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주걸륜

주연:주걸륜


<이니셜D-극장판>과 <황후화>등으로 배우로도 잘 알려져있는 가수 주걸륜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이 영화에 관심을 가게 된 건 네이버 영화 리뷰와 평점이 높게 나왔길래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이렇게 높은 평점을 받았을까 궁금했다.


그리고 보게 되었다.


주걸륜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멜로영화


<말할수없는 비밀>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말할수 없는 비밀:주걸륜의 능력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다...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물론 진부한 느낌의 소재였지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는 멜로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대로 괜찮게 본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배우이자 가수인 주걸륜이 직접 만든 작품치고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도 있었고


막판에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해야할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피아노선율은 그야말로 주걸륜이 가수이자 배우로써의 역량을


마음껏 보여주었다는 증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이 영화에 나오는 사랑도 너무 슬펐다.


처음에는 아름다웠지만 말이다.


이 영화 초반에 나오는 피아노 배틀 장면은 이 영화의 명장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전율을 느낄수 있는 장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주걸륜의 피아노 치는 솜씨를 보면서 비록 영화속에서 피아노를 치는 거지만 다시한번 감탄


할수 밖에 없더라...


물론 뻔한 소재의 멜로 드라마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피아노 선율이 함께 해서 그런걸까?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사랑을 느낄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미스터리물로 변한 것이 아쉽긴 했지만 말이다.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주걸륜의 음악적인 능력과 아름다우면서도 슬픈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내년 1월경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다고 한다. 이렇게 평가가 좋으니 내 생각엔 우리나라에서 개봉할때


주걸륜이 우리나라에서 한번 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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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로버트 저매키스

주연:레이 윈스톤,안소니 홉킨스,안젤리나 졸리


<백 투 더 퓨쳐>,<포레스트 검프> 등의 영화등을 연출하면서 거장으로 알려진 로버트 저매키스


감독의 신작으로써 올 겨울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베오울프> (BeoWulf)


정말 우여곡절 끝에 시사회표를 구해서 보게 되었다.


<300>의 영상혁명과 <반지의 제왕>의 스케일을 합쳐놓았다고 하고 게다가 로버트 저매키스가


만들었고 안젤리나 졸리가 나왔다고 해서 기대감을 안고 보았다.


올 겨울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베오울프>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베오울프:21세기 기술로 만든 태초 영웅담>


그렇다...이 영화의 모태가 되었던 베오울프 전설은 태초 영웅담이라고 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이야기이다.


그 전설을 21세기 기술로 옮긴 영화 <베오울프> (BeoWulf)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21세기 기술로 만든 태초 영웅담 기대에 못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300>의 영상혁명과 <반지의 제왕>의 스케일을 합친 영화라고 하지만 이 영화는 홍보문구가 무색할 정


도로 아쉬움을


많이 보여주었다.


물론 내용적으로 아쉬워서 그런걸까? 그런 것도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실사와 애니를 오가는 영상들은 꽤나 흥미로


웠고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노년의 베오울프와 용이 싸우는 장면은 나름대로 스펙타클이 있어서 괜찮았다.


그렇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보면 웬지 모르게 아쉬움을 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113분간의 영화동안 얼마 안 나온다. 물론 중요한 역할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약하니 아쉽긴 아


쉽더라....


물론 이 영화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은 아주 제대로 보여주었지만 말이다.


로버트 저매키스는 이 영화에서 새로운 느낌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본


다.


그렇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15세 관람가라고 하기엔 보기 민망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물론 그런 점을 감안하고 본다고 해도 솔직히 18세 관람가로 하고 제대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다.


물론 돈을 꽤 들인 영상과 스펙타클함을 느낄수 있어서 볼만했지만


이야기면에선 어쩔수 없는 아쉬움이 들더라...물론 그런 걸 다 기대하고 보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솔직히 조금은 지루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실사와 애니를 오가는 영상은 새로웠지만 말이다.


