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

그중의 한 코너인 <남자의 자격>

이번주에도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남자의 자격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여자>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56번째 미션인 남자 그리고 여자 편으로 방송되었다.

지난주 남자의 자격이 그리 썩 재미있다고는 할수 없었던 가운데

전현무가 새 멤버로 들어온 이후 7멤버가 뭉쳐서 하게 된 첫 미션이라고 할수 있다..

먼저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여자에 대해서 토론하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뽑기를 통해서 각자 다양한 여자의 세계로 향하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안겨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화장품 회사 방문판매원이 된 김국진의 불안한 모습이

왠지 모르게 걱정스러움을 안겨주게 해주고..

그리고 먼저 나온 건 여고 교생으로 변신한 양준혁 선수의 모습이었다..

여고생에게 싸인을 하고 부끄러워하는 양준혁 선수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특강에서 자신의 철학을 밝히는 양준혁 선수의 진지한

모습은 참 진지한 것이 역시 국민타자로써의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여대 영문과 신입생으로 들어온 전현무의 모습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물론 좀 가볍다는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말이다.

또한 할머니들과 같이 있게 된 이경규의 모습은 참으로 푸근해보였던 가운데

화장품 업체에 들어간 김국진이 상사로부터 다양한 제품에 대해 설명듣는 모습은

참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아주머니들과 관광버스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윤석이 자기 부인한테 전화하는

모습은 참 정다워보인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남자의 자격 잘 봤다..


매주 일요일이 되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1박 2일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1박 2일;왕 레이스 편 두번째 이야기>

이번주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왕 레이스 두번째 이야기로 방송하였다..

일단 무섭당과 바보당의 대결에서 바보당이 승리한 가운데

멤버 두명이 집으로 갈수 있는 바보당의 리더 강호동이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강호동,이수근이 퇴근을 확정짓고 김종민이 리더가 되는 걸 보니

내가 봐도 걱정이 안 될수가 없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강호동,이수근이 없는 4멤버의 자리를 보면서 텅 비어 있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래도 리더가 빠져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이어진 저녁식사 복불복을 보면서 과연 어느쪽이 아주 매운 튀김을 고르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맨 처음에 선택한 은지원이 정상적인 튀김을 선택한 가운데 그 뒤의 엄태웅과

이승기가 매운 튀김을 먹고 우는 모습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집에 가지 않고 청양읍내 식당에 있다고 하는 강호동과 이수근의 소식

을 듣고 그들을 퇴근시키러가는 4멤버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일찍 퇴근할려고 하니 힘들었다고 하는 강호동의 모습은 방송인으로써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6멤버가 다시 모여서 얘기 나누는 모습 역시 참으로 묘한 정다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김종민의 신곡을 부르는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 역시 웃음을 주게

해준다..

또한 기상미션으로 나온 냄새만으로 아침식사 맞추기를 보면서 과연 냄새만으로도

아침식사를 알아맞출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공동 3위가 4명이나 나오면서 아침식사를 6명의 멤버가 다 먹게 되는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1박 2일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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