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3개국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할수 있는

 

<보이스 코리아>

 

그 보이스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그리고 7회를 보게 되었다.

 

또한 이제부터 7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보이스코리아2;배틀라운드 편>

 

이번 보이스코리아2는 배틀라운드 편으로 방송되었다.

함성훈과 김민석의 대결에선 함성훈이 승리한 가운데

김민석은 스카웃받지 못한채 탈락헀다..

 

이어서 길 팀이 나온 가운데 이병현과 정진하가 <난 아직도 널>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연습과정에서 보여주는 두 도전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일단 정진하가 여러모로 유리한 가운데 이병현이 과연 잘 할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병현이 길 코치의 선택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고

정진하는 스카웃받지 못한채 탈락했다..

 

이어 백지영코치팀이 나온 가운데 이정석과 장치은이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연습과정을 보면서 누가 이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두 남자가 보여주는 하모니

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장치은이 이정석을 제치고 그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으며

이정석은 강타 코치가 스카우트하면서 기사회생했다..

 

이어 강타팀이 나온 가운데 장준수 박전구 권태원이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불렀다.. 세명의 도전자가 원곡자인 김흥국씨를 만나서 노하우를 배우는 모습

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세명의 도전자가 새롭게 해석하여 부르는 호랑나비

의 무대는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장준수가 박전구와 권태원을 제치고 그 다음라운드로 진출했으며

권태원 박전구는 스카우트받지 못한채 탈락했다..

 

이어 길 코치 팀이 나온 가운데 이소리와 이나겸이 에일리의 <보여줄께>를 불렀다..

보컬트레이너인 이나겸과 오디션 삼수생 이소리의 대결이 연습과정에서부터 신경전

으로 알수 있었던 가운데 두 도전자 모두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나겸이 이소리를 제치고 그 다음라운드로 진출했으며

이소리 역시 백지영 코치가 스카우트하면서 기사회생했다..

 

이어 신승훈 코치팀이 나온 가운데 윤성기와 조재일이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불렀다..

연습과정에서 진심을 담아서 부를려고 하는 두 도전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야말로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윤성기가 조재일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조재일은 결국 스카우트 되지 못한채 탈락했다..

 

그리고 강타팀이 나온 가운데 신유미와 이재원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과연 다음주에는

어떤 이야기와 노래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보이스코리아2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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