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장영철,정경순
연출;한희,이성준
출연;하지원 (기승냥 역)
       주진모 (왕유 역)
       지창욱 (타환 역)
       백진희 (타나실리 역)

-48회 감상평-

하지원 주진모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8회를 봤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마하가 죽고 나서 오열하는 기승냥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주게 하는 가운데 탈탈에게 칼을 겨누는 대승상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변장한 왕유의 모습을 보면서는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고..

 

또한 기 귀비가 신료들을 움직이게 한 것에 화가 난 황태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피를 흘리며 쓰러진 대승상을 일으킬려고 하는

 

타환의 모습은 알수없는 무언가를 남겨준다\

 

아무튼 이번 48회 잘 봤다

-49회 감상평-

하지원 주진모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9회를 봤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기승냥과 대립하는 타환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감업사로 쫓겨나는 기승냥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하게 하고

 

또한 황태후와 마주하는 기승냥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복수심을

 

느낄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탈탈과 대화를 나누는 타환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겨준다.

 

또한 드라마가 끝을 향해 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결말이 어찌

 

날런지 역시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골타의 반전된 모습은

 

씁쓸함을 가득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다시 궁으로 돌아온 기승냥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결말이 어찌 끝날지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49회 잘 봤다 

-50회 감상평-

하지원 주진모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50회를 봤다..

 

이제 이 드라마도 끌을 향해 가는 가운데

 

당기세의 말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타환의 모습이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기 귀비가 황후가 된 가운데 그것에 괴로워하는 황태후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그리고 대승상이 된 탈탈의 모습과 타환의 출병을 막는 탈탈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타환의 칼에 찔린 왕유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해주었고

 

타환과 기황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짠한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이번 50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하지원 주진모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마지막회를 봤다..

 

가면을 쓰고 나타난 기 황후가 가면을 벗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놀라움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굴타가 독약을 만들고

 

그 약을 타환이 먹고 괴로워하는 모습은 씁쓸함을 가득 남기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회를 보면서 과연 결말이 어찌 끝날지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연병수와 황태후가 죽는 모습은 이제 드라마가 끝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드라마가 끝났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10월 첫방을 시작하여 4월 29일 51회로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역사왜곡이다 뭐다 해서 말도 많았지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월화 드라마 시장을 평정했던 가운데 마지막회까지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막장 논란이 많긴 했던 가운데 기황후 역할을 맡은

 

하지원의 연기가 볼만했던 건 사실이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타환 역할을 맡았던 지창욱도 괜찮긴 했지만 탈탈 역할을 맡은

 

진이한과의 케미도 잘 맞았던 것 같고...

 

조연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아서 볼만했던 것 같고.. 또한 굴타

 

역할을 맡은 조재윤은 후반부에 나름 활약해준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보기에는 내용보다는 배우들 연기 보는 맛에 뭐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었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를 다 보고서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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