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1.09.15 [슈퍼스타K3] 슈퍼위크 편 by 새로운목표
  2. 2011.08.29 [슈퍼스타K3] 뉴욕,광주지역 예선 外 by 새로운목표
  3. 2011.08.25 [슈퍼스타K 시즌3] 서울,부산/제주 지역 예선 외 by 새로운목표
  4. 2011.08.17 [슈퍼스타K3] 서울,제주/부산지역 3차예선 by 새로운목표
  5. 2011.03.09 [락락락]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감상을 마무리하며 by 새로운목표

슈퍼위크가 방송되기 시작하면서 더욱 흥미를 주게 해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이제 5회째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슈퍼스타 K3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3;슈퍼위크 편>

 

이번주 슈퍼스타K3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위크가 방송되었다..

 

손예림 양을 필두로 하여서 슈퍼위크 첫 조로 나선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 가운데 150팀중 48팀이 첫 관문을 통과한다..

 

 

그리고 2조에서 손예림의 친구 김나연,이정아 등이 첫조 슈퍼위크를

 

통과하게 되었고 그 3조에서 나온 사람들의 실력 역시 나름 쟁쟁했던

 

가운데 민훈기,이광훈,크리스가 슈퍼위크 1차 관문을 통과하는 가운데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엇갈리는 희비가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윤빛나라라는 이름의 두 명의 참가자가 같은 조에 나오

 

게 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렇게 두명의 윤빛나라는

 

합격한 가운데 최영태와 김민석의 엇갈린 희비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슈퍼패스로 합격한 두 명의 합격자와 두 명의 배우출신이 속한 조

 

들이 슈퍼위크를 하고 나서 결과에서 전원 탈락이라는 결과를 안게

 

되면서 보는 내내 또 한편으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리고 지난해 슈퍼스타 K2 출신 허각과 김지수의 친구들,이승철이

 

지역예선에서 극찬한 인물들이 속한 조의 모습을 보면서 다들 쟁쟁

 

하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역시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밴드 부문의 조 역시

 

쟁쟁했던 가운데 개별 테스트의 마지막조 역시 나름 쟁쟁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게 43팀이 합격한 가운데 호명된 20팀 중에서 5팀이 결정된 패자

 

부활전에서 통과한 사람과 탈락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48팀이 통과한 가운데 슈퍼위크 2차 예선이 시작되었다..

 

그룹과 솔로 부문으로 나누어진 가운데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진행되는

 

2차 미션은 조별미션으로 진행하였다..

 

아무래도 각자의 성향이 다른 가운데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을 보면서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각조의 상황을 보면서 과연 어떤 조가 2차미션을

 

합격할까라는 생각 역시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10명이 모인 7조의 모습은 내가 봐도 참 난관에 부딪히겠다는

 

생각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신지수의 모습은 참 묘하게 다가오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진 2차 콜라보레이션 미션..

 

먼저 울랄라세션,예리밴드,팻 듀오가 나와서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를 부른 가운데 울랄라세션과 예리밴드가 합격하고 가사를 까먹은 실수

 

를 한 팻 듀오는 떨어졌다..

 

또한 이어진 2조인 크리스 크리스티나 이정아 박솔 조를 보면서

 

연습떄부터 왠지 모두 통과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었던 가운데

 

다 통과하는 모습에서 다행이었다..

 

그런 가운데 서로 의견이 안 맞았던 3조는 헤이즈만 합격한 가운데

 

J.J와 로얄 트라이브는 결국 떨어졌다..

 

그리고 신지수가 있는 조에서 박장현이 보여주는 모습은 이래저래

 

불안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손예림 양이 우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다음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슈퍼스타K 3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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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

 

이번주 슈퍼스타K 3의 시작은 인천.원주 지역예선이 나온 가운데

 

스타 가족이 참여하였지만 세 사람 다 실력 부족으로 불합격하게

 

되면서 인천,원주 지역예선이 마무리 된 가운데

 

대구,대전지역 예선에서 신입사원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출연자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ebs에서 출연했었다가 잘린 방송인과

 

여러 영화와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방글라데시 방송인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그 방글라데시 방송인 칸씨가 호란씨가 슈퍼패스를 쓰게 되면서

 

통과한 가운데 이어서 나온 지역은 바로 광주지역 예선이다..

