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감독;데이브 필로니

주연:맷 렌터,사무엘 L.잭슨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매니아층을 만들어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판으로써


많은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타워즈;클론전쟁>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스타워즈;시스의 복수를 DVD로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과연 이 애니메이션이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궁금했었다.


그리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타워즈;클론전쟁-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2.5번쨰 에피소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 애니메이션


<스타워즈;클론전쟁>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 애니메이션이


었다는 것이다.


1977년 에피소드4로 시작해서 2005년 에피소드3까지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워즈


시리즈


비록 나는 2005년에 제작된 시스의 복수밖에 보지 못했지만 조지 루카스가 제작한 스타워즈의


애니메이션 판이 어느정도 기대되었던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니까 내가 기대를 많이 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스타워즈는 애니메이션보다는 실사로 보는게 나았을텐데라는 생각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후반부엔 나름 박진감있었긴 했지만..전반부에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으니까..


스타워즈 매니아가 아닌 나로써는 이래저래 아쉬움이 가득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 본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나서 어떤 생각을 했었을런지 궁금해지더라..


아무래도 이 애니메이션은 스타워즈 매니아들을 위한 그야말로 팬서비스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이번편에 나온 여자 제다이 아소카의 활약..나름 괜찮긴 괜찮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일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래저래 아쉽긴 헀지만..적어도 스타워즈 시리즈 매니아들에게는 반가울수밖에 없겠다는


애니메이션


<스타워즈;클론전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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