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영
연출;노종찬
출연;이태성 (김우진 역)
     강인  (나호태 역)
     이다인 (미나 역)
     김희원 (장여사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9회째를 보게 되었다.

 

16부작인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넘게 본 가운데

 

이번 9회의 부제는 '여형사 강철순'이다.

 

강력변 여형사인 강철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이번 9회,

 

강철순의 강력반 반장이 대신 신청을 하게 된 가운데

 

강철순을 만나러온 팀원들의 모습과 결혼하기 싫다고 말하는

 

강철순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하다가 강철순한테 걸리는

 

김우진의 라이벌 모습을 보니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범인을 잡기 위해 자기 몸을 다 바치는 강철순의 모습은

 

형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건지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반장을 구하고 다친 강철순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한다.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결과가 좋게 끝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10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10회의 부제는 '계.상.기'

 

여자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이번 10회,

 

계상기가 뭔가 했더니 이번 10회에 나오는 사람 이름이라는 것이다.

 

계상기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뭐라 해야하나, 커플 매니저들도

 

참 당황하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내가 봐도 그 사람의 행동은 참 밥맛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물론 객관적인것도 좋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김우진이 계상기에게 내미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한다..

 

그리고 K씨인 계상기와 Y씨인 여자의 이니셜 전화를 보면서

 

과연 그들이 잘 될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절반을 지나서 후반부로 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11회의 부제는 '치마입는 남자'

 

그야말로 평범해 보이는 한 남자가 여자와 같이 옷 고르러

 

가는 길에 보여주는 행동을 보면서 이번회 부제와 잘 맞아떨어진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치마입고 가발쓴 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 여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남자들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취향의 자유라는게 있긴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기엔 참 어렵겠다는

 

생각 역시 하지 않을수 없었고

 

그리고 그런 그의 모습을 본 여자의 모습 역시

 

남자에 대해서 실망 많이 했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또한 그런 남자를 버린 여자를 설득할려고 하는 김우진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렇지만 그 남자를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는 그 여자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서로를 이해하는데서부터 결혼이라는 것이 시작되는거이니까

 

그런 가운데 과거의 아픔을 잊지 못하는 김우진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김우진의 모습을 보는 팀원들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준다.

 

치마입는 남자는 잘 해결되었지만

 

김우진과 나호태의 대결은 더욱 불붙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이번 11회가 아닐까 싶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12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12회의 부제는 '박꽃순 할머니'

 

먼저 김우진이 운영하고 있던 제로 베이스 사무실을

 

민두현의 VIP팀이 확장하면서 그들의 사무실이 없어지게 된

 

가운데 웨딩팩토리와 합병까지 하겠다고 하면서 김우진의 재기는

 

이렇게 끝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재기하기 위해서 길거리로 나서는 김우진 팀장과 팀원들의

 

모습 역시 참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김우진과 나호태의 갈등 구도가 이번회를 보면서 더욱

 

불붙는 것 같아 보인다.

 

수정씨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는 나호태의 모습과 그런 나호태의

 

모습에 화가 난 김우진의 모습이 더욱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박꽃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노년의 사랑이라는 게 참 안타까움을 많이 던지게 하는 것 같고

 

그렇지만 이번회를 보면서 나호태와 김우진의 갈등을 더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 조금은 그렇더라..

 

장여사의 모습을 보면서 나름 많이 웃기도 했는데

 

그런 가운데 그 할아버지가 젊은 시절 분장을 한 모습을 보면서

 

부인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줄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김우진에게 고맙다고 하며 도와줄려고 하는 그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으로 들게 해준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 노부부의 모습은 더욱 짠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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