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신의도 특집


#지난주 초심여행 막판에서 그야말로 사소한 일로 풍비박산(?) 두 쪽으로 나누어진


1박2일


오프닝까지 따로 찍는 가운데 끝난 지난주..


과연 이번주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궁금했었고,


이제 그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박2일-신의도 특집


이번 1박2일은 불후의 명곡이 끝나고 나서 1시간 30분여를 했다..


(오늘 이 맛에 산다는 결방인건가?)


아무튼 이번 특집 초반에서 분열(?)되었던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신의도 특집을 통해서 다시 뭉쳐지는 걸 보니 뭐라고 해야하나.


그들의 우정은 그렇게 치고 박고 하면서 커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고


할수 있었다.


(기세등등한 이수근씨의 모습과


쪼르르 이수근편으로 들어가는강호동의 모습은 웃기더라..ㅋㅋㅋ )


물론 이번껀 정말 진짜같이 보였지만...


이번편에서 역시 인상깊었던 건 킹왕짠 소금물을 먹고 참아낸  mc몽의 수난시대와


융통성 없는 pd의 활약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 같으면 기상송 같은 걸 깨웠어야 하는데...


융통성 없이 시키는 대로 들고 나가는 신입PD들과 작가들의 모습속에서


웃으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웃음이 터져나왔다.


또한 저음으로 깨우는 것까지..


나만 그렇게 웃은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또한 자막에서 '고소할꺼야'나왔을때 또한 웃기긴 웃기더라...


그리고 MC몽이 뭐 밟았다고 하길래...모깃불이 아닌 다른 걸 생각했었는데..


아주 제대로 몸개그(?)를 보여주셨다..


생으로 고기를 드시는 마을 청년회장의 모습 또한 인상깊었다.


아무튼 이번편도 난 많이 웃었다..


웃긴 부분이 많아서 그런건지.ㅋㅋㅋㅋ


뭐 재미없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과연 다음주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ㅋㅋㅋ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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