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이시명

주연;김수로


김수로 주연의 2006년도 작품으로써, 뭐 나름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물


<흡혈형사 나도열>


이 영화를 곰플레이어 무료영화로 했을때 봤다.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솔직히 뭐 큰 기대 안하고 보기엔 괜찮은 것 같아서 보게 되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흡혈형사 나도열;김수로씨의 고군분투가 아쉬워진 영화>


김수로 주연의 코미디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을 본 나의 느낌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하나? 김수로의 고군분투가 이래저래 아쉽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영화였다.


물론 제목만 봐선 뱀파이어물로써 무언가 보여줄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지만,


110분여의 시간동안 볼수 있었던 건 뭐라고 해야하나,


웃겨줄려고 노력하는 김수로의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솔직히 안타깝게


다가왔다.


물론 오광록과 손병호의 연기하는 게 나름 볼만하다고 할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뭐 크게 기대하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코미디적인 요소도 뭐라고 해야할까, 억지로 웃길려고 하는 게 있는 것 같아서


솔직히 아쉽긴 아쉽더라..


나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2탄도 나온다고 하던데..어떨려나? 마지막 결말이 어쩌면 2편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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