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유키사다 이사오

주연:쿠보즈카 요스케,시바사키 코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오늘의 사건사고>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2001년도 영화로써


<플라이 대디 플라이>등의 소설을 쓴 가네시로 카즈키씨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고


쿠보즈카 요스케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GO!)


필자는 이제서야 비디오 대여점에서 비디오로 빌려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가 궁금해서 검색해보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보면서  극장에서 보았던 <우리학교>라는 영화와 <박치기-Love&Peace> 이 두영

화가 떠올랐다.


이 두 영화 나름대로 괜찮게 봤는데


이번 영화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궁금해져서 보았다.


재일한국인이라는 소재를 다룬 2001년도 작품 <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고: 재일한국인 그리고 그의 사랑 이야기>


그렇다...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재일한국인으로 살아가는 남자주인공의 이야기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고


그 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독특한 느낌의 시작에 비해서 멜로풍으로 흘러가는 영화의 흐름을 보면서


아쉬웠던게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소재들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Go>만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괜찮았

다.


재일 한국인인 그도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말이다.


물론 원작소설을 보지 않았지만


뭐 나름대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 영화라는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일본인에게 무시당하는 존재인 자이니치


그들의 존재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 다시한번 만족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였다.


그도 누군가를 사랑했지만 재일한국인이라는 벽이 결국 그들의 사랑을 가로막았고


그 벽은 그들로써는 어쩔수 없는 벽이었을지도 모르기 떄문이다.


같은 소재의 다른 영화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재일 한국인 그들의 이야기를 말하는 영화



<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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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테일러 헥포드

주연:제이미 폭스


요즘 음악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


베토벤의 또다른 일생을 다룬 <카핑 베토벤>,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영화 <원스>


에디뜨 삐아프의 일생을 다룬 영화 <라비앙 로즈>까지


그렇지만 필자가 보게 된 영화는 바로 <레이> (Ray)이다.


레이 찰스 역할을 맡은 제이미 폭스가 2005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탔고


2005년 2월 국내에도 개봉한 영화이다.


필자는 이 영화를 이제서야 dvd로 빌려보게 되었다.


대여점 가서 이 영화를 빌릴려고 했는데...맨 구석에 있어서 참 찾기가 힘들었다.


제이미 폭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이> (Ray)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레이:음악과 함께 한 한 인간의 삶>


이 영화 <레이> (Ray)는 1930년에 태어나 2004년까지 살다간 재즈 가수 레이 찰스


로빈슨(Ray Charles Robinson)을 다룬 영화이다.


7살때 시력을 잃고 장애인이 된 그이지만 뛰어난 청력과 어머니의 교육으로 자신의 힘으로


최고의 가수로 오르게 된다. 물론 중간에 마약 중독 등의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이 영화 <레이> (Ray)는 가장 뺴놓을수 없는 음악과 함께 마치 레이찰스에 빙의된듯


하게 연기한 제이피 폭스의 아주 맛깔나는 연기를 볼수 있었다는 것에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을 해본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왜 극찬을 했을까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장애를 안고 평생을 살았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서 자신의 음악을 펼쳐나간


레이 찰스의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사지 멀쩡한 나는 도대체 뭘 했는지 고민이 되는 영화라고 해야할까?


시각장애인에 약물중독까지 겪었지만 그래도 레이 찰스 그는 음악이 있었기 때문에 70을 넘게


살아왔고 또한 그 음악 덕분에 우리의 마음이 한결 풍성해질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음악이라는게 한 인간에게 큰 힘이 될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다.


비록 레이 찰스 그는 이 세상에 없지만...그가 남긴 음악과 영화 <레이>(Ray)는 그의 삶과 음악을


조금을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152분이라는 조금은 긴 상영시간이긴 했지만 그 시간동안 레이 찰스 그의 일생과 음악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음악인으로썬 성공했지만 시각장애인과 흑인이라는 벽 그리고 약물 중독 환자라는 또 다른 그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레이 찰스 이 뮤지션이 얼마나 대단한 뮤지션이었는지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물론 긴 상영시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레이


찰스라는 뮤지션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에는 괜찮았다.


물론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지만 말이다.


레이 찰스의 주옥같은 음악과 레이 찰스 역할을 맡은 제이미 폭스의 주옥같은연기를 만나서 괜찮


았던 음악영화 <레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레이 찰스씨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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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특집>

2006 패션모델 도전에 이은~
2007 무한도전, 또 하나의 대규모 프로젝트!
국민 몸치인 무한도전 춤짱에 도전하다!!!
무한도전 댄스스포츠 특집!

