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시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미남이시네요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방영전부터 많은 기사가 나오며 화제를

 

모았던 <미남이시네요> 특집으로 방송되었다.

 

수염을 붙이고 나온 정준하의 모습이 딱 순사 모습을 딱 떠오르게

 

한 가운데 이번 특집의 시작은 지난 2개월전 정총무가 쏜다 특집을

 

통해 약속했던 독후감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정총무에게 평가받기 위해 열심히 독후감을 쓰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정준하의 모습이 참 대비되는 가운데

 

독후감을 발표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그것을 듣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나름 웃음을 던져준다..

 

특히 유재석이 발표하는 독후감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겨주었던 가운데

 

그 뒤를 잇는 하하의 독후감 역시 나름의 웃음을 주게 한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금상을 탄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던

 

것 같고.. 길의 독후감은 어떻게 해서 은상을 탔을까 궁금해지더라..

 

그런 가운데 하림의 특별 등장과 박명수의 치킨 두 마리 드립 역시 나름의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독서퀴즈.. 그거도 나름 웃긴 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지식을 요한다는게 조금은 어렵다는(?)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길의 영어발음이 참 씁쓸한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무한도전 제작진이 직접 성우까지 맡았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진짜 성우가 한줄 알았는데 제작진이 헀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그 성우까지 하신 그 pd님이 놀러와로 갓다고 하는 자막이 나온걸

 

보면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일찍 와서) 민낯 공개해주게 해주길 바래로 시작된

 

외모순위 매기기.. 이번주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다..

 

지난 일본 특집에서 나온 외모순위에 불만을 느낀 멤버들이 재투표를 원한 가운데

 

인터넷 투표 25%+길거리 투표 25%+성형외과 전문의 투표 25%+외국인 투표 25%

 

등 그야말로 큰 스케일로 정하게 되는 이번 미남이시네요 특집..

 

그야말로 1등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물겨운 가운데

 

1등을 차지하면 1년동안 자막으로 미남 호칭을 받을수 있는 영광을

 

안은 가운데 기호 뽑기에서부터 느껴지는 치열한 경쟁은 과연 그 결과에

 

따라서 제대로 희비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또한 원초적인 모습으로 10개국에서 투표하다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과연 누가 이길까 다시한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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