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한상사&하하vs 홍철 편>

 

이번주 무한도전의 시작은 지난주에 이어 무한상사편으로

 

방송되었다.. 먼저 평창으로 간 무한상사 직원들의 모습으로

 

시작한 이번주 무한도전은 지난 무한도전 동계올림픽에 갔었던

 

그 스키 점프대를 올라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그때와는 다른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이어서 옥상에서 한 시무식

 

을 한 그들의 열의가 그들의 2012년에 대한 기대감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지하에서 일하는 무한상사 직원들의 모습과

 

CI 공모전에 참여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나름 괜찮았다..

 

박명수의 쏟아지는 아이디어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결국 옥상에서 근무를 하는 그들의 마무리는 참 묘한

 

안타까움을 준다..

 

정준하의 옷을 찢는 모습은 좀 그랬고..

 

그리고 이어서 나온 것은 대결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하하 vs 홍철 이었다..

 

3450명을 모시고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결을 펼치는 것이

 

그야말로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대결을 앞둔 그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등장을 하는 그들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하하가 선택권을 가진 1라운드는 자유투 대결을

 

하는 가운데 3,400명중 3,300명이 하하를 선택하고 100명 정도만이

 

노홍철을 선택한 가운데 노홍철보다 농구를 잘 하는 하하가

 

계속 자유투를 실패하는 것을 보면서 참 안타깝게 다가오더라...

 

결국 하하가 연장전에 한골을 넣으면서 1라운드는 끝났다..

 

그리고 다음주 무한도전에서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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