쪼쪼, 진상, 저질 댄스는 이제 그만!
기본적인 리듬 감각과 유연성을 알아보기 위한 댄스 기본기 체크!
디스코면 디스코, 발레면 발레~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춰야 한다!
이름 하여~ 거침없이 춤춰라!

도저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낼모레 40대들의 처절한 막춤실력 공개에 이어~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고 댄스 고수들의 시범!!!
자이브, 룸바,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레, 왈츠, 퀵스텝, 탱고 등
댄스스포츠 란 이런 것이다!!!
국가 대표급 선수들의 우아하면서도 섹시, 화끈한 댄스에
보는 노총각들 마음도 덩달아 후끈 달아오르고~~~

두근거리는 마음 그대로~
여자 파트너들과 짝을 지어보는 파트너 선정 시간!
그리고 난생 처음!!! 
튜 원 쓰리 포~~
삐걱거리는 굳은 관절로 제대로 된 스텝을 밟아보는데~~~!!!


외모는 물론 몸매, 유연성, 댄스 실력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인 무한도전이
댄스스포츠에 도전!!!
국내 최대 규모, 국제적인 댄스스포츠 대회에 정식 출전한다?????
그 눈물나는 도전기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토요일 저녁 6시 40분!
무한도전과 함께...  
			Shall we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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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무한도전> 이 결방되면서 이번주 무한도전 무척 기다려왔습니다...


지난주 mkmf가 큰 재미 없었고...무한도전이 결방되고 방송된 축구는 결국 답답한경기끝에


비겨버렸으니까요


지난주에 결방되고 2주만에 방송된 <무한도전>


이번주에는 댄스스포츠 특집이었습니다...(힐튼 특집은 언제 방송될려나?)


먼저 기본기를 테스트한 '거침없이 춤춰라'


특히 웃겼던 것은 정형돈씨의 코믹 스텝하고 유재석씨가 멧돌춤을 출려고 했는데 노래의 하이라이트가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와서 결국 기절하는 장면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게다가 시범 보여주시는 분들의 춤에 흥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조금 웃기더군요....


(게다가 시범 보여주시는 분들이 서로 연인이었다니....춤을 통해서 사랑을 알았다고 할수가 있네요)


그렇지만 웬지 모르게 아쉽다는 생각도 들게 해주는 이번 특집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댄스 기초부터 배우는 모습은 웃기긴 웃겼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5,6,7,8.9'할때 웃겼답니다.


(게다가 예상외로 춤 같이 출 파트너 선발에서 박명수가 가장 큰 지지를 받은 것을 보면서...


웃겼습니다.)


하하는 안습이 되어버리니 안타까웠습니다. (하하씨 파트너씨하고 하하는 서로 어색해하시더군요...)


춤을 같이 추다보니 그 어색함도 사라지게 해주네요.....


박명수씨는 왜 이렇게 웃기시던지.....(게다가 자막 센스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패리스힐튼 특집이 기대됩니다....


(댄스 특집하고 같이 하네요....)


이번주 댄스특집은 뭐 그렇게 큰 웃음은 없었지만 그래도 후반부에 볼만했습니다


다음주 특집도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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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 청룡영화제


제28회가 어제 방송이 되었죠.....


시상식 후보도 마음에 들었고...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먼저 원더걸스의 축하공연


<바람아 멈추어다오>,<Tell Me>,<다이애나> 이렇게 3곡 불렀는데 역시 가창력 불안이 여기서도 드러나


더군요....


<다이애나> 부를 때는 다니엘 헤니씨도 잠깐 나오셨는데....나름대로 잘 부르시긴 하셨지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다음 축하공연은 한예슬씨의 'Make Me Shine'하고 개그콘서트 뮤지컬팀과 인순이씨의 공연이었는



한예슬씨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실려고 하는 것 같은데....(웬지 김아중이 부른  'Maria'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솔직히 아쉬웠습니다...차라리 음악상을 받은 '즐거운 인생'에 출연한 네 배우가 나와서 '한동안


뜸했었지','즐거운 인생'을 불러주는게 나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그콘서트 뮤지컬팀과 인순이씨가 보여준 무대는 감동적이었습니다...(최고라고 말하고 싶


을 정도로..말이죠)


너무 슬펐습니다...꿈을 향해 달려가는 영화인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정준호씨하고 김혜수씨가 진행을 하셨는데 정준호는 6년째 진행하는 것 답지 않게 어색하시더


군요....김혜수씨가 그나마 잘 받쳐주었기에 망정이지...


탁재훈씨와 신현준씨하고 나왔을때는 왜 이렇게 자기들 얘기 하기에 바쁘신건지....


