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윤종찬
주연;한석규,이제훈

군입대한 이제훈이 군입대전 촬영한 영화로써 이제훈과 함께

한석규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파로티>

이영화를 3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파파로티;뻔하긴 하지만..그속에서 한석규 이제훈의 연기가 있었다>

실화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로써 군입대한 이제훈이 군입대전

촬영을 한 영화

<파파로티>

이 영화를 3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뻔하긴

하지만 그속에서 보여준 한석규-이제훈의 연기가 잘 빛을 발해주었다는 것이다.

김천예고 음악과장 나성신에게 조폭 제자 이장호가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이장호와 나성신이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조직이냐 음악이냐

고민을 하는 장호의 모습을 휴먼드라마 형식으로 120분 정도의 긴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 영화는 한석규 이제훈의 연기가 아니었음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무거움을 벗어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한석규의

모습에선 노련미가 느껴지고 조폭 역할을 맡은 이제훈의 모습에선 2년뒤엔

어떤 작품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하게 해준다..

조연들의 맛깔나는 연기 역시 있어서 그런지 많은 웃음을 얻을수 있었던

가운데 한석규 이제훈의 연기 호흡이 볼만했던 영화

<파파로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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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박명랑
주연;이제훈,조진웅,곽도원,김태훈

군입대한 이제훈이 입대전에 촬영을 하고 간 영화

<분노의 윤리학>

이 영화를 개봉 첫주 무대인사있는 걸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분노의 윤리학;문제작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지금은 군에 입대한 이제훈이 군 입대전 촬영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

이 영화를 2월 21일 개봉이후에 무대인사 있었던 것으로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문제작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어느날 한 여자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그 여자가

세상을 떠난 이후 그 여자와 관계가 있는 네 남자가 살인사건에

얽혀들어가게 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을 불편한 느낌의 블랙코미디로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헀다.. 아무래도 이런 역할을 맡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조진웅씨의 연기를 보면서

나름 골때리는 웃음을 얻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웃음도 안 나올수도 있겠지만..

심각한 상황에서 주는 웃음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확실히 영화를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게 되는 가운데

문제작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블랙코미디 영화

<분노의 윤리학>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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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신정원
주연;이제훈,강예원,김수로

<시실리2km>와 <차우>등의 영화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신정원 감독의 신작

<점쟁이들>

이 영화를 10월 3일 개봉에 앞서 (유료)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점쟁이들;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영화이긴 하다..>

<시실리2km>와 <차우>를 연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신정원 감독의 신작

<점쟁이들>

이 영화를 개봉 전 (유료)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웃음코드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전국에 난다 긴다하는 점쟁이들이 음기가 가득한 울진리로 모이는

가운데 특종전문기자 찬영도 함께 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 하는 러닝타임동안 울진리에서 귀신들과 싸우는 점쟁이들

의 사투를 코믹호러 형식으로 전개해나간다..

<시실리2km>와 <차우>를 만든 감독답게 이 영화 역시 감독만의 코믹하면서도

오싹한 느낌을 담아낼려고 했던 가운데 이해가 안간 장면들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웃긴 장면들도 많았던 것 같다. 물론 취향에 따라선 그 웃긴 장면들이

이게 뭐냐고 생각하실분들 역시 계시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건축학개론>과 같은 시기에 촬영한 이제훈은 나름 멋있으면서도

망가지는 거 역시 불사하지 않는 것 같고, 김수로씨는 나름 코믹 요소를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큰 기대를 하고 보면 조금

그럴지 몰라도 가볍게 코믹호러물을 즐길 준비가 되었으면 볼만한 영화

<점쟁이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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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선미,김기호
연출;이명우
출연;유아인 (강영걸 역)
      신세경 (이가영 역)
     이제훈  (정제혁 역)
    권유리 (최안나 역)

-17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17 회를 보게 되었다

 

이가영이 정제혁과 함꼐 놀고 있는 동안 강영걸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처량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정제혁의 선물에 부담스러워 하는 이가영의 모습이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강영걸을 만나러 간 이가영이 강영걸과 말다툼하는 모습이

 

참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최안나를 내쫓은 정제혁이 결국 자기 아버지한테 왜 내쫓았냐고 혼나는

 

모습과 그런 강영걸의 업체를 인수할려고 하는 정제혁의 모습

 

그런 가운데 이가영까지 나간다고 하니 더욱 돌아버리는 정제혁의 모습이

 

씁쓸하게 다가온다..

