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방으로 챙겨보고 있는

 

sbs 일요예능

 

<런닝 맨>

 

이번주에도 역시 본방으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 맨:수족관 편>

 

이번주 런닝 맨은 서울에 있는 한 수족관 편으로 진행되었다..

 

그에 앞서 진행된 재석과 종국의 승합차 레이스

 

그동안 런닝 맨 권력의 양강을 보여주었던 재석과 종국이 펼치는

 

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던 가운데 과연 그들이 어떤 대결을 펼칠까

 

궁금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신경전부터 치열한 것이 흥미로움을 돋구게 해준다.

 

아무래도 런닝볼이 걸려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런 가운데 남은 6멤버를 설득하기 위한 김종국과 유재석의 모습은

 

그야말로 눈물날 정도이다..

 

너만 타면 된다는 종국의 모습과 종국을 이간질시킬려고 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뻔뻔함까지 동원해서 말이다. 그것도 그런것이 남은 6멤버끼리는

 

통화가 불가능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멤버들의 위치가 다 파악되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주었던 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하하를 태우기 위해서 대낮에 하트를 하는 김종국의 모습은

 

눈물날 정도였다.. 물론 유재석은 20년 지기인 지석진을 먼저 태웠고..

 

또한 남양주에 사는 이광수는 너무 멀어서 그런지 그야말로 불쌍하다는

 

생각을들게 해주었다.. 메이크업도 안하고 유재석쪽에 탄 송중기의 모습은

 

나름 쿨하다는 생각을 해보고..

 

그런 가운데 개리를 거의 다 잡았다가 놓쳐버린 종국팀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지효를 위해서 육회비빔밥을 사오는 유재석 팀의 모습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중기와 지효의 폭탄발언은 사람의 속마음 더욱 알수없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하게 해준다.

 

거기에 종국팀에게 옮겨가버린 그들의 모습은 더욱 흥미로움을 돋구게 해준다.

 

그리고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조금은 질질 끈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개리의 모습은 확실히 불쌍하다...

 

그렇지만 어떤 팀이 먼저 도착할까라는 궁금증은 확실히 흥미로움으로

 

돌아오게 해준다..

 

또한 뒤늦은 오프닝할때 정어리떼가 요동치는 모습은 정말 눈길을 사로잡게 해준다.

 

물론 리지가 이번주에도 안 나와서 조금은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수족관에있는 생물들의 모습은 확실히 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래도 런닝멘 멤버와 닮은 물고기와생물을 담아와야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또한 이번 편을 보면서 송지효와 개리가 다른편이 된것이 아쉽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송중기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적극중기라는 말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종국에 간 모습이 어떻게 보면 불편하다는 느낌 역시 주게

 

해준 가운데 춤 추는 모습이 결정적이었고..

 

그리고 이번 편을 보면서 아쉬운 것은 방울 숨바꼭질과 게스트를 찾아라

 

이런 미션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마지막 미션으로 나온 뭉쳐야 한다 이 미션,나름 괜찮긴 하지만 첫 미션과는

 

확실히 느낌이 너무 틀려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지켜본 가운데 그야말로 뭉쳐야 산다라는

 

미션 이름처럼 그야말로 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 미션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이 미션에서 보여주는 김종국의 능력은 능력자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다.

 

다음주 런닝맨도 기대해볼만한 것 같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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