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은영
연출;노종찬
출연;이태성 (김우진 역)
     강인  (나호태 역)
     이다인 (미나 역)
     김희원 (장여사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그야말로 까다로운 패션지 편집장 정안나의

 

커플 매칭에 성공한 김우진의 모습을 보면서 탄탄대로를

 

가나 했었지만 국세청장 딸에게 물먹인 것이 다시 그에게

 

부메랑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 5회의 부제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커플매니저의 자리를 걸고 김우진이 다시 맡게 되는 일을 보면서

 

과연 김우진이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된다..

 

한국의 패리스힐튼인 소주리의 커플 매칭을 해야하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김우진과 소주리의 쉽지 않은 첫 만남에서부터 소주리에 대한 정보를

 

찾는 팀원들의 모습에서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역시 한국판 패리스힐튼을 만족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할수 있는 가운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안에 소주리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구해야하는 김우진의 부담감은 지난 에피소드에서 보여주었던

 

부담감과는 따라올수 없을 정도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힘들게 남자를 소개시켜주었는데 사고를 친 소주리의 모습은

 

(물론 소주리 역할을 맡은 연기자가 연기를 그렇게 잘 못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지만..)

 

김우진으로써는 그야말로 뒷통수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김우진을 좋아한다고 하는 소주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위험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한국의 패리스힐튼 소주리가

 

김우진을 좋아한다는 말에서 무언가 안 좋은 예감을 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이번 6회를 보았다..

 

이번 6회의 부제는 <제로팀을 지켜라>

 

김우진이 소주리의 커플 매칭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소주리의 마음은 김우진한테 가버리면서 알수없는 상황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제로팀을 지키기 위한 팀원들의 노력 역시 이번회에서도 잘

 

드러났다..

 

팀원들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김우진이 과연 소주리의 커플 매칭을 성공시킬수 있을까였다..

 

김우진과 소주리의 관계가 왠지 모르게 위험수위가 가는 것

 

같아 보이는데.. 과연 김우진이 그걸 이길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더라

 

그리고 소주리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의 관계가 드러나게 되면서

 

소주리의 아버지가 소주리의 마음을 몰랐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7회의 부제는 '말할수 없는 비밀'

 

제로베이스라는 새로운 결혼정보회사를 차린 김우진에게

 

닥친 첫 미션은 바로 백상어파 보스 백도훈의 커플매칭을

 

해줘야 하는 것이다.

 

부하인 심달수가 찾아오게 되면서 시작한 이번 7회,

 

김우진과 백도훈의 첫 만남에서부터 무언가 살벌한 면을 느낄수

 

있게 되면서 불꽃튀는 대결을 예고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백도훈과 그의 어머니의 구도 역시 왠지 모르게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백도훈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서 백도훈에게도

 

상처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한 백도훈의 어머니를 알고 지내는 장여사가 직접 찾아가서

 

한 말을 수용하는 백도훈 어머니의 모습은 조금 그랬던 가운데

 

자신의 본모습을 김우진에게 드러내는 백도훈의 모습은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8회의 부제는 '백만장자 길들이기'

 

김우진의 라이벌인 민두현이 개망나니 윤태수를 이용해서

 

김우진을 무너뜨릴려고 하는 가운데

 

민두현이 팔봉그룹 후계자인 윤태수에게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하라고 권유하는 모습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일부러 병원에 누운 민두현이 김우진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한다. 김우진의 수난이 또 시작되는건가

 

걱정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민두현의 작전에 속아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김우진과 윤태수의 모습과

 

폐교를 하게 되는 곳에 머무르게 되는 그들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곳에서 사는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 여자의 행동에 점차 고분고분 행동하는 윤태수의 모습은

 

이번 8회의 부제인 백만장자 길들이기와 잘 맞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윤태수가 김우진을 용서해주고 나서 그 여자 생각에 사는게

 

재미없었던 윤태수가 그녀가 일하는 시골 학교로 찾아오는 모습은 그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추억을 안겨주었는가라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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