 

또한 정제혁과 강영걸의 갈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심히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18 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영걸과 가영 그리고

 

제혁의 관계가 어떻게 정립될지 다시한번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영걸에게 다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가영의 모습에서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최안나까지 그만두게 할려고 하는 강영걸의 모습과

 

이가영을 잡을려고 하는 정제혁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알수 없는 무언가를 하게 해주는 가운데

 

강영걸과 정제혁이 마주치는 모습이 알수없는 기운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강영걸을 부르는 정제혁의 아버지의 모습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술에 취한 정제혁에게 뭐라고 하는 강영걸의 모습에서

 

참 알수 없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19 회를 보게 되었다

 

강영걸이 이가영에게 지원을 팍팍 아끼지 않겠다고 하는 가운데

 

혼자 괴로워하는 정제혁의 모습이 씁쓸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가영을 놓고 계속 싸우는 정제혁과 강영걸의 모습에서

 

언제 이 싸움이 끝날까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리고 정제혁의 아버지가 정제혁에게 강영걸을 죽이라고 하는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하고..

 

그런 가운데 멋있는 새차를 사면서 가영을 유혹하는 영걸의 모습에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강영걸의 모습은 참 알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리고 또 하나의 실수를 저지른 정제혁의 멘탈 붕괴 된 모습이 왠지

 

모르게 뭔 일을 저지를 것 같은 느낌을 남겨준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멘탈붕괴된 정제혁의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강영걸을 압박하는 정제혁의 모습에서 이제 복수가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가영의 꿈을 이뤄줄려고 하는 강영걸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씁쓸하게 다가왔고...

 

그리고 이가영을 잡을려고 하는 정제혁의 모습은 어떤 감정이

 

남아있어서 그런걸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영걸이 가영에게 보낸 편지를 읽게 되는 제혁의 모습에서 알수

 

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이 더욱 크게

 

밀려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아무튼 패션왕 마지막 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렇게 마지막회를 보고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느낌을 쓰고자 한다.

 

<패션왕>,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하며 마무리한 <샐러리맨 초한지>의

 

후속으로써 <완득이>의 유아인과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이 만났다는 점에서

 

기대를 많이 했던 것은 사실이다..

 

거기에 소녀 시대의 멤버 유리가 최안나 역할로 드라마 데뷔하였고..

 

아무튼 기대를 많이 했던 건 사실이었던 가운데 드라마를 다 보고 마무리하는 느낌을

 

얘기해보자면 배우들의 역량을 드라마가 잘 발휘해주지 못했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배우들이 연기를 못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야기 전개가 어찌 모르게

 

기대했던 거에 비해서 어찌 모르게 산으로 향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건축학개론>,<고지전>,<파수꾼>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제훈이

 

맡은 캐릭터를 보면서 어딘가 모르게 캐릭터가 참 아쉽게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유아인이 맡은 강영걸이라는 캐릭터는 괜찮은 편이었고 또한 신세경이 맡은

 

이가영 캐릭터를 보면서 어딘가 모르게 얄밉다는 생각이 드는 건 뭐였는지

 

모르겠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확실히 차이는 있다고 할수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배우들은 연기를 잘 해주었는데 이야기 흐름과 캐릭터

 

가 참 아쉬웠다고 할수 있는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다..

 

아무튼 패션왕 그동안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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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이선미,김기호
연출;이명우
출연;유아인 (강영걸 역)
      신세경 (이가영 역)
     이제훈  (정제혁 역)
    권유리 (최안나 역)

-1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첫회를 보게 되었다..

 

조마담의 부띠끄에서 일하던 가영이 방화범으로 몰리게 되면서 조마담의 부띠끄에서

 

쫓겨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주게 하는 가운데

 

영걸의 공장 미싱사로 들어가게 되는 가영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가영의 미싱 실력을 보면서 참 잘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재벌남을 연기하는 이제훈의 모습은 왜 이렇게 어색해보이는건지..

 

너무 힘주어서 연기하는 것 같아보이고...