21세기 기술력과 연출로 만들어진 태초 영웅담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21세기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느낌의 영상은 꽤나 볼만했지만 안젤리나 졸리를 기대하시고 보시는 분들에게나


너무 큰 기대를 하시는 분들에게 꽤나 아쉬움으로 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 <베오울프>를 본 나의 느낌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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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정윤철,노동석,김현필,이미연,김산,김곡,홍기선

주연:정진영,김태우 外


내가 이 영화를 처음으로 알게 된 건 작년 11월 말이었다.


그때 강지환 주연의 독립영화 <방문자>라는 영화를 보기 위해 씨네큐브에 갔다가 이 영화 포스터


를 보았다...또한 그땐 그곳에서 개봉하고 있었기에 말이다.


하지만 극장가서 보지 못한채 잊혀져갔다.


물론 설날하고 추석에 tv에서 해주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다른 경로로 해서 보게 되었다.


그 영화는 바로 <세번째 시선> (If You Were Me 3)



 

<여섯개의 시선>,<다섯개의 시선>에 이은 인권영화 3편인 <세번째 시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세번째 시선:세상을 바라보는 제3의 시선>


그렇다...


일단 이 영화는 옴니버스영화라 각 파트별로 감상평을 얘기하고 전체 영화를 얘기해보겠다.


먼저 <좋지 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이 만든 <잠수왕 무하마드>


이 작품은 이주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으로써..한 tv프로그램에서 잠수왕


무하마드를 찾고 있을때..그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 불법이주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이야기로써


잠수를 좋아하지만 돈때문에 낯선 타국에서 일하는 무하마드 그의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씁쓸한 감정이


들었다.


그는 목욕탕에서 잠수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바다,고향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잠수


두번째 이야기는 김현필 감독이 만든 <소녀가 사라졌다>


아나운서가 꿈인 한 소녀가장 선희를 다룬 이야기로써...짝사랑하는 오빠가 유학을 간다고 하자 자신의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캠코더를 마련하고자 하는 한 소녀가장의 모습 그리고 그런 소년가장을 바라보는 동정 아닌 동정의 시


선들 그것이 한 소녀가장에게


는 눈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소녀가장의 집에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전전긍긍하지만 불을 끌려고 나서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서 또 한번의 씁쓸함을 느낄


수 있었다...뭐라 할말이 없다...과연 나도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더


라....


과연 그 소녀는 어디로 사라진걸까? 두번째 이야기를  보고 나서 한번 더 생각해본다.


세번째 이야기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노동석 감독이 만든 <험난한 인생>


이 영화는 경수라는 남자아이가 피부색이 흑색인 어떤 여자친구를 데리고 오면서 시작한다.


그 이후 경수와 피부색이 흑색인 그 여자애가 겪게 될 해프닝을 다루었다고 할 수 있다.


피부색인 흑색인 그 여자애를 바라보는 경수의 다른 친구들과 경수 부모님의 시선... 그리고 또한 피부

색만으로도 단정을 짓고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모욕적인 말을 서슴치 않는 그 아이들의 모습은 그 흑인 여자애


에게 어떻게 비추어졌


을까?


또한 우리들은 그런 흑인들을 볼때마다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일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다.


비록 어린아이들의 이야기이지만 지나칠수 없는 이유는 이런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까...


그리고 마지막에 어린아이가 부르는 노래는 너무 슬프더라...


네번째 이야기는 <버스정류장> 이미연 감독이 만든 <당신과 나 사이>이다.


 이 이야기에는 <기담>등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태우씨가 출연했다.


 한 아이를 둔 부부인 대우와 호정을 통해서 남녀 문제 그리고 남녀의 성역할 고정에 대해서 이 영화는


말하고 있다.


 물론 진부하게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남녀간의 가사분담 이 문제는 언젠가 결혼이라는 문제에 부딪힐수


는 나에게


 반드시 생각해봐야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내가 결혼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현실적인 모습을 생각해보면서


 다섯번째 이야기는 김곡,김선 형제 감독이 만든 <Bomb Bomb Bomb>이다.


 이 이야기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학교 아이들로부터 왕따를 당하지만 드럼을 잘치는 김마선과


 그런 그의 애인(?)이자 친구인 홍마택이 같은 밴드에서 드럼과 베이스를 맡게 되는 이야기이다.


