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암살 미스터리 8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2.09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조금 늦은 감상평[8회~10회]&감상을 마무리하며 by 새로운목표
  2. 2011.02.07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조금 늦은 감상평 [5회~7회] by 새로운목표
  3. 2011.02.05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by 새로운목표

극본;김원석
연출;박종원
출연;김상중 (정조 역)
     박정철 (정약용 역)
     정애리 (혜경궁 홍씨 역)
     이선호 (장인형 역)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8회쨰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10부작의 짧은 드라마라서 그런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역모를 실천할려고 하는 세력의

 

기세 역시 만만치 않다..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회상을 통해 나오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 역시 참 안타까움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정약용의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최기수의 모습과

 

먼저온 병조 판서 심한지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들의 역모가 잘 안 풀리게 되면서 문인방과 대동상단 당주

 

의 의견이 분열되는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정약용에게 칼을 내미는 장인형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안겨준다..

 

장인형으로써도 자신이 원해서 그런 세력에 들어간것은 솔직히 아니었을테니까..

 

그리고 심환지가 고민하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과연 그 거사의 운명이

 

어찌 될까 궁금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이번 8회 잘 봤다..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9회쨰를 보게 되었다..

 

병조 참판 심환지가 수하들의 충언을 묵살하는 모습에서

 

무언가 일이 안 좋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사도세자와 영조의 진실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대화가 이어질수록 격렬해진

 

그들의 대결 구도는 어쩔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알수 있게자

 

해준다.

 

또한 장인형과 만나는 소향비의 모습은 참 슬픈 무언가를

 

알수 있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더욱 씁쓸함을 알수 있게 해준다..

 

장인형의 미래 역시 이제 알수없게 되어가는 것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승정원일기에 안 나온 내용까지 알고 있는

 

혜경궁홍씨에게 뭐라고 하는 정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마지막을 어찌 끝낼지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정조가 가마를 타고 가던 도중에 폭발사고가 일어나게

 

되면서 정조에게 위기가 오게 되는 가운데

 

정조를 보위하던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가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장인형과 문인방등이 정조에게 칼을 들이대는 모습

 

역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한다..

 

그리고 장인형과 문인방이 싸우게 되고 문인방이 장인형의 칼에

 

맞는 모습을 보니 장인형의 실력이 무섭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장인형이 결국 총칼에 희생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리고 대신들과의 대치끝에 다시 살아난 정조의 모습은 이제 판도의

 

변화가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혜경궁 홍씨와 정조와의 대화에서 사도세자가 희생당하게

 

된 이유를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거기에 제사상에서 울먹거리는 혜경궁 홍씨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마지막 10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2007년 11월에 첫방송하여 12월 10부작으로 마무리

 

지은 채널cgv 케이블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영원한 제국>의 박종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가운데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나름 흥미로운

 

이야기 구도와 인물들간의 갈등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느낄수 잇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김상중씨의 정조 연기가 나름

 

재미있었기에 더욱 그렇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10부작 드라마라서 그런지 더욱 이야기에 집중해서 볼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지 어느덧 4년이 지난 가운데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본게 미안해질 따름이었다...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정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이 드라마도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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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원석
연출;박종원
출연;김상중 (정조 역)
     박정철 (정약용 역)
     정애리 (혜경궁 홍씨 역)
     이선호 (장인형 역)

-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이제 5회째 보게 되었다.

 

정조가 원행으로 가는 날짜가 잡히고 절차 역시 조금씩

 

마무리가 되어가는 가운데 죄인인 사도세자의 자식인 정조를

 

암살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훈련 역시 날짜가 잡히게 되며

 

더욱 가속화되어간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노론 출신 심환지의 행보가 더욱 빨라진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장인형의 뒤를 밟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원행길을 앞두고 있는 정조가 자신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을 떠올리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하고..

 

정조를 암살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정조를 살해하기 위해 작전을

 

모의하는 모습 역시 씁쓸함을 안기게 한다.

 

그리고 정조를 암살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전모를 눈치챈 정약용

 

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원행으로 가기 위해 길을 떠날려고

 

하는 정조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이번 5회도 잘 봤다..

 

-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6회째를 보게 되었다.

 

정조가 본격적으로 원행에 나선 가운데 그를 암살할려고

 

하는 세력의 준비 역시 마무리되면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된다.

 

그리고 준비를 마치고 실행할려고 하는 찰나 정조가 의심을

 

하는 모습은 또 한편의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정조가 지나가고 나서 도리어 위기에 처하는 그들의

 

모습은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원행에 온 정조와 혜경궁 홍씨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낄수 있다.

 

또한 그 대화속에서 드러나는 사도세자의 모습과 점차 드러나는

 

진실은 저게 과연 진실일까 의문점이 들면서도 묘한 느낌을

 

던져주게 해준다.

 

그리고 정조를 암살할려고 했던 세력쪽에서 한명이 익사를

 

하게 된 가운데 그 상단세력의 우두머리가 용병들에게 원수 갚을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장인형의 애인인 소향비로부터 단서가 될만한 정보를

 

듣게 되는 정약용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마지막 장면에서 칼 연습을 하면서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정조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타까움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6회 역시 잘 봤다..

 

 

-7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7회쨰를 보게 되었다...