물론 수상자들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전도연씨가 받으실거라고 예상했었고


최우수작품상은 우아한 세계가 받을거라고 생각못했었는데 말이죠....


(남우주연상이야 송강호씨가 받을거라고 어느정도 생각은 했지만 말이죠....)


기술상에서 D-war가 상을 못받은것이 안타까웠답니다. (중천도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디워가 받았어야 했는데...)


그래도 한국영화최다관객상을 받은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드레서 상은 참 생뚱맞더군요....(어떤 기준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한건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아진 시상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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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정길영

주연:오만석,이선균,류덕환


세명의 연기파배우인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이 한 영화에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영화 <우리동네>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지난 목요일 서울극장에서 한 시사회)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말이다.


세배우의 연기대결때문이라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물론 스릴러영화로써의 묘미도 나름 기대하고 본 영화 <우리동네>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우리동네:'누구'보단 '왜'살인하냐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렇다...이 영화 <우리동네>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화 자체의 매력보다는


역시 세배우의 연기가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였다.


먼저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누가'살인을 하냐는 기존 스릴러영화들과는 다르게


우리동네에 살인사건을 낸 사람들을 미리 얘기해주고 그 두 인물들을 통해서 '왜'살인을 하는


건지 110분동안 말해준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영화를 보면서 웬지 난해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이 들게 해주어서 솔직히 지루하다는 느낌


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누가'살인하냐라는 말보다 '왜'살인할까라는 것을 이 영화는 보여주면서 경주와 재신


 효이의 관계,효이의 살인동기를 보여주고 있다.



 

'왜'살인하는가? 이 질문이 이 영화를 보는데 '가장'큰 핵심포인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이 질문을 생각하고 영화를 보러 간다면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앞에서도 얘기했듯 배우들의 연기들은 영화 자체에서 보여주는 아쉬움을 충분히 털어내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다들 연기잘하시는 분이 연기를 하셔서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그래도 가장 돋보였던 것은


역시 천사같은 얼굴속의 살인마 효이 역할을 맡은 류덕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다른 분들도 연기를 잘해주셨지만 류덕환의 연기에서 보여주는 섬뜩한 모습들은 내가 그동안


다른 영화에서 봐왔던 류덕환의 연기하고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저런 얼굴에서 저런 섬뜩한 연기를 보여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류덕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는 것을 느꼈다.


물론 오만석씨와 이선균씨도 잘해주었지만 말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를 살렸다는 것을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다.


솔직히 영화 자체로 보면 '왜'살인하냐라고 얘기를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이 컸었고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영화를 보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충분히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스릴러영화 <우리동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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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더그 라이만

주연:맷 데이먼


지난 9월 극장에서 <본 얼티메이텀>을 봤다.


<본 얼티메이텀>이 개봉할 당시 TV에서 <본 아이덴티티>와 <본 슈프리머시>를 많이 해주었지만


나중에 비디오가게 가서 빌려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일부러 조금 기다렸다.


그리고 이제서야 본 시리즈의 1탄 <본 아이덴티티>를 보게 되었다.


비디오 대여점 가서 비디오로 빌려보게 된 것이다.


지난 2002년 10월 중순에 국내에도 개봉된 작품으로써


맷 데이먼이 제이슨 본 역할을 맡은 영화


본 시리즈의 시작 <본 아이덴티티>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본 아이덴티티:본 시리즈의 시작...역시 흥미로웠다>


그렇다...본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본 아이덴티티>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본 시리즈의 시작, 너무나 흥미롭게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5년전 영화이고 2,3편과는 다른 감독이 만든 본 시리즈의 시작이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흥미로웠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작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로버트 러들럼의 3부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써


이 영화 <본 아이덴티티>는 시작을 아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액션영화와 다른 본


시리즈의 매력을 나름대로 잘 발산해주었기에 2,3편 제작이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두발의 총상을 입고 바다에 표류되다가 구조되면서 시작이 되는 이 영화 <본 아이덴티티>


는 제이슨 본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액션 서스펜스와 함께 잘 접목시키면서


보는 관객들로부터 흥미로움을 주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틀리겠지만 그래도 <본 아이덴티티>는 충분히 흥미로운 시작


을 했다는 생각을 할수 잇었다.


특히 자기가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서 자기 자신이 누군지 알아가는 멧 데이먼의 연기


는 역시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라는 말이 아깝지 않았을 정도라고 할수 있다.


<본 아이덴티티> 이제 이 영화의 평을 마칠려고 한다.