 

메인심사위원으로 윤미래가 나온 가운데 휘성과 김완선이 특별심사위원으로

 

나왔다..

 

초반에 너무 합격자를 많이 내서 고민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에서

 

심사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김광석의 '그날들'을 부르는 최영진씨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수지와 절친이었던 사람과 수지가 활동했었던 댄스 팀이

 

나오긴 했지만 실력부족으로 탈락한 가운데

 

그야말로 쟁쟁한 합격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슈퍼위크에 대한 기대감

 

을 가지게 해준다..

 

다시 나온 대구,대전 지역 예선에서 스타 닮은 꼴로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임신 9개월이 된 사람을 보면서 다시한번 스타의 꿈을 가지고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가수 성은의 동생 역시 나왔지만 불합격된 가운데 이번 대구,대전 지역

 

예선에 나온 이승철의 다양한 심사평과 다양한 편집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예선은 뉴욕예선이다.. 메인 심사위원 3명이 처음으로

 

뭉쳐서 심사를 하게 되는 가운데 그야말로 다양한 지역에서 오디션을 보러

 

온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꿈이라는게 국경도 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아무래도 슈퍼스타가 시즌3가 되면서 많은 실력자가 나오면서 합격자들이 많이

 

나왔던 가운데 아쉽게 불합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오더라..

 

그리고 이선희씨와 같이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를 불러서 대상을 탄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이 들더라..

 

또한 미국에서 심사하다보니 외국인들도 나오는 가운데 영어때문에

 

심사평을 전하는데 고민을 하게 되는 가운데 이번회 막판에서 뉴욕에 나온

 

투개월의 모습을 보면서 촌스럽지만 음악을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번회 마지막에 나온 예선은 서울지역 2차였다..

 

윤종신이 메인 심사위원 박정현 성시경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온 가운데

 

첫 참가자로 나온 크리스라는 사람이 나오면서 이번 슈퍼스타k 3  3회가 끝났다..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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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슈퍼스타K2에 이어서 엠넷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슈퍼스타 K의 세번째 시즌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는

 

<슈퍼스타 K 시즌3>

 

2회를 보았다..

 

지난회에서 나름 괜찮은 실력자들의 오디션 장면을 많이 보았던

 

가운데 이번주 슈퍼스타 K3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3;서울,부산/제주 지역예선 외>

 

이번주 슈퍼스타K3는 지난회 마지막에서 나왔던 업타운 전 멤버

 

임보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했는데, 합격하는 걸 보면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고

 

또한 박재범씨의 베스트 프랜드와 신승훈의 사촌형 등이 나와서

 

오디션 보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박재범의

 

베스트 프랜드로 나온 사람이 합격하는 걸 보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야말로 이어진 다양한 참가자들의 면면과

 

합격과 불합격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서울 예선에 이어서 인천 지역 강원 지역 예선이 방송되었다..

 

윤종신,서인영,인순이가 심사위원으로 나온 가운데 첫 남성 참가자에

 

서부터 묘한 감정을 보이는 서인영의 모습에서 참 쉽지 않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청각장애인 부모님이 있는 한 중학생 참가자의 모습은

 

참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이 분 역시 슈퍼위크에 진출하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고..

 

또한 이번회 마지막에서 나온 연예인 분들의 친척이나 형제

 

누나 동생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다음회에서 그들의 운명이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또 이어서 나온 예선은 대구,대전 지역 예선이다..

 

이승철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나온 가운데 호란과 환희가 특별 심사

 

위원으로 참여헀다..

 

그런 가운데 톱스타라는 그룹과 울트라세션이라는 그룹이 나와서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엇갈리는 오디션 결과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1박2일에도 출연헀었던 방글라데시인 칸씨가 출연하는 모습

 

역시 볼만했다..

 

 

아무튼 이번주 슈퍼스타K3 2회 잘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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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슈퍼스타K2에 이어서 엠넷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슈퍼스타 K의 세번째 시즌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는

 

<슈퍼스타 K 시즌3>

 

드디어 첫회를 보았다..

