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어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준비하는

 

가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먼저 나온 건 홍대 카페에서 만나 자유로운 컨셉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수 10cm와 하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서로 커피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는 그들의 모습이

 

참으로 정감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두번쨰는 박명수와 지드래곤으로 보여준다..

 

직접 일본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장까지 가서 지드래곤과 곡을

 

협의하는 그의 모습에서 나름 열정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그들의 생각 차이 역시 느낄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음악적인 감각이 틀리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세번째는 정준하와 스윗소로우가 나온 가운데

 

정준하의 뮤지컬 지방 공연을 보러 온 스윗소로우가 정준하의

 

음색과 성량을 평가하고 정준하가 뮤지컬에서 부른 솔로곡을

 

같이 화음 맞추어서 부르는 모습이 과연 그들에게서 어떤 곡이

 

나올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주었다..

 

네번째는 노홍철과 싸이

 

노홍철이 직접 싸이의 소극장 콘서트장에 찾아가서 즐기는

 

컨셉으로 진행된 방송으로서, 역시 노홍철과 싸이의 호흡이

 

맞아서 그런지 같이 앙코르공연으로 호흡을 맞춘 붉은 노을

 

때의 모습에서 그들의 에너지를 다시한번 기대하게

 

해준다..

 

그리고 다섯번째는 정형돈과 정재형

 

확실히 첫만남에서부터 어색한 느낌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거의 아무말없이 어떤 곡을 만들까 고민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여섯번째는 길과 바다...

 

작업실 상자에서 발견된 어머니의 편지로 인해 다큐 구도로

 

간 가운데 슬프기도 했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마지막은 유재석과 이적..

 

이적의 스케쥴때문에 다른멤버들보다 늦게 만나는 가운데

 

음악여행을 가면서 얘기를 나누는컨셉으로 진행되면서 그들의 속내를

 

얘기하고 거기에 그들을 미행하는 정형돈과 정재형의 구도가 보여지면서

 

나름 흥미로움을 더하게 해준다..

 

정형돈과 정재형이 따라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유재석과 이적의 모습과

 

두 팀이 같이 얘기 나누는 모습이 참 정감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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