 

정약용이 장인형의 애인인 소향비를 만나게 되는 가운데

 

문인방을 비롯한 역모 세력은 정조가 있는 곳 산으로

 

가서 정조를 죽일 또 다른 책략을 무언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혜경궁 홍씨와 정조가 얘기 나누는 과정에서 사도세자의

 

비밀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심환지가 자신의 세력을 모아놓고 거사를 논의하는

 

모습에서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또한 소향비에게 정약용이 왔다는 것도 모르고 역모에 참여하는

 

장인형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안타깝다는 느낌을 참 많이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회한회 지날수록 더욱 흥미로움을 들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7회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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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원석
연출;박종원
출연;김상중 (정조 역)
     박정철 (정약용 역)
     정애리 (혜경궁 홍씨 역)
     이선호 (장인형 역)

-1회 감상평-

 

'영원한 제국'등의 영화로 한떄 충무로의 대표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던 박종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채널cgv tv영화로써,

 

지난 2007년 11월 중순 첫 방송을 시작, 12월 중순 10회를

 

끝으로 마무리 된 10부작 드라마

 

<정조 암살 미스터리 8일>

 

이제 첫회를 보게 되었다.

 

1762년 (영조 38년)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히게

 

되고 그 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는 세손 훗날 정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정조 암살 미스터리 8일

 

그리고 14년뒤 그 세손이 왕에 오르게 되면서 처음으로 하는 말을

 

보니 확실히 정조가 아버지의 죽음을 오랜 세월 동안 가슴 속에 담아왔

 

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정조가 왕에 오르자마자 반대 세력이 움직이는 걸 보니

 

뜻을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생각해보게 된다.

 

특히 노론당수가 귀양에 풀려나오게 되며 더욱 불붙는 대결을 예고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노론당수를 맡은 성우 출신 연기자 김기현씨의 연기는 정조와의

 

첫 대면때부터 카리스마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마주 보지 않긴 하지만

 

그런 가운데 장인형 캐릭터로 나오는 이선호의 모습은 확실히 뭐라

 

해야 하나, 무언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헝클어진 머리의 모습이 그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고

 

장인형을 자기 수하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의 모습은 이제 그가

 

어느 쪽으로 가게 될런지 역시 궁금증을 주게 해준다.

 

-2회 감상평-

 

최근에 보기 시작한 10부작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왕이 된 정조를 죽일려고 하는 무리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가운데 정조의 대응을 보면서 다시한번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특히 선대왕의 금등문서를 놓고 벌이는 혜경궁 홍씨와

 

정조의 신경전이 더욱 그것을 크게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새롭게 상단의 일원으로 들어간 장인형과

 

기방 주인간의 사랑을 보면서 이번회에서 그 애틋한 사랑의

 

시작을 알수 있는 것 같다.

 

장인형이 그 기방주인을 구해주면서 그것을 더욱 크게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확실히 정조를 연기하는 김상중씨의 연기는 다른 정조를

 

연기하는 분들과 다른 매력을 주게 해준다.

 

물론 일부 조연분의 연기는 아무래도 케이블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한 건 확실한 것 같다..

 

이번회 후반부에서 정조의 이복동생을 들여오자는 주장과

 

괴한이 나타나는 모습은 다음회에 대한 흥미를 더욱 돋구게 해준다.

 

이번 2회도 잘 봤다..

 

-3회 감상평-

 

최근에 보기 시작한 10부작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정조를 연기하는 김상중씨의 카리스마가

 

지난 2회에서도 빛난 가운데

 

장인형이 복면을 쓰고 나타나 사람을 죽이는 모습과

 

그 살인사건의 뒤를 캐는 정약용의 모습

 

그리고 개혁을 진행할려고 하는 정조와

 

그 개혁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노론의 대립이

 

한회한회 지날수록 극대화되어간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성우 출신의 김기현씨의 연기는 역시 성우 출신이라

 

서 그런지 목소리에서 기품이 아주 제대로 묻어나왔다.

 

그런 가운데 소향비와 몰래 사랑을 나누는 장인형의 모습은

 

더욱 안타까움을 던져주게 한다.

 

애틋함을 함께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정조의 반대파와 몰래 손을 잡는 혜경궁 홍씨의 모습 역시

 

흥미로웠다..

 

나름 악역이라고 할수 있는 역할을 정애리씨 역시 잘 소화해주었

 

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시파의 수장인 영의정 채제공과 이야기를 나누며 옛날을

 

떠올리는 정조의 모습에서는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까 궁금증

 

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심환지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무서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술에 취한 오군영쪽 인사를 죽이는 장인형의 모습 역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 챙겨보고 있는 10부작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이제 4회쨰를 보게 되었다.

 

채제공이 정약용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전해주면서

 

무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게 그것이 병조판서를 감시하라는

 

교지를 보고서 과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가운데 장인형의 친구 최기수가 그의 앞에 나타나는 모습과

 

정조의 암살을 위해서 사람을 모으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폭풍전야라는 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장인형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친구에게 말하는 모습에서는 그야말로 뼈가 숨어있는 말이라

 

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그리고 후반부에 최기수가 자신을 죽일려고 했던 그 자객이

 

장인형이라는 걸 알아차리는 걸 보니 묘한 느낌이 들었고

 

그런 가운데 혜경궁 홍씨와 정조의 대립구도 역시 한회한회 지날수록

 

흥미를 돋구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정조를 향해서 조여오는 반대파의 반정 모의는 그야말로 묘한 긴장

 

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성우출신 김기현씨의 연기는 중후한 목소리와 함께 이 드라마의 무게

 

감을 다시 한번 잘 잡아준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4회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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