 온 멤마가
삶의 회의를 느끼던 도중 아들의 친구인 요리사 안토니오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한 가운데 여름같은 사랑이 찾아온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그야말로 여름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두 남녀의 사랑은
영화속에서 짧은 여름과 같은 느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답게 노출도 있구요...
틸다 스윈튼씨의 연기는 역시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기대치에 따라 다른 느낌울 받으시겠지만
여름날같은 그들의 사랑을 잘 담아낸 영화
<아이 엠 러브>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