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진수완
연출;김도훈,이성준
출연;한가인 (허연우 역)
     김수현 (이훤 역)
     정일우 (양명 역)
     김민서 (윤보경 역)

-5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가례를 앞둔 허연우가 갑자기 몸져누운 가운데

 

그걸 노리고 있는 윤대형쪽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자기와 가례를 올려야 할 허연우가 몸져 나온 걸 알게 되는

 

이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인지

 

그런 가운데 허연우가 쓰러졌다는 것에서 괴로워하는 그의 부모의

 

모습이 참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또한 이번회 후반부를 보면서 다시한번 그 안타까움이 크게 다가왔고..

 

아무튼 이번 5회 잘 봤다..

 

-6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6회째를 보게 되었다..

 

허연우가 죽은 줄 알고 괴로워하는 이훤의 모습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는 가운데 아무래도 누군가를 사랑했기에 이훤에게 그 고통이

 

더욱 크게 다가온게 아닐까 싶다..

 

그런 가운데 대비를 만나는 녹영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고..

 

그리고 허연우 대신 세자빈에 오르게 되는 보경의 모습과 녹영과 함께

 

먼길을 떠나는 허연우의 모습이 참 대비되어 더욱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어찌 전개될까라는 생각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왕이 되어서도 여전히 보경을 외면하는 이훤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왕이 되어서도 허연우를 그리워하는 이훤의 모습 역시

 

나름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주고..

 

이번회 마지막에 등장한 어른 허연우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튼 이번 6회 잘 봤다..

 

 

-7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7회째를 보게 되었다

 

어른이 된 허연우가 녹영으로부터 낯선 이를 경계하라는 말을

 

듣게 되는 가운데 왕의 어가 행렬이 보고싶은 연우가 설의 만류를

 

뿌리치고 거리로 향하는 모습에서 참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물론 연우는 호기심때문에 그랬다고 하지만.. 잘못 될수도 있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런 가운데 어른이 된 허연우와 왕이 된 이훤이 우연히 다시만나게 되는

 

모습은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길을 잃어버린 이훤을 허연우가 자신의 집에 데려오게 되는 모습

 

을 보니 참 묘하게 다가온다..

 

또한 양평군과 이훤이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니 허연우가 살아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아챌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이훤과 중전 사이가 아직도 가까워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이번회 마지막의 허연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었던

 

건 뭐였을까?

 

아무튼 이번 7회 잘 봤다..

 

-8회 감상평-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원작자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퓨전 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제 8회째를 보게 되었다..

 

양명군이 허연우를 구해주러 온 가운데 결국 무녀로 궁에 들어오게 된

 

허연우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남겨준다..

 

그리고 허연우가 없어졌다는 것을 뒤늦게 안 녹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헀고..

 

그런 가운데 무녀로서 이훤을 다시 만나게 되는 허연우 아니 월이의

 

모습 역시 참 묘하게 다가오고

 

그리고 녹영이 대비한테 찾아가서 설득하고 허연우를 다시 데리고

 

오는 모습 역시 녹영이 희생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번 8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훤과 허연우 간의 묘한

 

감정이 싹 트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 8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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