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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09 [아테나;전쟁의 여신]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6회] by 새로운목표

극본;김현준,유남경
연출;김영준,김태훈,황정현
출연;정우성 (이정우 역)
     차승원 (손혁   역)
     수  애 (윤혜인 역)
     이지아 (한재희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13회째를 보게 되었다.

 

윤혜인의 정체를 알아챈 이정우가 윤혜인에게 다시 보면

 

잡겠다고 말하는 모습은 그들의 사랑과 인연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잠적하게 되는 윤혜인의 모습은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정우와 아테나 조직원이 무언가 일을 꾸미는

 

걸 보면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이정우가 윤혜인을 놓아주었다는 걸 알게 된 권 국장이

 

그를 불러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런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손혁이 북한 특사단과 만나게 되는 것과

 

그런 북한 특사단에게 위험한 정보를 알려줄려고 하는 모습은

 

도대체 그런 정보를 왜 알려줄려고 하는걸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정우가 한재희의 아버지를 반역죄로 체포하는 모습

 

역시 참으로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저격범들에 의해 죽게 되는 한재희 아버지의 모습은

 

안타깝긴 하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한재희 아버지가 저격범에 의해 죽게 되고

 

이정우가 윤혜인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허탈해하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윤혜인이 결연한 표정으로 손혁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모습은 사랑의 안타까움을 들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허망하게 아버지를 보내버린 한재희의

 

충격 역시 크지 않을까 이번회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윤혜인이 총 들고 있는 모습을 본 이정우가

 

한재희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굳히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김기수가 북한 대표를 저격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하게

 

해준다.

 

그리고 아테나가 대통령이 죽일려고 하는 인천쪽으로 향하는

 

모습과 아테나의 행동을 막을려는 NTS 요원들의 대결이

 

나름 흥미를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아테나의 대통령 암살 작전이 시작되고

 

윤혜인 역시 탈출하게 되면서 사건 역시 흥미로워져간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 나온 이정우와 손혁의 대결

 

역시 나름 볼만하긴 했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15회째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 이어서 인천대교 액션씬이 나온 가운데

 

손혁이 살기 위해 물에 빠지게 되면서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시작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거기에 재희에 붙잡혀 NTS에서 심문을 받게 되는 윤혜인의

 

모습과 심문을 마치고 국정원으로 이송되기 전 이정우를

 

만나겠다고 하는 그녕의 모습을 보면서 윤혜인이 이정우를

 

정말 사랑헀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NTS의 수사망에 이제 아테나의 정체가 밝혀지는가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이번 15회 후반부에서 손혁의 최측근인

 

앤디를 이용해서 펼치는 아테나의 정면승부는 아직 그들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번 15회 마지막에 이정우가 한재희의 연락을 받고

 

NTS로 달려온다고 하는 걸 보니 앞으로 어찌 될런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제 16회쨰를 보게 되었다.

 

손혁을 비롯한 아테나 요원들이 윤혜인을 잡기 위해

 

다른 NTS 요원을 인질로 잡은 가운데

 

윤혜인을 데리고 몰래 이정우에게 연락하는 한재희의 모습은

 

그야말로 대담하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손혁과 권국장의 카리스마 대결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긴장감을 주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가운데 아테나 요원들의 기세 역시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테나와 NTS의 대결이 이번회에서 나름 흥미를 주게 해주는 가운데

 

양복을 짝 빼입은 정우성의 모습은 나름 멋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주게 한다.

 

역시 연예인이라서 다르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1회에서 죽은줄 알고 있었던 추성훈의 등장은 반갑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1회에서 보여준 차승원과의 격투씬이 인상깊긴 했다...

 

어떻게 보면 강렬한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 것 같긴 한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왜 다시 살아났을까라는 의문점만

 

강하게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시한폭탄을 차고 있는 한재희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조마조마하다는 느낌을가지게 된다..

 

그리고 핵전문가로 특별출연한 최강창민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안 어울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준다.

 

물론 노력할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특히 머리스타일이

 

안 어울린다는 느낌이 더욱 들게 해주었고

 

 폭탄 해체반이 한재희의 몸에 찬 폭탄을 해체하는

 

가운데 윤혜인과 손혁이 다투는 모습을 보면서 부디 아무일 없기를

 

바라게 되더라..

 

이정우와 손혁이 다투는 모습을 보면서 긴장감 넘쳤는데

 

최강창민 나오는 걸 보면 그 긴장감이 줄어드는듯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물론 상황이 조마조마하게 함은 분명하지만..

 그런 가운데 길을 터줄려다가 손혁의 칼에 찔려 죽은 NTS 요원 박성철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욱 크게해준다.

 

나름 웃음을 주기도 했었는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추성훈의 허무한 죽음보다 더 안타깝게 다가올 뿐이었고

 

박성철 장례식에 윤혜인이 수갑을 차고 등장하는 걸 보면서

 

무슨 작전을 펼칠까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이번16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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