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훗카이도 특집 두번째 이야기>

 

이번주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서 훗카이도 특집 그 두번쨰

 

이야기로 방송되었다. 지난주에 이어서 하하와 길의 무한

 

지식 배틀로 시작한 이번 편, 하하와 길의 그야말로 오십보 백보를

 

달리는 오답의 향연과 그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응원군들의 모습에

 

더욱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지난주에는 별로엿는데 이번주엔 나름 많은 웃음을 얻을수 있었던

 

것 같았고...

 

특히 정준하가 코로 성냥개비를 부러뜨리는 걸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그리고 기차를 타고 가다가 내린 텅빈 간이역의 모습은 확실히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해준다.

 

거기에 음료수와 오징어를 놓고 벌이는 게임을 보면서 큰 재미는

 

없지만 확실히 여행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고

 

그리고 시골 간이역의 우동집에서 벌이는 외모대결을 보면서

 

뭐라고 해야하나,

 

자막에서도 나왔듯 참 무의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노긍정 선생의 모습이 합성된 다양한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거기에 눈폭탄이 퍼풋는 가운데서 웃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

 

역시 그럭저럭 볼만헀다.

 

그리고 박명수와 함께 한 오호츠크 랩은 그냥 그럤다..

 

특히 유빙을 밟고 뛰어가는 미션은 내가 봐도 위험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안전장비를 다 갖추고 하는거이지만 그래도 위험한 건

 

어쩔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온천에서 재대결을 펼치는 하하와 길의 무한 지식배틀

 

을 보면서 다시한번 쓴 웃음을 짓게 해준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언가 지루해져가는 것을 느꼈고

 

(물론 그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볼만하긴 헀지만...)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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