 자기들과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를 시키는 반 친구들과 아이들의 모습은 나도 솔직히 할말이 없


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서로의 솔직함을 알리는 모습은 웬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과연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무시할수 있을까?


이제 마지막이야기이다. 홍기선 감독이 만든 <나 어떡해>이다.


이 영화는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비정규직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단편으로써 <날아라 허동구>,<즐거운


인생>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해주신 정진영씨가 비정규직 노동자 역할로 출연하셨다.


요즘 이랜드사태다 뭐다 해서 비정규직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인 상황에서 이걸 보니까 비정규직 문제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정규직 직원들보다 비슷하게 아니 더 많이 일하면서도 임금은 얼마 안 되고 정규직으로부터 무시당하는 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모습


을 영화속에서 보면서 씁쓸함이 밀려왔다.


휴가를 쓰면 월급이 깎일까봐 전전긍긍하고,성경책을 빌리려고 했다가 행패부린다고 오해받아서 결국 쫓겨나고 그렇


게 보고싶었던


엄마마저 떠나버린 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뒷모습이 참처량하게 느껴졌다.


또한 이 역할을 아주 잘 소화해주신 정진영씨의 연기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낸다.


<세번째 시선>,이제 평을 마무리할려고 한다.


아직 <여섯개의 시선>과 <다섯 개의 시선>을 보지 않았지만 이번 <세번째 시선>을 보면서 각 감독의 스타일대로 인권

이란게 무엇인가


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보지못한 또다른 문제들을 잘 다루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어떤 시선 시리즈가 나올런지 모르겠지만...이 시리즈가 앞으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문제에 진솔하게 얘기해


주었으면 좋겠다


<여섯개의 시선>과 <다섯 개의 시선>도 언제 기회가 된다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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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특집>

2007 어느 날, 무한도전 녹화장.
촬영 전 머리단장을 위해 헤어드라이어를 준비하는 유반장에게
제작진의 깜짝 제안 하나!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기 없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라?!
바로~ 자전거 페달을 밟아 그 힘으로 작동되는 ‘대체 헤어드라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매니저, 코디, 스태프...
심지어 촬영 중인 카메라 감독까지 모두 나섰다!!!
바람아 불어라~~~ 오직 유반장의 머리 손질을 위해,
수십 명의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전거 페달을 구르는데...?


환경파괴, 지구온난화 등에 맞서는 무한도전의 지구 사랑 프로젝트!
대체에너지 특집!!!
그러나...  고갈되는 에너지 대체하기 전에,
무한도전 체력이 먼저 고갈되겄다!!
대체~ 대체에너지가 뭐 길래~?!
제대로 3D 무한도전의 에너지 사랑 도전기!
무한도전! 대체에너지 특집!

★ 커피프린스 2호점?!
겉모습은 보통 커피 자판기!
그러나 그 안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바쁜 손놀림이 있다?!
“어.떤.음.료.를.드.시.겠.습.니.까.”
주문부터 커피 제작, 계산까지~ 완전 수동, 100% 인력!!!
방송국 안에 깜짝 설치된
자동판매기 아닌 수동 커피 판매기 커피프린스 2호점!!
과연~ 손님들의 반응은???

★ 무한 드라이빙 스쿨!!
드디어 해냈다! 전기자동차, 태양열자동차를 능가하는 무공해 자동차?
고유가 시대, 기름 걱정 전혀 없는~
무한도전 자체 제작! 인간 자동차!!!
특별한 장치도 기술도 필요 없다! 그저 열심히 발만 구르면 OK??
재석, 명수 팀! 준하, 형돈 팀! 홍철, 하하 팀!
그랑프리를 향한 무한도전 여섯 남자의 인정사정없는 카레이싱 한 판!
제 1회, 무한도전 인간 자동차 경주!!!

