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하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탄탄대로 가요제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은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이후 2년만에

 

다시 열리는 탄탄대로 가요제 첫번쨰 이야기로 방송되었다..

 

정재형,이적,싸이,스윗 소로우,10cm 등 그야말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뮤지션이 이 탄탄대로 가요제를 위해 나왔다는 것이 놀라운 가운데

 

뮤지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입담을 보면서 탄탄대로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한번 가지게 해준다.

 

특히 맨 처음에 나온 정재형씨의 모습이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과연 어떤 뮤지션이 어떤 무한도전 멤버와 함께 가요제를 준비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지드래곤과 바다가 나오는 걸 보니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여자가수가 나온다고 하길래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으로 들게 해준다.

 

아무래도 바다가 무도 전속가수라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겨드랑이의 땀때문에 움츠러져있는 싸이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 가운데

 

디너쇼 2부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뮤지션들 앞에서 선보이는 무대를 보면서

 

나름 웃음을 주게 했던 가운데 (아무래도 예능이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뮤지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래를 듣는 모습은 확실히 진지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정형돈의 노래를 듣는 뮤지션들의 모습은 확실히 정형돈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웃겼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가운데 시작점을 놓치고 어쩜

 

부분만 부르고 만 유재석의 모습은 아깝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래가 끝나고 정재형,이적 등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재형에게 선택된 정형돈의 모습은 그야말로 반전이라고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과연 뮤지션과 같이 호흡을 맞출 무한도전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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