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3.19 [해를 품은 달]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by 새로운목표
  2. 2012.02.01 [해를 품은 달]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새로운목표

극본;진수완
연출;김도훈,이성준
출연;한가인 (허연우 역)
     김수현 (이훤 역)
     정일우 (양명 역)
     김민서 (윤보경 역)

-17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17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종반부로 향해 가는 가운데

 

허연우 아니 무녀 월 앞에 나타나는 이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지난회 마지막에서의 이훤이 허연우의 정체를 알고 놀라는 모습을

 

생각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드라마가 후반부를 지나 종반부를 향해 가는 가운데

 

과연 어찌 끝날까 궁금증 역시 들게 해준다..

 

그리고 허연우와 함께 있는 양명군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되고..

 

그런 가운데 이훤과 양명군의 대립 역시 이번회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허연우가 돌아오게 되면서 대비쪽에서 이래저래 다급해졌다는

 

것을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회 후반부에 밀실에 갇힌 허연우와 이훤이 오랫만에 산책을 가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준 그 장면을 보면서 이제

 

어떤 구도로 갈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18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회 처음에 같은 곳에 같이 눕게 된 허연우와 이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기류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무언가 숨겨놓은 게 있다고 생각하는 중전의 모습에서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더라..

 

그런 가운데 민화공주의 악행을 알게 된 이훤의 굳어진 표정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이훤의 모습 역시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대비에게 온양행궁으로 가라고 얘기하는 이훤의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양명군을 꾈려고 하는 세력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19회째를 보게 되었다..

 

허연우와 이훤이 같이 있는 모습을 중전이 본 가운데 중전의 아버지와 양명군이

 

한 배를 타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묘한 기류로 흘러간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신모를 보고 싶어하는 허연우의 모습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뭐라 해야하나 자신을 살려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하는 허연우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흑주술로 허연우를 죽일려고 했던 중전 윤보경의 계획과 그 흑주술을 막아낸 허연우의

 

신모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민화공주의 잘못을 알게 된 민화공주의 남편의 모습과 고통스러워하는 민화공주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후반부로 가면서 각 인물의 최후 역시 보여지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무언가를 모의하는 중전의 아버지와 양명군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떻게 전개할까

 

생각하게 해주고..

 

그리고 19회 마지막에 보여진 양명군과 이훤이 서로 칼을 겨누는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마지막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훤과 양명이 서로 칼을 겨누게 되는 가운데 그 이후의 장면을 보면서 다시 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양명군이 이훤의 편에 들게 되고 그리고 맞이하는 최후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꼭 저래야 했나 그런 생각도 해보긴 했지만 양명군으로써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연우의 어머니와 다시 만나는 허연우의 모습은 참 애틋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허연우가 다시 중전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세월이 흘러서 허연우가 중전이 되어서의 모습과 관비가 된 민화공주의 사면을 보면서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허연우를 위해 가야금을 배우는 이훤의 모습은 애처가의 면모를 가득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결말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해를 품은 달 그동안 잘 봤는데 아쉽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난 1월 첫방을 시작하여 3월 15일 20회로 종영했으며

 

첫회부터 그야말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 가운데 꿈의 40% 시청률까지

 

올라 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 드라마를 다 보고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리뷰를 쓸려고 한다...

 

해를 품은 달을 보고서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는 것은 역시 아역들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특히 여진구 군과 김유정 양의 연기는 이 드라마 초반의 인기를 아주 제대로

 

잡아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물론 나도 괜찮게 봤다... 물론 한가인씨의 연기는 김유정 양의 연기에 비하면

 

부족한 면이 좀 잇긴 했지만 말이다..

 

거기에 이훤 역할을 맡은 김수현의 연기 역시 이 드라마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또한 조연들의 연기 역시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물론 원작을 안 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해를 품은 달.. 퓨전 사극으로써의 가능성을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나름 달달하면서도 묵직한 면모를 느낄수 잇게 해주었다..

 

아무튼 해를 품은 달..그동안 잘 봤다..

 

이제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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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진수완
연출;김도훈,이성준
출연;한가인 (허연우 역)
     김수현 (이훤 역)
     정일우 (양명 역)
     김민서 (윤보경 역)

-5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가례를 앞둔 허연우가 갑자기 몸져누운 가운데

 

그걸 노리고 있는 윤대형쪽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자기와 가례를 올려야 할 허연우가 몸져 나온 걸 알게 되는

 

이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인지

 

그런 가운데 허연우가 쓰러졌다는 것에서 괴로워하는 그의 부모의

 

모습이 참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또한 이번회 후반부를 보면서 다시한번 그 안타까움이 크게 다가왔고..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허연우가 죽은 줄 알고 괴로워하는 이훤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는 가운데 아무래도 누군가를 사랑했기에 이훤에게 그 고통이

 

더욱 크게 다가온게 아닐까 싶다..

 

그런 가운데 대비를 만나는 녹영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고..

 

그리고 허연우 대신 세자빈에 오르게 되는 보경의 모습과 녹영과 함께

 

먼길을 떠나는 허연우의 모습이 참 대비되어 더욱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어찌 전개될까라는 생각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왕이 되어서도 여전히 보경을 외면하는 이훤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왕이 되어서도 허연우를 그리워하는 이훤의 모습 역시

 

나름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주고..

 

이번회 마지막에 등장한 어른 허연우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어른이 된 허연우가 녹영으로부터 낯선 이를 경계하라는 말을

 

듣게 되는 가운데 왕의 어가 행렬이 보고싶은 연우가 설의 만류를

 

뿌리치고 거리로 향하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물론 연우는 호기심때문에 그랬다고 하지만.. 잘못 될수도 있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런 가운데 어른이 된 허연우와 왕이 된 이훤이 우연히 다시만나게 되는

 

모습은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길을 잃어버린 이훤을 허연우가 자신의 집에 데려오게 되는 모습

 

을 보니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양평군과 이훤이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니 허연우가 살아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아챌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이훤과 중전 사이가 아직도 가까워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의 허연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었던

 

건 뭐였을까?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양명군이 허연우를 구해주러 온 가운데 결국 무녀로 궁에 들어오게 된

 

허연우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리고 허연우가 없어졌다는 것을 뒤늦게 안 녹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헀고..

 

그런 가운데 무녀로서 이훤을 다시 만나게 되는 허연우 아니 월이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오고

 

그리고 녹영이 대비한테 찾아가서 설득하고 허연우를 다시 데리고

 

오는 모습 역시 녹영이 희생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 8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훤과 허연우 간의 묘한

 

감정이 싹 트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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