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전담반제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3.03 [하자전담반 제로]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by 새로운목표
  2. 2011.03.01 [하자전담반 제로]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새로운목표
  3. 2011.02.27 [하자전담반제로]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by 새로운목표

극본;김은영
연출;노종찬
출연;이태성 (김우진 역)
     강인  (나호태 역)
     이다인 (미나 역)
     김희원 (장여사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16부작인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넘게 본 가운데

 

이번 9회의 부제는 '여형사 강철순'이다.

 

강력변 여형사인 강철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이번 9회,

 

강철순의 강력반 반장이 대신 신청을 하게 된 가운데

 

강철순을 만나러온 팀원들의 모습과 결혼하기 싫다고 말하는

 

강철순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하다가 강철순한테 걸리는

 

김우진의 라이벌 모습을 보니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범인을 잡기 위해 자기 몸을 다 바치는 강철순의 모습은

 

형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건지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반장을 구하고 다친 강철순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한다.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결과가 좋게 끝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10회의 부제는 '계.상.기'

 

여자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이번 10회,

 

계상기가 뭔가 했더니 이번 10회에 나오는 사람 이름이라는 것이다.

 

계상기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뭐라 해야하나, 커플 매니저들도

 

참 당황하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내가 봐도 그 사람의 행동은 참 밥맛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물론 객관적인것도 좋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김우진이 계상기에게 내미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한다..

 

그리고 K씨인 계상기와 Y씨인 여자의 이니셜 전화를 보면서

 

과연 그들이 잘 될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절반을 지나서 후반부로 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11회의 부제는 '치마입는 남자'

 

그야말로 평범해 보이는 한 남자가 여자와 같이 옷 고르러

 

가는 길에 보여주는 행동을 보면서 이번회 부제와 잘 맞아떨어진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치마입고 가발쓴 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 여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남자들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취향의 자유라는게 있긴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기엔 참 어렵겠다는

 

생각 역시 하지 않을수 없었고

 

그리고 그런 그의 모습을 본 여자의 모습 역시

 

남자에 대해서 실망 많이 했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또한 그런 남자를 버린 여자를 설득할려고 하는 김우진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 남자를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는 그 여자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서로를 이해하는데서부터 결혼이라는 것이 시작되는거이니까

 

그런 가운데 과거의 아픔을 잊지 못하는 김우진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김우진의 모습을 보는 팀원들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준다.

 

치마입는 남자는 잘 해결되었지만

 

김우진과 나호태의 대결은 더욱 불붙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이번 11회가 아닐까 싶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12회의 부제는 '박꽃순 할머니'

 

먼저 김우진이 운영하고 있던 제로 베이스 사무실을

 

민두현의 VIP팀이 확장하면서 그들의 사무실이 없어지게 된

 

가운데 웨딩팩토리와 합병까지 하겠다고 하면서 김우진의 재기는

 

이렇게 끝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재기하기 위해서 길거리로 나서는 김우진 팀장과 팀원들의

 

모습 역시 참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김우진과 나호태의 갈등 구도가 이번회를 보면서 더욱

 

불붙는 것 같아 보인다.

 

수정씨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는 나호태의 모습과 그런 나호태의

 

모습에 화가 난 김우진의 모습이 더욱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박꽃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노년의 사랑이라는 게 참 안타까움을 많이 던지게 하는 것 같고

 

그렇지만 이번회를 보면서 나호태와 김우진의 갈등을 더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 조금은 그렇더라..

 

장여사의 모습을 보면서 나름 많이 웃기도 했는데

 

그런 가운데 그 할아버지가 젊은 시절 분장을 한 모습을 보면서

 

부인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줄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김우진에게 고맙다고 하며 도와줄려고 하는 그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으로 들게 해준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 노부부의 모습은 더욱 짠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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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은영
연출;노종찬
출연;이태성 (김우진 역)
     강인  (나호태 역)
     이다인 (미나 역)
     김희원 (장여사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그야말로 까다로운 패션지 편집장 정안나의

 

커플 매칭에 성공한 김우진의 모습을 보면서 탄탄대로를

 

가나 했었지만 국세청장 딸에게 물먹인 것이 다시 그에게

 

부메랑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 5회의 부제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커플매니저의 자리를 걸고 김우진이 다시 맡게 되는 일을 보면서

 

과연 김우진이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된다..

 

한국의 패리스힐튼인 소주리의 커플 매칭을 해야하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김우진과 소주리의 쉽지 않은 첫 만남에서부터 소주리에 대한 정보를

 

찾는 팀원들의 모습에서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역시 한국판 패리스힐튼을 만족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할수 있는 가운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안에 소주리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구해야하는 김우진의 부담감은 지난 에피소드에서 보여주었던

 

부담감과는 따라올수 없을 정도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힘들게 남자를 소개시켜주었는데 사고를 친 소주리의 모습은

 

(물론 소주리 역할을 맡은 연기자가 연기를 그렇게 잘 못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지만..)

 

김우진으로써는 그야말로 뒷통수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우진을 좋아한다고 하는 소주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위험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한국의 패리스힐튼 소주리가

 

김우진을 좋아한다는 말에서 무언가 안 좋은 예감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이번 6회를 보았다..

 

이번 6회의 부제는 <제로팀을 지켜라>

 

김우진이 소주리의 커플 매칭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소주리의 마음은 김우진한테 가버리면서 알수없는 상황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제로팀을 지키기 위한 팀원들의 노력 역시 이번회에서도 잘

 

드러났다..

 

팀원들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김우진이 과연 소주리의 커플 매칭을 성공시킬수 있을까였다..