 

아무래도 기대 반 걱정반의 자세로 첫회를 시청하였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슈퍼스타K 시즌3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 시즌3;서울/제주/부산 3차 예선 편>

 

이번 슈퍼스타K 시즌3 첫회는 서울과 제주/부산 3차예선

 

편을 보여주면서 시작하였다..

 

서울 지역은 싸이,정엽,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 나왔고

 

제주/부산 지역은 윤종신,이현우,이하늘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가운데

 

첫회에서부터 그야말로 앞으로 슈퍼스타K를 빛낼 다양한 참가자

 

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야말로 절절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에서부터 무언가 골때린다는

 

느낌을 주는 참가자까지.. 보면서 그야말로 다양한 느낌의 참가

 

자들의 모습과 합격하여서 슈퍼위크에 진출하여 기뻐하는 참가자

 

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들이 슈퍼위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반 걱정반이라는 감정을 다시한번 가지는 건 어쩔수 없었다..

 

이번 시즌에선 독설을 빼겠다고 한 이승철은 아직 첫회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확실히 심사평에서 독설을 뺄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이런 심사 경험이 처음인 정엽의 모습에서는

 

심사라는 것도 참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그리고 서울 지역에서 인상깊었던 참가자를 말해보자면

 

먼저 좋은 쪽으로는 그 11살 꼬마애 손예림씨,이정아씨,그리고

 

훈남의경인 박민규씨 그리고 지드래곤 닮은 최영태씨가 인상깊었

 

다고 할수 있었고

 

좀 그렇다는 느낌은 그 옐로우보이즈라는 그룹 (물론 슈퍼위크

 

에는 진출하긴 헀지만 걱정이 되긴 한다..)과 싸이를 좋아한다고

 

하셨던 나경호씨가 아닐까 싶다..

 

또한 제주/부산 지역쪽에서는 김아란씨와 예리밴드가 좋은 쪽으로 인상깊었고

 

최아란씨와 이준호씨,씨름선수 출신인 김도현씨는 좀 그렇긴 하더라..

 

물론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에 과연 어떤 사람이 더 인상깊게 남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다음주를 기대해볼련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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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박경선,방효금
연출;이원익
출연;노민우 (김태원 역)
     홍아름 (현주  역)
     장경아 (수연 역)
     노민혁 (지미핸드릭스 역)

-1회 감상평-

부활의 기타리스트이자 요즘 예능프로인 남자의 자격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원씨의 일대기를 드라마로 옮긴 것으로써

 

지난해 12월 4부작으로 방송되었던 드라마

 

바로.<락락락>이다..

 

3,4회를 잠깐 챙겨보긴 했지만 1,2회를 보지 못해서 결국 지상파

 

다시보기 서비스로 보게 되었다.

 

이번 1회는 김태원의 어린시절 기타 치는 걸 우연히 보고서

 

기타를 잡게 되고 기타의 맛을 알아가는 김태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추계소풍 장기자랑에서 기타를 치면서 아이들과 선생에게

 

인정받게 되면서 시작된 가운데 고등학교에 올라가게 되면서 지미핸드릭스라는

 

애칭이 붙은 사람과 벌이는 기타대결은 그야말로 락의 맛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무언가를 알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 지미핸드릭스라는 애칭과의 대결에서의 패배는 고등학생인 김태원에게

 

많은 충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에게 듣는 얘기는 김태원의 처지가 어째 불쌍해져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그 지미핸드릭스라는 애칭이 붙은 그 사람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현실로 나오게 되는 김태원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왠지 모르게 기타를 배울때랑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는 가운데 여전히 혼자 기타를 쳐대는 버릇을 못 고치는 김태원의

 

모습은 걱정을 남기게 해준다.

 

결국 사고가 터지는 걸 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고

 

기타를 잡고 우는 그의 모습 역시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첫 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스페셜

 

<락락락>

 

이제 2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2회의 부제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회의 쓴잔을 마신 김태원의 사랑이야기를 이번회에서

 

본격적으로 보여준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말이다.

