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그 보이스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그리고 11회를 보게 되었다.

 

또한 이제부터 11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2;KO라운드 편>

이번 11회의 시작은 강타 팀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신유미가 뽑힌 가운데 한고은이 신유미와 함께 KO라운드를

붙게 되었다..

신유미는 KO라운드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렀으며

한고은은 KO라운드에서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을 불렀다..

두 사람 다 연습과정을 보면서 그야말로 치열한 과정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먼저 한고은이 <Twinkle>을 불렀다..

자신만의 시크한 보이스로 소화한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이어서 신유미가 긴장감 속에서 <슬픈 인연>을 불렀다..

아무래도 한고은이 먼저 불러서 부담감이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가운데 차분하게 무대를 소화한다는 것을 보면서 알수 있었다.

그리고 신유미가 생방송에 진출하고 한고은이 탈락하면서 동갑내기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어 길 코치 팀이 나왔다..

먼저 이병현이 보이스파이터로 지목되었으며 이어 김남훈이 지목되었고

송수빈이 마지막으로 지목되면서 3명이 붙게 되었다.

이병현은 김건모의 <짱가>를 KO라운드에서 부른 가운데 확실히 연습과정을

보면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개성있는 매력을 무대에서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이어서 김남훈은 부활의 <생각이 나>를 KO라운드에서 부른 가운데 연습과정

을 보면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무대 역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고..

마지막으로 송수빈이 높은 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KO라운드에서 부른 가운데

확실히 블루스 요정으로써의 무언가를 무대에서 잘 보여준 것 같다..

그리고 송수빈이 생방송에 진출하고 김남훈과 이병현이 탈락했다..

 

이어 길팀의 마지막 KO라운드가 나온 가운데 이나겸과 김현지가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길 코치가 대기실을 찾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먼저 이나겸이 박효신의 <바보>를 불렀다.. 연습과정에서 이래저래

힘들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어 김현지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불렀다..

연습할때 직접 김도향씨한테 가르침을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무대에서 자신의 진심을 담아서 노래를 부를려고 한다는 것을

무대를 보면서 알수 있었다..

그리고 김현지가 생방송에 진출하고 이나겸이 탈락했다..

 

이어 백지영팀이 나온 가운데 장치은과 함성훈이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두 남자의 대결이 된 가운데 장치은은 2AM의 <이 노래>를 불렀다..

연습과정에서 그야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본 무대에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이어서 함성훈이 이남이의 <울고싶어라>를 부른 가운데

연습과정을 보면서 무언가 확실한 걸 보여줘야 하는 부담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본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잘 보여주었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함성훈이 생방송에 진출하고 장치은이 탈락했다..

그리고나서 신승훈 코치 팀이 나온 가운데 박의성이 뽑히면서 마무리되었다..

 

다음주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지 궁금해진다

 

이번 보이스코리아2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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