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알폰소 쿠아론

주연:다니엘 레드클래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칠드런 오브 맨>등을 만든 멕시코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만든


해리포터의 세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지난 2004년 여름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으며


tv에서 많이 해주었지만...난 이 영화를 dvd 대여점에서 dvd로 빌려보게 되었다..


조앤 k.롤링의 소설이 원작이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만든 해리포터의 세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그렇다...


필자는 이 영화를 어느정도 기대를 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평가를 보니 다들 괜찮다는 평이길래 말이다...


그렇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나름대로 영상미도 볼만했고


해리포터의 어두운 사춘기를 다루고자 하는 의도를


어느정도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기대에 비해선 솔직히 못 미쳤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본 건지 몰라도 말이다.


물론 약간의 어이없는 설정들이 좀 거슬리기도 했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점들을 많이 느낄수 있었다.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스러운 분위기 대신에


약간은 무거워졌다고 해야할까?


물론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을 분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2시간 20분짜리의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에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로


그렇게 큰 재미는 느낄수 없었다.


해리포터의 어두운 사춘기가 너무 무겁게 다가와서 그런것일까?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솔직히 볼만했지만...내가 기대한것에 비하면 웬지 조금은 아쉬움으로 다가왔던


바로 그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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