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조정 특집&무한도전 클래식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 역시 조정 특집으로 방송되었다..
방송되기전에 조정 대회가 열리면서 결과가 나온 가운데
이번주 역시 조정 특집으로 방송되었다..
훈련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편에선 조정대회에 나갈
주전선수들을 뽑는 과정이 나왔다...
한명한명씩 주전선수 이름이 불릴때마다 긴장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에서는
소지섭이 깜짝 출연했다..
아무래도 정준하가 소지섭을 출연시킬려고 엄청애썼는데..
이래저래 정준하로썬 민망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오랫만에 장기 도전과제에서 벗어나 그야말로 클래식한면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무한도전의 이런 것을 좋아한 사람에게는 반갑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번 편을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이번 편에서 그야말로 망가짐을 불사하지 않는 소지섭의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재미의 차이가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그런 가운데 클래식 특집 녹화 도중 정준하의 머리부상으로 클래식 특집
은 중단되었고, 조정팀 역시 긴급회의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긴급회의를 하고서 전력을 분석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서 과연 그들의
노력이 궁금하게 해준다..
물론 결과는 나와있지만.. 그 과정이 궁금하기에.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