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달
주연;맷 데이먼,에드워드 노튼

맷 데이먼과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라운더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라운더스;맷 데이먼의 연기가 나름 괜찮았고 도박이라는 소재에

나오는 긴장감도 있었다>

맷 데이먼과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은 1998년도 영화

<라운더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은 맷 데이먼의 연기가 나름 괜찮았고

도박이라는 소재에 나온 긴장감도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포커실력이 프로급인 뉴욕의 법대생 마이크가 고등학교 동창 웜이 출소하게

되고 다시 도박의 유혹에 빠지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마이크와 웜이 도박판에 뛰어드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큰 흥미를 끌지 못했지만 후반부에서는

나름 긴장감을 주었던 가운데 맷 데이먼과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는 역시

괜찮았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존 말코비치씨는 이 영화에서도 나름 자신의 존재감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배우들의 연기는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라운더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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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맷 데이먼,존 크래신스키

<굿 윌 헌팅> 이후 오랫만에 다시 만난 구스 반 산트 감독과

맷 데이먼이 호흡을 맞춘 영화

<프라미즈드 랜드>

이 영화를 개봉 전주 주말 특별 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라미즈드 랜드;맷 데이먼과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재회...괜찮은 듯>

<굿 윌 헌팅>의 구스 반 산트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재회한 영화

<프라미즈드 랜드>

이 영화를 개봉 전주 주말 특별 상영을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구스 반 산트 감독과 맷 데이먼의 재회가 괜찮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결과물을 보면서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에너지 기업 글로벌에 일하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하는 협상가 스티브가

천연가스 매장지역에 오게 되고 주밀들의 동의를 얻을려고 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굿 윌 헌팅>이후 오랫만에 구스 반 산트 감독과 재회한 맷 데이먼

은 이 영화에서 각본 제작 주연 1인 3역을 맡으며 자신의 역량을 쏟아낸

가운데 영화는 메시지 적인 면에서 무언가를 제대로 남기게 한 것 같다.

또한 <굿 윌 헌팅> 이후 오랫만에 만난 그들의 재회가 나름 괜찮은 결과물로

나와 주었다 할수 있는 가운데 1인 3역을 해낸 맷 데이먼의 역량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프라미즈드 랜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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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맷 데이먼,로빈 윌리엄스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맷 데이먼이

각본과 주연을 맡았던 영화

<굿 윌 헌팅>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굿 윌 헌팅;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고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맷 데이먼이 각본과 주연을 맡은 영화

<굿 윌 헌팅>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고

상처를 치유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MIT공대에서 교실 바닥 청소일을 하는 윌 헌팅이라는 인물이 심리학 교수인 숀

맥과이어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20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윌 헌팅이 숀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가면서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영화의 각본을 쓰고 윌 헌팅 역할을 맡은 맷 데이먼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던 가운데 마음의 문을 열고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다시한번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다.

혼자의 힘으로써는 힘들고..누군가와 같이 해야한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크게

느낄수 있었고..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나름 많은 여운과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사람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묘한 무언가를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간다고 할수 있는 영화

<굿 윌 헌팅>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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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주연;마이클 더글라스,맷 데이먼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이클 더글라스와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쇼를 사랑한 남자>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햅보고자 한다.

<쇼를 사랑한 남자;배우들의 연기변신은 괜찮았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이클 더글라스와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쇼를 사랑한 남자>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연기변신은

나름 괜찮았다는 것이다.

월터 리버라치와 스콧 도슨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월터 리버라치라는 인물의 화려헀던 무대와 그 뒤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모습들 그리고 스콧 도슨이라는 인물을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영화는 나름 그냥 그럤던 가운데 그 속에 빛났었던 건 마이클 더글라스와

맷 데이먼이 아닐까 싶다.. 스콧 도슨 역할을 맡은 맷 데이먼과 월터 리버라치

역할을 맡은 마이클 더글라스의 모습은 그야말로 변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게 해주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영화의 평가는 달라질지 몰라도 두 배우의 연기는

정말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는 생각을 보면서 해본 가운데 영화를 보고나니

월터 리버라치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영화 제목처럼 정말 쇼를 사랑한 남자였다는 건 느낄수 있었던

<쇼를 사랑한 남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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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닐 블룸캠프
주연;맷 데이먼,조디 포스터

<디스트릭트9>을 연출한 닐 블룸캠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았고, 맷 데이먼이 개봉전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엘리시움>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엘리시움;디스트릭트9 같은 걸 기대헀다면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디스트릭트9>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닐 블룸캠프

씨가 연출을 맡았고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SF영화

<엘리시움>

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디스트릭트9 같은

것을 기대헀다면 아쉬움 역시 크게 남을수도 있겠다는 것이다.

