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종관
출연;한지민, 남주혁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조제>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조제;확실히 원작하고 틀리다는 느낌이 있긴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한

한국영화

<조제>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지민 남주혁이

연출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일본판과는 다른 차별화를 보여줄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일본판과는 다른 한국판만의 요소로 이야기를

전개할려고 하는 가운데 그것이 원작을 보신 분들에게

호불호가 엇갈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한지민 남주혁 두 배우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리메이크 영화의

숙명을 어느정도 감안하고 만들긴 했지만 호불호는 엇갈릴수도

있는 영화

<조제>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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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지운

연출;조영광

출연;현빈 (구서진/로빈 역)

      한지민 (장하나 역)

       성준 (윤태주 역)

      혜리 (민우정 역)


-17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7회를 봤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로빈의 메시지를 보게 되는 구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장하나를 구서진의 곁에서 뗄려고 하는 구서진 아버지의 모습이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로빈과 장하나가 같이 있는 모습은


알수 없다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권비서를 만나는 장하나의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 같고


구상무와 로빈이 동일인물이라는 기사를 보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8회를 봤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구서진과 함께 있는 장하나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장하나와 구서진이 서로 쓴 거를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정다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것 같고 


그리고 강박사를 만나는 로빈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로빈이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특별출연한


케이윌의 특별출연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9회를 봤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민우정의 집에 모인 장하나를 비롯한 서커스단 단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로빈과 장하나가 같이 있는 모습은 나름 정답긴 헀다만..


그런 가운데 로빈이 강 박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로빈이 점점


소멸되어가는건가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그리고 장하나와 같이 어딘가로 놀러가는 로빈의 모습은 잊지 않을려고 하는


그의 마지막 발악을 만날수 있고


또한 로빈과 장하나가 로빈 소멸 전에 조촐한 결혼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마지막회를 봤다.


로빈과 장하나가 결혼하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자신의 지인들이 남긴 영상을 보는


로빈과 장하나의 모습은 정다워보이긴 하다


그리고 그둘이 마주 보는 모습은 참으로 슬퍼보이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로빈이 거의 소멸되고... 구서진이 강박사를


만나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구서진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모습과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아무튼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로써


시작은 좋게 했지만 <킬미 힐미>등에 밀려


시청률이 3~4%정도에 그친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마지막회까지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아무래도 <역린>에 이어 현빈-한지민 조합이 만나는 거라


기대반 걱정반을 했던 가운데... 두 배우의 매력은 나름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드라마 내용은 뭐라 해야할까 밋밋


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같은 소재의 <킬미 힐미>랑 비교해봐도 그런 것 같고


현빈-한지민 주연의 <역린>도 그리 썩 좋은 성적은 아니었던


가운데 이번 드라마 역시 씁쓸하게 마무리지은 것 같아서


아쉽긴 하다..


물론 두 배우의 케미는 괜찮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두 배우의 케미를 드라마 내용이 잘 받쳐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만 남기게 해준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를 마지막회까지 다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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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정보
SBS | 수, 목 22시 00분 | 2015-01-21 ~
출연
현빈한지민현빈성준혜리
소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코미디




극본;김지운

연출;조영광

출연;현빈 (구서진/로빈 역)

      한지민 (장하나 역)

       성준 (윤태주 역)

      혜리 (민우정 역)


-9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9회를 봤다.


지난회에서 윤태주의 정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가운데 윤태주를


만나러 온 장하나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최면에서 윤태주를 본 장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윤태주의 진료실에 나와서 장하나를 안아주는 로빈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로빈과 장하나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구서진이 윤태주를 만나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구서진이 장하나를 만나러 오는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0회를 봤다.


구서진에게 전화를 하는 윤태주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그걸 지켜보는 장하나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고스트하우스에서 오라고 하는 윤태주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구서진을 자신이 지정한 곳으로 유인하는 윤태주의 모습은


점점 본색을 드러낸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기지를 발휘해서 창고를 빠져나온 구서진과 장하나의 모습을 


보면서는 윤태주가 어떤 보복을 가할지 궁금해졌고


또한 이번회에서 드러난 윤태주와 강박사가 만나는 것을 보면서는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이번회의 마지막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고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1회를 봤다.


구서진 아니 로빈이 눈을 뜨는 모습이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하는 가운데 장하나의 모습을 보면서는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윤태주가 강하나 박사와 얘기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무섭다는 느낌도 들게 하고 


경찰 조사를 받는 구서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민우정에게 전화하는 로빈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로빈과 장하나가 만나는 모습을 윤태주가 지켜보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2회를 봤다.


장하나 보고 돌아오라고 하는 로빈의 모습과


그것을 지켜보는 윤태주의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는 가운데 주주총회를 여는 류승연 상무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주주총회에서 류승연 상무를 대표이사로 추천하고 


6개월간 상무직 휴직을 요청하는 구서진의 모습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 가운데 장하나에게 전화를 걸어서 살고 싶다 하는 구서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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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지운

연출;조영광

출연;현빈 (구서진/로빈 역)

      한지민 (장하나 역)

       성준 (윤태주 역)

      혜리 (민우정 역)


-1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첫회를 봤다 방영전부터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가운데


꿈에서 깬 구서진의 모습으 보여주면서 첫회가 시작되었다


그런 가운데 로빈 얘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구서진의 모습은


심상치 않고... 그런 가운데 류승연에게 나가라고 하는 구서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동물원에서 탈출한 고릴라가 뛰어오는 것을 보고 놀라는 구서진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유치헀고... 그런 가운데 장하나를 처음으로


보는 구서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로빈이 나타날까봐


불안해하는 구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마지막 장면블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하고


아무튼 이번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2회를 봤다 


구서진의 병실에 온 장하나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강희애 박사가 실종된 것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로빈에게 경고의 영상을 남기는 구서진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갑자기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장하나의 모습은 심상치 않고


장하나와 구서진의 신경전 역시 이번회에서 뜨겁다고 할수 있고..