토요일 저녁 6시 40분!
무한도전, 대체에너지 특집!!!
대한민국 웃음 에너지, 무한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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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본방으로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는 가을 개편특집으로 대체 에너지 특집이었습니다.
대체에너지 특집 전에 각 멤버들의 휴일을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는데
실제 모습과 거의 똑같아서 웃기더군요......
유재석씨가 고스톱을 치는데 박명수와 노홍철 등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모습은
정말 웃겼습니다.
그리고 대체 에너지 특집 첫 번째 <자전거 에너지로 헤어드라이기 돌리기>
20대를 돌려도 헤어드라이기가 안 돌아가는 것을 보니 안타깝더군요 
25명이 함께 자전거를 돌려서 전구가 켜지고 게다가 힘을 복돋아주기 위해서 어린 응원단
애들이 응원해주는 모습은 귀엽더군요 
(하하가 같이 춤을 추는 모습은 귀여웠습니다 )
자전거가 30대 넘게 돌아가도 헤어드라이기가 돌아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전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40명의 사람과 40대의 자전거가 돌아가서야 헤어드라이기 1대가 돌아가는 걸 보니 전기가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네요)
박명수는 산유국이다...그 말이 조금 웃겼습니다. (나만 웃겼나?)
그리고 <커피프린스 2호점>
무한도전멤버들이 직접 커피 자판기에 들어가서 커피를 타주는 설정의 특집이었습니다.
이번 특집 나름대로 웃겼습니다....특히 유재석씨가 자판기에 나올때 김형자씨의 표정
몰래카메라를 겪고 이경규씨를 만난 표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기계가 뽑는게 아닌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말을 하고 커피를 타주는 설정의 자판기 
제가 봐도 참 흥미로웠습니다.
인간차임벨 그것도 웃겼습니다. 
(나도 그런 자판기 있으면 참 신기할듯....)
박명수씨도 참 불쌍하더군요...마지막이..다른 멤버들은 다 떠나는데 그것도 모르고 말이죠...
언젠가 저런 자판기가 나올려나? 아무쪼록 신기한 특집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한드라이빙 스쿨>
2인 1조로 3개팀이 직접 발로 굴리는 자동차로 각종 장애물이 있는 코스를 통과하는 과정입니다...
발로 굴려서 그런지 신기하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보는 사람이 보기에도 참 힘들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웃기긴 했지만
보면서 과연 저런 풍경이 진짜로 일어나면 혼란이 일어나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
습니다.
운전을 하는게 아니라 전투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웃기긴 했지만 지금 우리가 쓰는 에너지가 없는 삶을 생각하니 참으로 무서워지더군요...
ㅋㅋㅋㅋ
이번 특집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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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원신연

주연:김윤진,박희순,김미숙


<가발>과 <구타유발자>등의 작품을 선보인 원신연 감독의 세번째 작품으로써 본래 <목요일의 아이>


라는 제목으로 다른 감독과 다른 여배우가 맡았지만 파행을 겪으면서 감독과 주연배우가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완성되었고 이제 다음주에 개봉하는 영화 <세븐데이즈>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먼저 본 사람들이 그야말로 추천을 했길래 과연 어떤영화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원신연 감독의 세번째 작품 <세븐데이즈>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세븐데이즈:치밀함과 긴박감이 잘 살아있었다>


그렇다...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치밀함과 긴박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던 스릴러물이었다는 것이다.


7일안에 살인범을 맞바꾸어야한다는 흥미로운 줄거리를 가진 이 영화, 이 영화를 보면서 <CSI>에서 볼수 있었던 치밀함과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살인범을 무죄로 만들어야하는 변호사 어머니의 긴박감을 느낄수 있었다.


'로스트'를 통해서 월드스타로 한단계 발돋움한 김윤진 그녀의 연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그녀의 연기내공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연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역시 월드스타는 다르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거기에 이 영화에 조연으로 나와주신 박희순씨와 김미숙씨의 연기 또한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원신연 감독이 이 영화에서 시도한 핸드헬드 기법은 그야말로 긴박감을 영상으로 느끼게 해주어 관객들에게


더 큰 긴장감과 흥미로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반전 또한 반전을 보고 나서 다시한번 앞부분을 생각하게 해야 할 정도로 뒷통수를 때리게 해주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기대를 크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만든 작


품이어서 그런지


감독과 배우들의 내공이 더욱 잘 살아있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기대를 크게 하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그렇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치밀함과 긴박감 그리고 배


우들의 연기가 나름대로


삼박자가 잘 조화를 이루었다는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지 모른다.  하지만 나름대로 치밀함과 긴박함을 갖춘 스릴러 영화로써


나름대로 흥미로움을 지니고 있는 영화라고 할수 있다.