2154년 미국 LA와 엘리시움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5일이라는 시간 안에

엘리시움에 가서 병을 치료할려고 하는 맥스와 엘리시움의 침입자를 막을려고

하는 사람들의 대결을 액션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돈을 꽤나 들인 영화인만큼, 확실히 화면은 괜찮았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던

가운데 내용은 독창성 대신 뻔한 무언가로 전개해나간다..

물론 그 자리에는 18세 관람가 영화 답게 유혈낭자한 액션이 그자리를

채운다.. 물론 나쁜 편은 아니지만 <디스트릭트9> 감독의 차기작이라서

기대를 어느정도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그 아쉬움이 어느정도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가운데 다음 작품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다시한번

가지게 해주었던 영화 <엘리시움>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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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조지 밀러
주연;일라이저 우드,로빈 윌리엄스

지난 2006년 12월 국내에서 개봉한 1편에 이어

5년만에 나온 3D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2>

2월 2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해피 피트2;뮤지컬적인 요소가 볼만했다>

지난 2006년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해피 피트>의

5년만의 속편으로써 북미 개봉 당시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대결을 펼쳐 패하고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마무리지은

<해피 피트2>

개봉 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3D 효과는

그냥 그랬던 가운데 뮤지컬 적인 요소는 잘 들어가 있어서

나름 신나게 볼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크릴 새우 윌과 빌 역할을 맡은 맷 데이먼과

브래드 피트는 감초 격할을 톡톡히 잘 소화해주었다.

음치 펭귄이지만 춤은 자신있는 멈블과 춤은 자신없는 멈블의 아들

에릭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춤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통하여

뮤지컬적인 요소를 잘 살려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긴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나름 재미있었다..

뮤지컬적인 요소와 함께 드라마적인 요소 역시 볼만해서 그럤던거지 몰라도

그렇지만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3D 효과는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냥 그랬던 가운데 뮤지컬적인 요소에서 나름 신나게 즐기면서

볼만했던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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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카메론 크로우
주연;맷 데이먼,스칼렛 요한슨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제리 맥과이어>의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맷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이 영화를 1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았다.. 아무래도 배우와

감독에 나름 끌렸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실화를 영화로 만들어내다>

실제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는 벤자민 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리 맥과이어>와 <바닐라 스카이>의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맷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은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We Bought A Zoo)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아픈일을 겪고 실의에 빠져있던 벤자민 미가 동물원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 무모한 결정을 하게 되며 시작하는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벤자민 미와 그의 가족, 그리고 동물원 직원들이

합심하여 동물원을 재개장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또한 실의에 빠진 그들이 아픔을 이겨내는 가족의 모습을 담백하게 풀어낸다.

아무래도 맷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도 잘 담겨져 있지만

영화 속 동물원의 동물들의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과연 나같으면 저런 무모한 용기를 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했던 가운데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실화를 풀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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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주연;맷 데이먼,마리옹 꼬티아르

그야말로 화려한 캐스팅으로 미국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컨테이젼>

이 영화를 9월 22일 개봉전 단 한번의 시사회로 보고 왔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주게 하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컨테이젼;나름 묵직하게 전개해나가는 질병영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맷 데이먼,케이트 윈슬렛,

쥬드 로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컨테이젼>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묵직하면서도

간결한 메시지가 괜찮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면서 사망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분이라는 예상보다 짧은 러닝타임 동안

급속도로 퍼져가는 전염병을 막을려고 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그 전염병

앞에서 힘을 못쓰는 사람들의 모습을 나름 묵직하게 전개해나간다..

