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유현미
연출;윤성식,차영훈
출연;주원 (이강토 역)
       진세연 (목단 역)
       박기웅 (기무라 슌지 역)
       한채아 (채홍주 역)

-25회 감상평-

허영만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써,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이렇게 25회를 보게 되었다...

 

각시탈이 대결에서 이긴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이와 대비되는 기무라 슌지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피신할려고 하는 목단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출근을 하는 이강토의 모습은 정말 큰맘을 먹지 않고선 불가능

 

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결국 기무라슌지한테 혼나는 이강토의 모습은 안타까움

 

을 주게 한다..

 

드라마가 막판으로 가면서 과연 이강토의 운명 역시 어찌

 

될런지도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25회 잘 봤다..

 

-26회 감상평-

허영만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써,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이렇게 26회를 보게 되었다...

 

종로경찰서 무기고를 탈취하러 온 각시탈과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걱정스러운 가운데

 

누워있는 이강토의 모습과 그와 다르게 기무라에게 고문을 받는 사람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엇갈림과 함께 씁쓸함을 주게 해준다..

 

또한 드라마가 막판으로 가면서 각시탈의 운명 역시 어찌 될지 다시한번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기무라 슌지와 채홍주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이강토와 오목단의 운명 역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 기무라 슌지의 아버지집에 쳐들어가는 이강토의

 

모습은 그야말로 끝장을 볼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26회 잘 봤다..

-27회 감상평-

허영만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써,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이렇게 27회를 보게 되었다...

 

기무라 타로와 싸우는 이강토의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 모습을 본 기무라 슌지와 싸우는 이강토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타깝게 다가온다..

 

그리고 오목단을 안아주는 이강토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엔젤클럽쪽 사람들을 족치는 기무라 슌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마지막 발악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엔젤클럽이 문닫는다고 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욱 크게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채홍주와 기무라 슌지가 같이 식사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눈길이 가게 해준다..

 

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오목단과 이강토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불길한 느낌 역시 들게 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결혼을 하는 오목단과 이강토의 모습 그리고 그런 이강토를

 

죽이러 가는 기무라 슌지의 모습이 어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27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허영만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써,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이렇게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이강토와 목단이 결혼하게 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은 가운데

 

그런 상황에서 쳐들어오는 기무라를 비롯한 일본 경찰들의 모습은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이강토 대신 총을 맞은 목단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오목단을 죽였다는 것에 괴로워하는 기무라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또한 괴로워하던 이강토가 다시 일어나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그리고 채홍주를 구해주는 이강토의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또한 다시 만나는 이강토와 기무라의 모습과 그뒤에 일어나는 일들은

 

참 씁쓸한 마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아무튼 이번 마지막회 잘 봤다..

 

각시탈 너도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허영만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였으며 지난 5월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시작하여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장방송을 하기도 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이 드라마를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이제 써볼려고 한다..

 

각시탈.. 원작 만화는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흥미롭게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흥미로운 전개도 전개였지만

 

독도 분쟁으로 인해서 일본과의 관계가 안 좋아지며 이 드라마가 더욱

 

각광을 받은게 아닐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다.. 특히 한때는 선생이었다가 악랄한

 

순사로 변신하는 기무라 슌지 역할을 맡은 박기웅의 연기는 다시한번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강토 역할을 맡은 주원 역시

 

나름 잘 해주었던 것 같다..

 

거기에 이 드라마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다시한번 애국심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재미와 함께 많은 의미 역시 남기게 해준 드라마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각시탈>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각시탈도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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