새로운 액션 히어로써의 매력과 자신이 누구인가 찾아가는 제이슨 본의 모습이 적절히 조화


되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본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끔 만들어준 영화


<본 아이덴티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2편도 곧 봐야겟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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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런 린 보우즈만

주연:토빈 벨,코스티스 맨다이어,스콧 패터슨


지난 2004년 할로윈 시즌에 개봉한 <쏘우>가 깜짝 히트를 치면서


2,3편이 연달아 나와 그야말로 큰 성공을 거둔 <쏘우>시리즈


올해 그 4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올해 나온 4번쨰 이야기는 미국에서 역시 할로윈 시즌에 개봉하여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개봉했다.


배우들이나 감독이나 우리에게는 솔직히 낯선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이번편에선 어떤 반전과 이야기를 숨겨놓았을까 궁금증이 들어서 이번엔 극장가서


보게 되었다.


1,2,3편 다 비디오로 본 나로썬 이번 4편은 극장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이미 어둠의 경로로 캠버전이 나왔긴 했지만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은채


개봉한 날 조조로 보게 된 쏘우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쏘우4>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쏘우4: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쏘우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인 <쏘우4>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웬지 모르게 잔혹함만 더해져서 나왔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쏘우3를 비디오로 보면서 정말 더 잔혹해졌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4편을 보면서 더욱 잔혹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이 영화 시작하는 부분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정말 비위약하신 분들은


못 보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더욱 잔혹해진 비주얼과 함께 '단서 히트 함정'이라는 문구를 달면서


더욱더 반전을 만들기 위해서 애를 썼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결정적인 것은 반전에 대한 동기가 약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무언가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느껴야 하는데


이건 뭐...그렇게 짜릿하다고 말하기엔 무언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다...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직쏘는 이 세상에 없지만 게임을 만들어놓고 갔으니까...


분명히 마지막부분을 보면서 내년에 5편이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영화를 미리 보신 분들도 게실것이고


극장 가서 볼려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영화 <쏘우4>를 보면서 잔혹함만 늘었고..이야기는 아쉬워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마다 평가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더욱더 잔혹하게 돌아온 네번째 이야기 <쏘우4>


솔직히 기대감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더욱 잔혹한 비주얼과 아쉬워진 이야기 구성을 보면서


과연 관객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비위 약하신 분들은 이 영화 보시면 안되겟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초반부터 아주 제대로 잔혹한 장면 보여주시니 말이다.


더욱더 잔혹해진 비주얼과 기대에 비해서 아쉬워진 이야기 구성을 보면서 아쉬움을 남기면서



극장 문을 나선 영화 <쏘우4>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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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지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지난주 일요일에도 본방으로 시청했습니다.....


역시 지난주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은


<대화가 필요해>의 김대희씨의 삭발하고


<집중토론>대 <까다로운 변선생>의 대결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화가 필요해>의 김대희씨 삭발은 방송전부터 기사로 나와서 궁금했습니다.


설마 진짜 삭발했어라는 생각을 했는데 TV로 본 사람으로써 김대희 삭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웃기기도 힘들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압권은 신봉선씨가 김대희씨 뒷머리에다 '등신'이라고 썼을때 아주 제대로 웃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집중토론> VS <까다로운 변선생>이 대결은 무엇이나면


<집중토론>에서 변선생 얘기를 했는데 변선생 변기수씨가 나와서 두 코너 중에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재미있는 코너가 그 다음주에 집중토론하고 변선생 몰아서 하자라는 얘기였습니다....


(그 결과는.... 출처:개그콘서트 홈페이지)


. 까다로운 변선생 VS 집중토론!! 까다로운 변선생과 집중토론 중 어떤 코너가 더 좋은지 투표해 주세요~
1. 까다로운 변선생
  41%(2160/5216)
2. 집중토론
  58%(3056/5216)

다음주에는 황현희씨의 집중토론을 두번 만날것 같습니다....


(집중토론이 이렇게 인기있었다니....하긴 김덕배씨가 웃기긴 웃겼습니다....)


물론 <애드리브라더스>도 웃겼다는 생각이 듭니다....(약간 암울한 상황설정이었는데 웃겼습니다...)


<사랑이 팍팍> 그 코너는 예전 <헬스클럽>을 하시던 분들이 나와서 하는건지....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나만 그런생각 들었나?)


하여튼간에 지난주 개그콘서트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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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현석

주연:임창정,엄지원,박철민


<YMCA 야구단>,<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 세번째 작품으로써 임창정 엄지원 박철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카우트>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이 일어나기 전 열흘간 선동열을 스카웃하기 위해 광주에 내려간 스카우트


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써.... 지난 14일날 개봉했고...나는 이 영화를 집에서 가까운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다. (임창정씨가 맡은 이호창 그 이름...YMCA야구단에 송강호씨가 맡은 배역 이름이었는데....