전반부가 다소 느리면서도 잔잔하게 흘러가서 지루하게 느낄수 있을지

모르지만,그것만 참으시면 중 후반부에는 이영화가 주고자하는 메시지를

느낄수 있게 될 것이다...

거기에 뺴놓을수 없는 건 역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그야말로 화려한 캐스팅이라고 할수 있는 이 영화에서 배우들은 자신의

연기를 잘 보여주었고 그것 역시 영화를 보는데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런 가운데 이 영화 결말에서 나온 메시지는 간단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남기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지만..

나름 잔잔하면서도 느린 전개의 전반부와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하는

후반부의 느낌이 참 묘하게 다르게 다가오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와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 역시 괜찮았던

<컨테이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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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찰스 퍼거슨
주연;맷 데이먼

올해 아카데미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으면서 많은 영화매니아들의

관심을 받은 다큐멘터리로써, 맷 데이먼이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우리나라에선 5월 19일 서울의 일부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인사이드 잡>

이 영화를 개봉이틀째 되는날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인사이드 잡;마이클 무어의 다큐와는 다른 사회 고발정신과 맷 데이먼의

나레이션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다큐멘터리>

이 영화를 보기 전 최근에 마이클 무어가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자본주의;어 러브 스토리>를 보았다.. 그리고 접하게 된 영화

<인사이드 잡>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영화

와는 다른 느낌이자 기본을 강조한 사회 고발정신과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와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사실을 말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를

가득 느낄수 있었고, 거기에 매력적인 배우 맷 데이먼의 나레이션이

덧붙여지면서 그야말로 아카데미에서 인정받은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생각해봐야 할 영화로 탄생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한 것이다..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신청과 AIG의 몰락을 불러일으킨 미국

모기지론 사태로 인한 금융파동의 실체를 고발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야말로 다양한 관련인물들의 인터뷰

과 자료들을 통해서 그야말로 객관성을 가지면서도 냉정하게 말하고

자 하는 것을 108분 정도의 러닝타임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보여준다.

또한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다른 인물들도 눈에 띄었지만 역시 눈에

띈 사람은 최근에 성추행 혐의로 헤드라인 뉴스에 오른 IMF 총재가

아닐까 싶다..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고..

또한 지성파 배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맷 데이먼의 담담하면서도

무언가를 찌르는 나레이션은 다시한번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역시 지성파 배우 답게 잘 살렸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그리고 이 영화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가진자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을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쉽지 않은 과정속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하고

사실을 말하고자 노력한 감독의 의도가 영화 속에 잘 드러났고

맷 데이먼의 나레이션이 잘 뒷받침 되어준 다큐멘터리 영화

<인사이드 잡>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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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맷 데이먼

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으로서, <인빅터스>에 이어서 다시한번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히어애프터>

3월 24일 개봉에 앞서서 낮 시사회로 보고 왔다.. 이래저래

평이 그리 썩 좋지는 않은 가운데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해졌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히어애프터;죽음 그리고 초현실을 잔잔하게 그려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히어애프터> (Hereafter)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개봉하였지만 큰 재미는 못 본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죽음 그리고 초현실에 대한

것들을 잔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전개해나간다는 것이다.

먼저 최근 대지진과 쓰나미가 일본에서 일어난 가운데

초반부에 나온 쓰나미장면은 확실히 일본에서 상영중지 될만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실감나고 안 나고를 떠나서 그 장면을 보며 며칠전에 있었던 그 쓰나미

사건을 다시 떠오르게 된 것 같고...

아무튼 쓰나미로 인해 죽을뻔헀다가 살아난 여기자와 쌍둥이형의 죽음에

괴로워하는 아이,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볼줄아는 심령술사 출신의 남자

이 세 명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잔잔하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잔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서 그런지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사후세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그리고 눈길을 끌었던 것은 이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맷 데이먼이 아니라

여주인공인 마리 역할을 맡은 세실 드 프랑스씨가 아닐까 싶다.

영화를 보면서 세명의 이야기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다는 느낌을

많이 주게 했던 것 같고..

80이 넘으셨지만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한 감독이 만들어낸 세 가지 인물의 죽음에

대한 관점 그리고 연결되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 영화

<히어애프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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