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영
연출;노종찬
출연;이태성 (김우진 역)
     강인  (나호태 역)
     이다인 (미나 역)
     김희원 (장여사 역)


-1회 감상평-
지난 2009년 2월 첫방송하여 5월에 16부작으로 방송을


마무리한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된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서야 첫회를 보게 되었다...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출연한 케이블드라마라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가운데 첫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결혼정보회사인 웨딩팩토리의 vvip 팀장을 눈앞에 두었던


김우진의 꿈이 결혼식을 하는 남자가 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작한 이번 1회,


결국 Zero팀 팀장으로 발령난 가운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팀원들을


몰라뵈는 김우진의 모습을 보면서 그 실망감이 얼마나 크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김우진과 팀원의 격차가 크다는 것을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첫회의 부제는 '이상한 장인'


나연희의 아버지가 결혼정보회사에 찾아와서 상담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번 에피소드,


에피소드도 에피소드이지만 김우진과 팀원들의 티격태격함이


이번회에서 두드러졌던 가운데


나연희의 아버지가 보여주는 행동은 후반부에서 확실히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나연희의 정체를 알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팀원들의 모습과


그의 정체를 알아챈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회에선 어떤 느낌을


안겨줄지 궁금해진다.


-2회 감상평-


최근 보기 시작한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2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나연희의 정체를 알게 된 가운데


나연희의 아버지가 나연희에 대해 하는 얘기를 보면서


나연희의 아버지가 왜 그런 얘기를 할수밖에 없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


왜 이번 2회의 부제가 슬픈 신부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이민을 생각하고 이민 컨설팅 업체에 찾아가는


김우진의 모습은 추락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실감할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나연희의 영혼 결혼식을 시키기 위한


하자 전담반 팀원들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나연희를 사랑했던 사람으로 나온 철민이라는 사람의 정체를


김우진이 알아채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나연희를 사랑했던 진짜 사람이 나타나는 모습과


그들이 생전 얘기를 나누었던 모습과 영혼결혼식을 하는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3회의 부제는 '이상한 꽃미남'


대한민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싱글녀인 정안나의


커플 매칭에 나선 하자전담반 팀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도박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김우진에게도 어떻게 보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하자전담반팀이 상대하는 정안나의


모습은 확실히 어렵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정안나를 설득할려고 하는 김우진의 모습은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이라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남자와 얘기를 나누는 조미나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우진의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과연 김우진이 조안나라는 까다로운 산을 넘을수 있을지


이번회를 보면서 참 조마조마하게 보았고..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4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 3회에서부터 나온 정안나에 대한 에피소드가


이번회에도 나왔다..


바로 이번 4회의 부제인 '편집장 안나정'


그야말로 까칠 그자체의 여자 정안나의 커플 매칭에 나선


하자전담반 팀장 김우진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가운데


잠을 못 이루는 그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준다.


이걸 성사시키지 못 하면 자기 밥줄이 날아갈지 모른다는


부담감때문이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런 가운데 지난회에서 등장했었던 그 꽃미남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던 건 사실이었다.


그런 가운데 자기가 만난 남자에 대해 평가하는 정안나의 모습과


그런 정안나를 설득할려는 김우진의 모습에서 불꽃튀는 대결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조미나가 만나는 그 꽃미남과 그 주변의 여자들의


관계들을 이번회에서 보게 되면서 또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안나에게 소개시켜준 사람을 마음에 들어하는


정안나의 모습을 보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김우진의 패션스타일을 집어내는 정안나의 모습은


역시 패션잡지 편집장 다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앞길이 창창해지나 헀더니 또다시 이어지는 그들의 고난은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4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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