본래 어제 오전에 볼려고 했는데 못 보고 저녁에 MKMF 보다가 답답해서 티켓하고 교환이 되는 초대권을


들고 보러갔다..)


물론 <만남의 광장>에선 실망했지만 그래도 임창정 영화에 매력을 느껴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영화를


보았다.


임창정 주연의 영화 <스카우트>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스카우트:웃지마라,심각하다 >


포스터에 보면 이런 문구가 있다. <웃지마라,심각하다>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문구가 이 문구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이 영화는 선동열을 잡기위한 스카우트 이호창의 9박 10일의 고군분투를 느낄수 있었지만


그 이면에는 1980년 5월 광주의 어수선한 면과 자신의 옛 애인이었던 세영을 향한 서곤태와의 사랑싸움


그리고 광주민주화 운동의 아픈 역사를 세영과 호창 그리고 곤태를 통해서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이 영화를 코미디 영화 야구영화라는 생각을 하시고 보셨을 분도 계셨을거라는 생각을 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임창정과 박철민 그리고 그 밖의 조연배우들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웃음과


1980년 광주의 모습을 잘 섞어놓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94분이라는 상영시간동안 너무 많은 장르를 담을려고 한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 짧은 시간에


코믹과 너무나 아픈 5.18의 모습을 잘 배합시켜서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렇다...<스카우트> 분명히 코미디영화는 맞다. 하지만 이 영화는 또 한편으로는 5.18이라는 소재를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다시한번 여운을 주게해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말이다.


엄지원씨 멜로연기도 괜찮았다.


<웃지마라,심각하다> 이 문구를 보았을때 왜 이런 문구를 붙였을까 생각했었는데


웃음과 함께 5.18 그 심각한 소재를 다루어서 그 문구를 붙였을거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만남의 광장>에서 어느정도 실망을 했었는데 이 영화에선 나름대로 많이 웃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화려한 휴가>에서 감초연기를 선보여주신 박철민씨의 자연스러운 웃음은 괜히 베테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선동열 역할을 맡은 배우 그 분을 보니 정말 선동열 닮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종범 이야기도 나와서 괜찮았고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서는 수작까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부담없이 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물론 5.18 열흘전 이야기를 다루어서 그런지 부담스럽겠다라는 생각을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출연진이 보여주는 코믹연기와 선동열 그리고 5.18 민주화 운동으로 대표되는 그들의 사랑과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나름대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볼만하다는 영화라는 생각을 해본다.


1980년 5월 선동열 그리고 5.18 민주화운동을 그려내며 많은 웃음과 여운을 남겨준 영화


<스카우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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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존 보니토

주연:존 시나


존 시나, 현재 wwe 챔피언이다.


그런 그가 출연한 영화 <더 마린> (The Marine)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개봉되지 않고 바로 비디오로 나온 작품이다.


비디오가게에 갔다가 꽂혀있길래 빌려본 작품이다.


솔직히 존 시나 아니었으면 빌려봤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네이버 영화 평가를 보니 좋지 않은 평가였다.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보면 재미있을 것같다는 생각을 한 영화


<더 마린>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더 마린:존 시나의 첫 영화...B급 액션영화라고 해도 이건 좀 아쉽다>


그렇다...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WWE 챔피언 존 시나의 첫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B급 액션영화라고 해도


아쉬운 점이 가득했다는 느낌이 들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WWE 챔피언인 존 시나의 이미지를 잘 살려서 액션영화로 데뷔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은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91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이지만...이 영화를 보면서 액션영화를 보면서 느껴야 할 쾌감을


이 영화를 보면서는 잘 느낄수 없었다는 것이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왜 이 영화에게 안 좋은 점수를 주었는가를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 영화에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주연을 맡으신 <터미네이터2-심판의 날>에서


T-1000역할을 맡으면서 강한 인상을 남긴 로버트 패트릭씨가 악역을 맡으셨는데


세월이 지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많이 늙으셨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나름 카리스마가 있긴 했지만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또 느낄수 있었던 것은 존 시나 영화속에서 참 불사신이구나라는 것이다.


뭐라고 해야할까,90분의 러닝타임중에서 뛰는 장면이 많이 나왔고


아주 세게 맞아도 다시 일어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WWE에서 보여준 그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지 말이다.


뭐 그냥 시간때우기로 볼 생각이라면 그럭저럭 볼만하겠지만...존 시나를 믿고 본다면


조금은 실망할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가 아니었을까?


아마 개봉했으면 평점이 더 떨어졌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


존 시나가 WWE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믿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액션영화



<더 마린>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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