 

그리고 가영이 만든 옷을 뭐라 하는 영걸의 모습과 그런 가영의 옷으로 대박을 터뜨리는

 

영걸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디자이너와의 마찰로 인해 해외지사로 가게되는 재혁의 모습 역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미국에 가게 되는 가영의 모습과 황사장의 애인과 잤다가 결국 쫓기는 영걸의 모습이

 

묘한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그렇지만 입학을 거절당한 가영의 모습과 원양어선을 타고 가는 영걸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2회를 보게 되었다..

 

입학을 거절당한 가영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 가운데 영걸이 타고 다니는 원양어선과

 

바다의 CG가 참 그렇다는 생각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가영과 제혁의 첫 만남을 보면서 참 묘하게 다가오고..

 

그리고 제혁과 가영의 과거 역시 묘하게 다가왔다..

 

또한 영걸이 미국에 오게 되는 과정은 그야말로 험난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정제혁과 최안나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최안나 역할을 맡은 소녀시대의 유리가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도 조금은

 

기대와 걱정을 안겨주게 해준다..

 

또한 미국에서 다시 만난 강영걸과 정제혁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느낌을 안겨준다..

 

아무튼 패션왕 2회도 잘 봤다..ㅋㅋㅋ

 

-3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3회를 보게 되었다..

 

정재혁과 강영걸이 뉴욕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결국 정재혁의 건물에서 쫓겨나는 강영걸의 모습은

 

참 묘한 안타까움을 던져주었고

 

그런 가운데 강영걸이 미국에 왔다는 걸 모르는 이가영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엇갈림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는 그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최안나 역할을 맡은 유리의 연기는 그냥 그렇다는 생각을

 

가득 하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정재혁과 강영걸의 대립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더욱 불붙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또한 최안나한테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정재혁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리고 영걸의 재능을 사고 싶다하는 마이클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하게 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 4회를 보게 되었다..

 

강영걸의 선상반란을 뒤쫓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과연 정제혁이 어떻게 대처할까 이번 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새출발을 다짐하는 강영걸과 이가영의 모습은 왜 이렇게 안타깝게

 

다가오던지..

 

아무래도 그들에게 다가올 불길한 무언가떄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그리고 경찰에 잡혀가는 강영걸의 모습은 참 씁쓸하더라...

 

그 낯선 타국땅에서 잡혔으니..

 

또한 강영걸의 꿈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 들었고..

그리고 감방에서 그야말로 세월을 기다리는 영걸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가영의 추락해버린 모습 역시 왠지 모르게 씁쓸하게 다가왔고..

 

그런 가운데 최안나와 정제혁의 또 다른 모습을 이번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감옥에서 출소한 영걸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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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윤성현
주연;이제훈,서준영,박정민,조성하

29살의 패기넘치는 신인감독 윤성현씨가 내놓은 데뷔작으로써

평론가와 관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파수꾼>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파수꾼;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영화, 평을 보고서

 보았다.. 그리고>

<파수꾼>이라는 영화.. 솔직히 그렇게 크게 끌리는 영화는

아니었다. 알다시피 3월달에 볼 영화가 많은 상황에서

<파수꾼>이라는 영화는 내게 그저 나중에 DVD로 나오면 볼 영화

쯤으로 생각했었다.. 이 영화에 대한 신경을 잘 안 써서

그런지 영화 예고편도 안 봤고 영화 정보도 잠깐 보는 수준에

그쳤다.. 그렇지만 이 영화의 평이 좋다는 얘기가 들려오게

되었고 그걸 믿고 영화를 보고 왔다..

아무래도 처음엔 크게 관심을 가졌던 영화가 아니어서 그런지

줄거리나 리뷰를 읽지 않고 영화를 봤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저들이 왜 나올까 곰곰히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제 <파수꾼>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같은 학교 친구였던 기태와 동윤 그리고 희준의 우정이

꺠어지고 아파져가는 과정을 기태 아버지가 알아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해간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세 친구의 우정과 균열 그리고 아픔에 이르는 과정을

무거우면서도 또한 담백하게 영화 속에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기태 역할을 맡은 이제훈씨,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에서 봐서 그런걸까, 내게는 낯익은

배우 서준영의 연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감정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거기에 <황해>등의 영화에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 조성하씨는 비중이 적은 역할이지만

묵직하게 자신의 연기를 잘 보여주면서 이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무언가를 보여주었던 것 같다.

세 친구의 우정과 균열 그리고 아픔에 이르는 과정을

무거운듯하면서도 세밀하게 관찰해낸 감독의 역량이

그야말로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영화

<파수꾼>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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