 

한떄 락그룹 트랙스에서 활동했었던 노민우가 김태원 역할을 맡은 가운데

 

그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쉬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가운데 자신의 옛날 사랑이야기를 어떤 여자에게 술 취한채로

 

털어놓은 김태원의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또한 시나위 콘서트에 가게 된 김태원이 그의 연주를 보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시나위의 실력을 따라잡기 위해 애를 쓰는 김태원의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카메오로 나온 자두 출신의 강두와 김종서의 모습은

 

반갑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또한 수연이와 김태원이 같이 동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사랑이라는게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수연이의 집에 그녀를 기다리는 김태원의 모습은 사랑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건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헤어질수밖에 없는 그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4부작 드라마스페셜 연작드라마

 

<락락락>

 

이제 3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번 3회의 부제는 '마지막 콘서트'

 

부활과 시나위가 조인트 콘서트를 하게 되면서 시작한 이번 3회,

 

김태원이 신대철과 조인트콘서트를 하게 되면서 실망하게 되는

 

모습과 한 기획사 사장이 김태원에게 찾아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간다.

 

또한 초기 멤버였던 김종서와 김태원의 음악적 갈등은 씁쓸함을

 

남겨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그 기획사 사장이 음반사 사장에게 사정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이승철과 함께 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희야라는 곡의

 

탄생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김태원이 이승철을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한편으로

 

묘한 무언가를 알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부활 1집이 나오고 기뻐하는 김태원의 모습 역시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스포트라이트가 이승철에 가는 모습과 멤버들이 갈등

 

하는 모습 역시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김태원이 자신의 애인인 현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것을 보면서 그녀의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자신의 애인 목소리를 노래 녹음 과정에 담는 김태원의

 

모습 역시 씁쓸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그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2집은 실패하고 대마초로

 

인해 감옥에까지 가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또한 출소해서 자기의 노래를 부르는 이승철의 모습을 보고

 

괴로워하는 김태원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었던 건 사실이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요즘 보고 있는 4부작 드라마 스페셜

 

<락락락>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마지막회의 부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심적으로 고통받던 김태원이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모습과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보면서 묘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가운데

 

그에게 작은하늘의 보컬인 김재기가 찾아오게 되는 걸 보면서

 

사랑할수록이라는 노래를 생각하게 해준다.

 

그리고 김태원에게 재기할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김재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안겨준다.

 

또한 김재기가 김태원에게 한 마지막 부탁에 어쩔수없이 거절하는 모습과

 

그 뒤의 일어나는 일들은 더욱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동생인 김재희를 보컬로 내세운 3집이 뒤늦게 성공한 가운데

 

배경은 2002년으로 넘어간다..

 

부활과 이승철이 다시 뭉쳤었던 때로 돌아간다.. 그야말로 드라마틱했던

 

그들의 재결합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부활과 이승철이 뭉치고 나서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저랬을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김태원이 카메오로 나오는 모습은 더욱

 

가슴찡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락락락> 재미있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12월 2주에 걸쳐서 2회씩 묶어서 방송이 되어

 

4회가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의 첫번쨰 드라마였던

 

<락락락>

 

이제서야 1회~4회를 다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를 다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요즘 <남자의 자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활의 기타리스트이자

 

리더였던 김태원의 어린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4부작으로 보여준 드라마

 

<락락락>

 

이 드라마를 통해서 느낄수 있었던 건 '국민할매' 김태원의 새로운

 

면을 알수 있었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먼저 김태원 역할을 맡은 노민우의 연기 역시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눈길을 끌게 한 것은 역시 김태원이 살아온

 

인생이 아니었을까 싶다..

 

지금은 국민할매라고 불리우는 김태원씨의 삶도 그야말로 고통과

 

환희를 겪어오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부활이라는 그룹과 김태원씨를 떼놓고 볼수 없겠다는 것 역시

 

이 드라마가 나에게 준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승철씨와 김재기씨에 대해서 말이다.

 

물론 드라마상 언급안 된 부분들은 어찌 보면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건 사실이었다..

 

거기에 이 드라마에서 강두와 김종서가 조연으로 출연하고 김태원씨가

 

마지막 4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모습은 반갑긴 하더라..

 

김종서씨와 김태원씨가 자신을 연기하는 연기자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다시한번 궁금해졌다..

 

아무튼 4부작 드라마를 보면서 김태원씨의 삶과 음악 그리고 사랑

 

또 부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될 기회를 가졌던 드라마

 

<락락락>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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