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김원석
연출;박종원
출연;김상중 (정조 역)
     박정철 (정약용 역)
     정애리 (혜경궁 홍씨 역)
     이선호 (장인형 역)

-8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8회쨰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10부작의 짧은 드라마라서 그런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역모를 실천할려고 하는 세력의

 

기세 역시 만만치 않다..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회상을 통해 나오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 역시 참 안타까움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정약용의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최기수의 모습과

 

먼저온 병조 판서 심한지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들의 역모가 잘 안 풀리게 되면서 문인방과 대동상단 당주

 

의 의견이 분열되는 모습은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정약용에게 칼을 내미는 장인형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안겨준다..

 

장인형으로써도 자신이 원해서 그런 세력에 들어간것은 솔직히 아니었을테니까..

 

그리고 심환지가 고민하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과연 그 거사의 운명이

 

어찌 될까 궁금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이번 8회 잘 봤다..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9회쨰를 보게 되었다..

 

병조 참판 심환지가 수하들의 충언을 묵살하는 모습에서

 

무언가 일이 안 좋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사도세자와 영조의 진실을 보면서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대화가 이어질수록 격렬해진

 

그들의 대결 구도는 어쩔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알수 있게자

 

해준다.

 

또한 장인형과 만나는 소향비의 모습은 참 슬픈 무언가를

 

알수 있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더욱 씁쓸함을 알수 있게 해준다..

 

장인형의 미래 역시 이제 알수없게 되어가는 것이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승정원일기에 안 나온 내용까지 알고 있는

 

혜경궁홍씨에게 뭐라고 하는 정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마지막을 어찌 끝낼지

 

궁금하게 해준다..

 

이번 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케이블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정조가 가마를 타고 가던 도중에 폭발사고가 일어나게

 

되면서 정조에게 위기가 오게 되는 가운데

 

정조를 보위하던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가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장인형과 문인방등이 정조에게 칼을 들이대는 모습

 

역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한다..

 

그리고 장인형과 문인방이 싸우게 되고 문인방이 장인형의 칼에

 

맞는 모습을 보니 장인형의 실력이 무섭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장인형이 결국 총칼에 희생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리고 대신들과의 대치끝에 다시 살아난 정조의 모습은 이제 판도의

 

변화가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혜경궁 홍씨와 정조와의 대화에서 사도세자가 희생당하게

 

된 이유를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거기에 제사상에서 울먹거리는 혜경궁 홍씨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마지막 10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2007년 11월에 첫방송하여 12월 10부작으로 마무리

 

지은 채널cgv 케이블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영원한 제국>의 박종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가운데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나름 흥미로운

 

이야기 구도와 인물들간의 갈등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느낄수 잇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김상중씨의 정조 연기가 나름

 

재미있었기에 더욱 그렇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10부작 드라마라서 그런지 더욱 이야기에 집중해서 볼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지 어느덧 4년이 지난 가운데 이 드라마를 이제서야

 

본게 미안해질 따름이었다...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정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이 드라마도 안녕이구나..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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