<세븐 데이즈> 마지막 반전까지 치밀함과 긴박감 배우들의 연기가 잘 조화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였다.



나름대로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스릴러 영화 <세븐 데이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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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마이크 뉴웰

주연:다니엘 레드클래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지난 2005년 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 해리포터의 4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불의 잔>


올해 7월 5편을 극장에서 본 이후 지난 8월부터 1,2,3편을 봤고


이제 4편을 보게 되었다.


j.k.롤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써


해리포터의 네번째 이야기인


<해리포터와 불의 잔>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한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성숙해지는 해리포터...흥미로움은 줄어들었다>


그렇다..


해리포터의 4번째 이야기인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한층 더 성숙해진 해리포터를 만날수 있었지만 웬지 모르게 흥미로움은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책을 안 봐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여러 평을 보니 책에 비해서 실망스러웠다는 평이 많던데


책을 읽지 않은 내가 이 영화를 봐도


156분의 영화 동안 흥미로운 점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4편에서 볼트모트가 등장하고 해리를 괴롭히는 모습들


등 은 뭐 나름대로 이 영화에 흥미를 주는 요소들이라고 할수 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1,2편만큼의 재미는 그렇게 크게 주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볼거리도 나름대로 갖추었긴 했지만...


그 볼거리도 이 영화의 아쉬움을 채워주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성장한 해리포터의 모습은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그런지 영화에서도 성인으로 성장해가는 해리포터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해리포터와 볼트모트의 대결이 가장 볼만했다.


적어도 이 영화에선 말이다.


물론 짧아서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뭐 한편의 영화로 담을려면 많은 요소를 뺄수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 이제 평을 마무리할려고 한다.


이번 4편....해리포터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나름대로 많은 볼거리가 있긴 했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뭐라고 해야할까,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웬지 아쉬움만 가득 남겠구나라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


물론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틀리겠지만 적어도 필자가 본 느낌은 그랬다.


해리포터는 한층 더 성장했지만 영화의 흥미로움은 조금 반감되었다는 느낌이 든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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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올라비에 다한

주연:마리온 꼬틸다르,실바 테스튀


프랑스의 국민가수였던 에디뜨 삐아프의 일생과 노래 사랑을 다룬 영화로써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라비앙 로즈> (la vie En Rose)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았다.


프랑스의 국민가수였던 그녀의 일생과 노래 그리고 사랑을 느낄수 있을 것 같은 이 영화


이제 이 영화의 리뷰를 시작해볼려고 한다.


<라비앙 로즈:에디트 삐아프 그녀의 굴곡진 삶 그 속에 담긴 노래와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다..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에디뜨 삐아프(1915~1963) 그녀의 굴곡진


삶 그리고 그런 그녀와 함께한 노래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 노래를 시작했고 그 후에 천상의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고


그리고 죽기 직전까지 노래를 위해서 살아온 그녀


에디뜨 삐아프


그녀의 일생 속에 담긴 노래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 나름대로 만족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영화이다.


물론 보는 사람마다 어떤 느낌이 들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필자가 이 영화를 보면서 그녀의


굴곡이 있는 삶과 그 속에 담긴 노래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또한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에디뜨 삐아프의 노래들 또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


이 든다. 그녀가 죽은지 이제 50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녀의 노래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진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속에서였지만 그녀의 삶과 노래를 느낄수 있어서 괜찮은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먹고 살기 위해 노래를 시작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서도 노래를 한 그녀의 모습은


슬픔과 눈물을 주기에 충분했기 떄문이다.