또한 최면수사를 위해 윤태주를 만나는 장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3회를 봤다 


로빈이 장하나를 구하고 사라진 가운데 로빈을 찾는


장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로빈과 얘기를 나누는 장하나의 모습과


결국 보안요원에 의해 로빈과 함꼐 가게 되는 장하나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로빈이 영상을 남긴 가운데 그 영상을 본 구서진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4회를 봤다.


로빈이 남긴 영상을 보고서 고민하는 구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민우정 역할로 나오는 혜리의


첫 등장을 보면서 앞으로 로빈과 어떤 이야기 구도로 나올지


궁금하게 해준다..


장하나가 단장으로 있는 서커스단의 계약해지가 되는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하고 


그리고 민우정이 흘린 사진을 보고서 놀라는 류승연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구서진의 집에 들어와서 살게 되는 장하나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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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성시흡
주연; 정재영, 한지민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영화

<플랜맨>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플랜맨-한지민 정재영의 조합.. 안 어울리는 듯하면서도 어울렸다>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영화

<플랜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어떻게 보면 안 어울린다고 할수 있는 정재영 한지민의

조합이 나름 잘 어울렸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정재영이 그야말로 1분 1초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는 플랜맨 한정석

역할을 맡았고 한지민이 자유분방한 유소정 역할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정석과 유소정이 만나기 시작하는 모습과

그 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슬프게 전개한다.

초중반부와 후반부의 이야기 전개가 어찌 보면 틀리다고도 할수 있는 가운데

유소정 역할을 맡은 한지민의 모습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영화 속에 나오는 노래 역시 영화의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잘 맞아서 그런지

어울렸던 것 같고..

후반부도 뭐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너무 신파적으로

갈려고 한 것이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를 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정재영 한지민 조합이 나름 잘 어울렸다고 할수 있는 영화

<플랜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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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한지민의 진실게임 편>

 

 

이번주 런닝맨은 한지민의 진실게임 편으로 나온 가운데

 

숨어있는 정체불명의 게스트의 이름표를 보면 물총으로 쏘게 되는

 

미션으로 이번주 런닝맨이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나름 흥미로운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그리고 물총을 테스트하는 멤버들과 게스트 한지민의 모습에서 과연 누가

 

정체불명의 게스트의 이름표를 맞출지 궁금해졌고..

 

그런 가운데 정체불명 게스트의 정체가 김제동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연 잘 해줄까

 

생각을 했지만 허무하게 당하는 모습은 참 아쉽다..

 

또한 게릴라 팬사인회 미션은 뭐라 해야 하나 참 어려운 미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깃발까지 쓰러지는 이광수의 모습은 그야말로 안쓰러운 무언가까지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사인을 해주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지민의 진짜 사랑을 찾아라는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서

 

과연 한지민을 진짜로 좋아하는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진짜사랑을 찾을려고 하는 한지민의 모습을 보면서 누가 한지민의 진짜 사랑인

 

지가 정말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결과를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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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제주도 머니 게임 편>

 

이번주 런닝맨은 한지민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제주도 머니 게임 편으로 나왔다..

 

상대편을 이기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치열한 대결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과연 누가 이길까라는 생각

 

역시 이번 편을 통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광수가 목욕하는 중에 맨션에 난입한 유재석의

 

모습은 참 민망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휴가비

 

를 사수할려고 하는 두 팀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과연 누가 이길까라는 생각 역시 들게 해줬고

 

그리고 제주도 특싟 저녁식사를 먹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은

 

참으로 정겨워보이고...

 

또한 최종미션을 위해 추가로 이름표를 구하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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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김석윤
주연;김명민,한지민,오달수

소설가 김탁환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올드미스다이어리 극장판>을 만든 KBS PD이자 영화감독인

김석윤씨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명민이 허당탐정으로 변신하였

한지민이 팜프파탈 한객주 역할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은

영화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

이 영화를 개봉전 유료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즐길만할 오락영화>

김탁환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영화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

이 영화의 백미는 캐릭터의 힘과 퓨전사극코미디 다운

독특한 설정이었다.

특히 캐릭터의 힘이 강한 영화라 그랬던건지 몰라도

정조의 밀명을 받은 탐점 역할을 맡은 김명민과

개장수 역할을 맡은 오달수의 조합은 그야말로 극의 호흡을

불어넣으면서 웃음과 재미를 준다.

특히 기존의 무거운 캐릭터에서 벗어나 허당천재 명탐정을

맡은 김명민의 연기는 전작과는 확실히 다른 맛을 주었고

거기에 오달수의 연기는 감초 역할을 넘어선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그 재미 뒤에 숨은 이야기는 참 아쉬웠다.

아무래도 캐릭터의 힘이 너무 커서 그런지 스토리면에서는

조금 아리송했다는 부분이 많았다.

한객주 역할을 맡은 한지민의 매력은 빛나긴 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상하게 매듭을 지은 것 같아서 조금 그렇긴 했다.

아무래도 원작을 읽어보신 분이나 추리물적인 요소를 보고

기대헀다면 이야기적인 면에서 결점이 많은 이 영화가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지함을 거두고 영화 속 캐릭터의 합에 맞춰서 즐기다보면

충분히 즐길만한 오락영화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

영화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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