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한도전 가요제 편>
이번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가요제 편으로 나왔다.
가요제 당일에 모인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끔 하고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대를 처음으로 보면서 과연 어떤 무대를
꾸밀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하고 또한 고사장의 행동을 보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리고 공연을 앞두고 든든히 배를 채우는 무한도전 멤버와 게스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G-Park이 EDM으로 사전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연장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겠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가장 먼저 광희 지드래곤 태양이 뭉친 황태지가 <맙소사>라는 노래로
출발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역시 돋보인 가운데 광희도 나쁘지는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1번이지만 핀라레 같은 무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2번 팀은 아이유와 박명수가 합친 이유갓지 않은 이유 팀의 <레옹>이라는
곡이 나온 가운데 박명수로써도 이래저래 긴장이 많이 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
그리고 마지막에 EDM 무대를 꾸미는 박명수의 모습은 박명수가 EDM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3번쨰로 자이언티와 하하가 뭉친 으뜨거 다시의 <스폰서>라는 곡이 나온 가운데
절제된 댄스와 깜짝 등장한 자이언티의 아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노래도 괜찮은 것 같고..
그런 가운데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스페셜 무대로 <바람났어>라는 노래를 꾸미는
모습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헀다.
이어 하하가 <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노래를 다시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첫 무대를 불렀을떄의 기억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했고
이적과 유재석이 <말하는 대로>를 다시 부르는 모습은 노래의 여운을 떠올리게 하고
그리고 네번째로 윤상과 정준하가 뭉친 상주나 팀의 <My Life>이라는
노래가 나온 가운데 확실히 정준하가 많은 신경을 썼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다섯번쨰로 박진영과 유재석이 뭉친 댄싱게놈의 <I`m So Sexy>라는 곡이 나왔다.
확실히 댄스에 목말랐던 유재석이 아주 제대로 박진영과 뭉쳐서 제대로 놀았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마지막으로 혁오와 정형돈이 뭉친 오대천왕의 <멋진 헛간> 곡이 나왔다.
팀 이름도 즉석으로 지은 가운데 곡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무튼 이번 2015 무도가요제 잘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