에디뜨 삐아프 그녀의 굴곡적인 일생과 그녀가 남기고 간 노래 그리고 이루지 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라비앙 로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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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로버트 레드포드

주연:톰 크루즈,로버트 레드포드,메릴 스트립


여러편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준 명배우이자 명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고 톰 크루즈와 메릴 스트립이 출연한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 (Lions For Lambs)


드디어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았다.


명감독과 화려한 배우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졌고 지금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민감한 일들을 소재



하여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또한 소재 치고는 짧은 시간인 91분이라는 시간동안 감독은 어떤 얘기를 했을까 궁금하기도 했었


다.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리뷰를 시작해야겠다.


<로스트 라이언즈: 물어보는 건 쉽지만 대답하기엔 어려운 질문을 받은 기분>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질문은 쉽지만 대답하기엔 참 어렵다


이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를 보면서 감독이 우리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9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 영화는 묵직하게 지금도 끝나지 않는 아프간 전쟁에 대해 얘기한


다.


새로운 전략을 짜놓고 그것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자를 부른 정치인


그 정치인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진실을 알려야 하냐 그 이야기 그대로 전해야 하는 거냐 고민하는


기자


 해준거 하나 없는 국가를 위해 아프간 파병을 지원하는 두 젊은이


 그리고 아프간 파병을 자원한 두 젊은이의 대학교수


 이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는 91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대사를 들려준다.


 특히 상원의원 역할을 맡은 톰 크루즈와 베테랑 여기자 역할을 맡은 메릴 스트립의 인터뷰장면은


거의 대화만 오간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또다른 배경인 아프간에서 작전을 펼치려다 눈밭에 추락한 두명의 젊은이를 통


해서


정치인들이 세운 전략에 의해 그 누군가는 희생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국제뉴스에도 나오는 얘기들을 왜 영화에서까지 해야하나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독이 우리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아직 부시가 물러나지 않았는데도 이런 영화를 만든 감독의 신념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면서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로스트 라이언즈> 이 영화, 정말 흥미로 볼 영화는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졌다.


과연 우리는 대답할수 있을까? "예"나 "아니오"로....


그것은 참 어려울 것 같다. 물론 이 영화를 보신 다른 분들이라면 어떤 대답을 할수 있을런지는 모


르겠지만 말이다.


이 영화 9일날 미국에서 개봉하는데... 아무래도 개봉하면 많은 논쟁을 일으킬수 밖에 없는 작품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민감한 소재를 영화화한 감독의 신념이 가득 담겨있다고 할수 있을까?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로부터 이 영화 어떻게 평가받을런지 궁금해진다.


적어도 필자가 이 영화를 본 느낌은 대답하긴 참 어려운 질문을 받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 질문


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었다는 것에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내년 아카데미에서 노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의 신작이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해진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감독이 영화를 통해 던진 질문에 대답을 하지못한 나를 발견했다.


짧은 러닝타임에 상원의원의 집무실,아프간 전쟁터,교수실 등 3가지 배경이었지만 그 관계를 적절


하게 잘 묶어주었고


배우들의 명연기 덕분에 볼만했고


또한 개봉한다면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우리나라에선 오늘 개봉이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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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특공대 특집 ★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무한도전, 지구특공대 특집!!

지구를 지켜라!
어느 날 갑자기 무한도전을 찾아 온 정체불명의 김박사.
“여러분은 지구특공대에 임명되었습니다!”
평균이하 여섯 남자가 사실은 지구의 숨겨진 용사?!
위기에 처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혹독한 훈련이 시작된다!!!

변신 테스트! 순식간에 영웅 복장으로 변신하라!!
방어 테스트! 위기 상황 대처는 필수, 날아오는 총알을 잡아라!
파워 테스트! 스쿨버스 밑에 깔린 바나나 구하기, 악당을 물리쳐라!
용기 테스트! 바다에 조난당한 미녀를 구하라???
실전 대비, 완벽 코믹 시뮬레이션!
무한도전 슈퍼히어로 되기 특별훈련법!!!

지구특공대, 출동~!!!