 

김우진과 소주리의 관계가 왠지 모르게 위험수위가 가는 것

 

같아 보이는데.. 과연 김우진이 그걸 이길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더라

 

그리고 소주리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의 관계가 드러나게 되면서

 

소주리의 아버지가 소주리의 마음을 몰랐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7회의 부제는 '말할수 없는 비밀'

 

제로베이스라는 새로운 결혼정보회사를 차린 김우진에게

 

닥친 첫 미션은 바로 백상어파 보스 백도훈의 커플매칭을

 

해줘야 하는 것이다.

 

부하인 심달수가 찾아오게 되면서 시작한 이번 7회,

 

김우진과 백도훈의 첫 만남에서부터 무언가 살벌한 면을 느낄수

 

있게 되면서 불꽃튀는 대결을 예고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백도훈과 그의 어머니의 구도 역시 왠지 모르게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백도훈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서 백도훈에게도

 

상처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한 백도훈의 어머니를 알고 지내는 장여사가 직접 찾아가서

 

한 말을 수용하는 백도훈 어머니의 모습은 조금 그랬던 가운데

 

자신의 본모습을 김우진에게 드러내는 백도훈의 모습은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8회의 부제는 '백만장자 길들이기'

 

김우진의 라이벌인 민두현이 개망나니 윤태수를 이용해서

 

김우진을 무너뜨릴려고 하는 가운데

 

민두현이 팔봉그룹 후계자인 윤태수에게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하라고 권유하는 모습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일부러 병원에 누운 민두현이 김우진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한다. 김우진의 수난이 또 시작되는건가

 

걱정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민두현의 작전에 속아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김우진과 윤태수의 모습과

 

폐교를 하게 되는 곳에 머무르게 되는 그들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곳에서 사는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 여자의 행동에 점차 고분고분 행동하는 윤태수의 모습은

 

이번 8회의 부제인 백만장자 길들이기와 잘 맞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윤태수가 김우진을 용서해주고 나서 그 여자 생각에 사는게

 

재미없었던 윤태수가 그녀가 일하는 시골 학교로 찾아오는 모습은 그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추억을 안겨주었는가라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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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은영
연출;노종찬
출연;이태성 (김우진 역)
     강인  (나호태 역)
     이다인 (미나 역)
     김희원 (장여사 역)


-1회 감상평-
지난 2009년 2월 첫방송하여 5월에 16부작으로 방송을


마무리한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된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출연한 케이블드라마라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가운데 첫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결혼정보회사인 웨딩팩토리의 vvip 팀장을 눈앞에 두었던


김우진의 꿈이 결혼식을 하는 남자가 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작한 이번 1회,


결국 Zero팀 팀장으로 발령난 가운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팀원들을


몰라뵈는 김우진의 모습을 보면서 그 실망감이 얼마나 크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김우진과 팀원의 격차가 크다는 것을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첫회의 부제는 '이상한 장인'


나연희의 아버지가 결혼정보회사에 찾아와서 상담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번 에피소드,


에피소드도 에피소드이지만 김우진과 팀원들의 티격태격함이


이번회에서 두드러졌던 가운데


나연희의 아버지가 보여주는 행동은 후반부에서 확실히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나연희의 정체를 알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팀원들의 모습과


그의 정체를 알아챈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회에선 어떤 느낌을


안겨줄지 궁금해진다.


-2회 감상평-


최근 보기 시작한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2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나연희의 정체를 알게 된 가운데


나연희의 아버지가 나연희에 대해 하는 얘기를 보면서


나연희의 아버지가 왜 그런 얘기를 할수밖에 없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


왜 이번 2회의 부제가 슬픈 신부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이민을 생각하고 이민 컨설팅 업체에 찾아가는


김우진의 모습은 추락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실감할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나연희의 영혼 결혼식을 시키기 위한


하자 전담반 팀원들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나연희를 사랑했던 사람으로 나온 철민이라는 사람의 정체를


김우진이 알아채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나연희를 사랑했던 진짜 사람이 나타나는 모습과


그들이 생전 얘기를 나누었던 모습과 영혼결혼식을 하는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3회의 부제는 '이상한 꽃미남'


대한민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싱글녀인 정안나의


커플 매칭에 나선 하자전담반 팀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도박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김우진에게도 어떻게 보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하자전담반팀이 상대하는 정안나의


모습은 확실히 어렵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정안나를 설득할려고 하는 김우진의 모습은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이라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남자와 얘기를 나누는 조미나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우진의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과연 김우진이 조안나라는 까다로운 산을 넘을수 있을지


이번회를 보면서 참 조마조마하게 보았고..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 3회에서부터 나온 정안나에 대한 에피소드가


이번회에도 나왔다..


바로 이번 4회의 부제인 '편집장 안나정'


그야말로 까칠 그자체의 여자 정안나의 커플 매칭에 나선


하자전담반 팀장 김우진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가운데


잠을 못 이루는 그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준다.


이걸 성사시키지 못 하면 자기 밥줄이 날아갈지 모른다는


부담감때문이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런 가운데 지난회에서 등장했었던 그 꽃미남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던 건 사실이었다.


그런 가운데 자기가 만난 남자에 대해 평가하는 정안나의 모습과


그런 정안나를 설득할려는 김우진의 모습에서 불꽃튀는 대결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조미나가 만나는 그 꽃미남과 그 주변의 여자들의


관계들을 이번회에서 보게 되면서 또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안나에게 소개시켜준 사람을 마음에 들어하는


정안나의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김우진의 패션스타일을 집어내는 정안나의 모습은


역시 패션잡지 편집장 다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앞길이 창창해지나 헀더니 또다시 이어지는 그들의 고난은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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