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동거동락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 역시 지난주에 이어서 동거동락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주 무한도전의 시작은 동거동락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방석퀴즈로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10년전 방송을 오랫만에 다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선보이는 것이기에 유재석의 설명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리고 나서 잘 생긴 팀과 못 생긴 팀으로 나누어서 치열하게

 

전개된 신경전과 나름 센스있는 객관식 문제 보기가 웃음을

 

많이 주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달콤한 잠에 이은 비몽사몽 퀴즈..

 

새타령을 정확하게 완창하는 퀴즈가 주어졌는데 유재석의 까다로운

 

기준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고 그걸 피할려고 하는 멤버

 

들의 모습 역시 볼만했다..

 

또한 이번 편을 보면서 정재형의 활약 역시 눈부셨다..

 

방석퀴즈에서 3연승을 거두고 비몽사몽 퀴즈에서도 활약을 보여주는

 

모습이 확실히 예능인으로 제대로 거듭났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탈락자는 못 생긴 팀에서의 길이 되었고..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서는 하나마나 시즌3 공연을 협의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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