예의바른 청년 MC유, 슈퍼재석으로 변신!
소년명수를 능가하는 깜찍함!!! 원더명수!
원조 헬멧, 지구 용사로 변신!! 우뢰매 준하!
최첨단 변신 시스템 장착! 트랜스포머 형돈!!
좋단다~ 영웅역할에 신난 꼬맹이 배트하하!
나오지도 않는 거미줄 쏘고 다니는 돌+아이, 스파이더 홍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짜잔! 지구특공대 출동!!!
해치지 않아요~ 악당이 아니라 영웅입니다!
도심 한복판으로 깜짝 출동한 지구특공대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아하하하하하~
무한도전이 여러분의 웃음을 지켜드립니다!
토요일 저녁 6시 40분, 지구특공대 무한도전을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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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저녁 본방으로 챙겨보면서 일주일의 활력소인 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는 지구 특공대 특집이었죠...
먼저 김박사역할로 출연해주신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의 어색한 콩트
충분히 웃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지구특공대 특집을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먼저 변신테스트 
20초안에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테스트인데...시간이 촉박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다 못 갈아입었는데...20초가 지나고 나서의 모습들이 나름대로 웃기더군요 
그리고 두번쨰로 방어테스트 
방어 테스트를 보면서 정형돈씨 정말 순발력이 있으시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웃었던 용기테스트 
물속에 있는 미녀를 구해야 하는 테스트인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몸개그에 아주 웃음이 제대로 빵빵 터지더군요...
박명수씨부터 시작해서
유재석씨 등 아주 제대로 미녀를 구할려고 용을 쓰시더군요
그렇지만 미녀가 여러차례 버림받는 모습은 안쓰럽더군요 
그래도 무한도전 멤버들의 웃음에 많이 웃는 테스트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변신한 무한도전멤버들의 모습에 한번 더 웃음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유치하긴 하지만
유치한것도 무한도전만의 매력이니까요
이번 지구특공대특집은 정말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특집이었습니다.
유치하면서도 정감가는 무한도전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정형돈씨 불쌍하더군요 
껌 떼는 모습들까지 독특하게 떼시더군요....ㅋㅋㅋㅋ 
이번 특집 재미잇게 잘 봤습니다...
다음주는 대체 에너지 특집이라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블록버스터라고 하니 말이죠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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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전윤수

주연:김강우,임원희,이하나


허영만화백이 만든 인기만화 <식객>을 영화화한 작품으로써


개봉전부터 큰 관심을 일으켰던 영화 <식객>


우여곡절끝에 완성되었고...드디어 개봉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과 좋은 평가속에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식객>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허영만 원작만화를 영화화시킨 <식객>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식객:좋은 소재를 가지고 만든 맛있는 영화>


그렇다...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좋은 소재를 가지고 만든 맛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음식을 다룬 만화 원작을 영화화 한 것 답게


이 영화에선 맛있는 음식들을 잘 영상화시켜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침이 고이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배고플때 이 영화를 보면 그런 생각이 더욱 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대령숙수의 칼을 차지하기 위해서 벌이는 봉주와 성찬의 대결구도는


맛있게 나오는 음식과 함께 흥미로움도 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또한 진수 역할을 맡은 이하나씨와 악역을 맡은 임원희씨의 연기는


감초같다고 할 정도로 괜찮았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맛있는 음식들로 침을 고이게 해주고


음식속에 담긴 요리사의 손맛과 정성을 느낄수 있었고


음식속에 담긴 시대의 아픔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


나름대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꼭 밥을 먹고 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이다.


안 그러면 보는 내내 영화속에 나오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싶다는생각만


머리 속에서 생각나게 될 거니까 말이다.


담백한 웃음과 나름대로의 긴장감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해서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


<식객>


이제 이 영화의 평을 마칠려고 한다.


물론 원작을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고 이 영화를 본 사람도 있을 것 같고...


감독과 배우의 이름에 가우뚱하면서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영화에 실망스럽다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필자는 최고까지는 아니어도 나름대로는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있는 음식들을 영화속에서 보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맛있는 음식들과 요리사의 정성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식객>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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