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챙겨보게 되는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이번주에도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남자의 자격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아이디어>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지난주에 이어서 남자 그리고 아이디어

 

편으로 라면의 달인편으로 방송되었다...

 

8강에 올라간 이경규와 이윤석의 모습이 나온 가운데 토너먼트를 통해서

 

뽑힌 8명이 4개의 조에 나눠져서 격돌하는 모습이 참으로 흥미로웠다..

 

거기에 라면의 달인 8강전에 진출한 사람들의 레시피와 그것을 심사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쪽이 승리할까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라면 레시피를 만들기 위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노력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라면 레시피를 개발한다는게 참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908라면에게 패하게 된 이윤석의 라면을 보면서 확실히 취향에

 

따라서 틀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8강 마지막 조로 참가하게 된 이경규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길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던 가운데 이경규의 상대 도전자를

 

응원하러 온 채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솔직히 이경규를 응원할꺼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의외라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그런 가운데 이경규의 꼬꼬면이 이기는 걸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어진 최종결선을 보면서 과연 누가 이길까라는 궁금증 역시 함께

 

들게 해주었다..

 

또한 이경규가 준우승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해준 가운데

 

다음주 양준혁의 첫 등장 역시 어떨런지 궁금해진다..

 

이번 남자의 자격 잘 봤다..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

 

이번 에피소드도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1박 2일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1박 2일;울릉도편 두번째 이야기>

 

이번 1박2일은 지난주에 이어 울릉도편 두번째 이야기로 방송되

 

었다..  지난주 마지막에서 엄태웅이 실내취침 같이 할 사람으로

 

이수근을 골랐던 가운데 이번주 1박2일의 시작은 1박 2일 멤버들이

 

그렇게 가고싶었던 나리분지에 가게 되는것으로 시작한다..

 

3월말이지만 아직까지 눈이 쌓여있는 나리분지에 눈싸움을 하는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은 한겨울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거기에 협동하여 눈사람을 만들어내는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로워보인다..

 

그리고 이어진 한치요리 경연대회..

 

어떻게 보면 남자의 자격에서 본 라면의 달인 그것과는 약간의

 

느낌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이 경연대회를 보면서 과연

 

누가 어떤 요리로 우승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한치 요리를 완성시키는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과 그 음식을 보면서 군침을 돌게 해준다..

 

또한 한치 요리를 심사하러 온 사람들이 심사하기 전에 하는 말을

 

보면서 요리의 의미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그런 가운데 1박 2일 멤버들의 요리를 맛보는 심사위원의 표정을 보면서

 

1박 2일 멤버들의 요리실력 정말 갸우뚱한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그 심사위원의 능력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게

 

해준다, 그 비유도 나름 웃음을 주게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심사위원의 등수 발표에 엇갈리는 1박 2일 멤버들의 희비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꼴찌를 하면서 답사 동행을 따라가게 되는 김종민의 모습은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또한 실내 취침을 하게 된 OB팀과 야외 취침을 하게 되는 YB팀의 대비되는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야외취침을 하기 위해 삽질을 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힘들겠다는 생각

 

을 해본다..

 

그리고 아침 일어나자마자 오징어를 씹고 있는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

 

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승리한 YB팀이 먹게 되는 오징어 내장탕과

 

오징어 순대의 모습은 참 군침 돌게 해준다.

 

그리고 그들이 보는 울릉도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자연의 놀라운 면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3번만에 찾은 가치와 보람이 그들에게 의미를

 

남겨주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해준다..

 

 

이번 1박 2일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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