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타인의 삶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서 타인의 삶 편으로

 

방송하였다.. 지난주에는 아무래도 미남이시네요 특집 때문에

 

일부만 방송된 가운데 이번주에는 본격적으로 타인의 삶 편으로

 

방송하였다.. 정준하 대신 들어온 이숭용이 이래저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예능감을 뽐내는 가운데 외면받는 박명수의 모습이 참

 

불쌍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넥센 히어로즈 훈련에 참가한 정준하의 모습은 흡사

 

진짜 야구선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물론 좀 서툴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정준하 대신 무한도전 멤버가 된 이숭용 선수가 처음으로

 

나선 미션인 재개발 퀴즈.. 어떻게 보면 그렇게 큰 재미는 없긴 하지만

 

이숭용선수의 긴장하는 모습이 예능초보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넥센 히어로즈 훈련에 참여하는 정준하의 모습은 너무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런 가운데 점심을 먹을때 송지만 선수와 농담을 나누는 정준하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뻥을 친 넥센 히어로즈 주장 강병식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김장게임...이숭용선수의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가운데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무를 차지할려고 하는 게임에서의 두터운 벽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도

 

참 힘겨운 벽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숭용 선수의 힘이 역시 프로야구 선수 답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몸을 풀기 시작하면서 긴장을 하는 정준하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타석에 선 정준하의 모습 역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한다.

 

아쉽게 삼진을 당한 정준하에게 물을 건네주는 외국인선수의 모습은 참 훈훈해

 

보였고..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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