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강우석

출연 : 안성기, 박중훈, 지수원


지난 1993년 12월말 개봉한 강우석 감독


연출의 영화


<투캅스>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투캅스;안성기-박중훈 두 배우의 콤비플레이는 좋았다만..>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투캅스>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200원 주고 봤습니다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중훈과 안성기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안성기-박중훈 두 배우의


콤비플레이는 괜찮았지만 영화 자체는 그냥 SO SO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조형사 밑에 강형사가 신참 파트너로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1시간 5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여러번의 기회가 되어서 영화 속 장면을 본게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웃음 포인트에선 크게 웃기다 말하기는 그랬지만 그렇다 해도


박중훈-안성기 두 배우의 콤비 플레이는 지금 봐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가운데 박중훈-안성기 두 배우의 콤비플레이는 괜찮았던 영화


<투캅스>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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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강우석

출연 : 안성기, 문성근, 황신혜, 심혜진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8년도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네이버 N스토어에서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어떻게 보면 가볍고..어떻게 보면 서글픈..>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8년도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이제서야 봤습니다




확실히 독특한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소재가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가벼운듯하면서도 무언가 웃프다는 느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문성근씨의 페이소스가 담긴 연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죠...


좀 가볍다는 느낌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당시에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은 영화답게 그당시에는 나름 쎄다고 할수


있는 장면들도 나왔던 가운데 말이죠...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가벼운듯하면서도 


어느정도 웃프다는 느낌은 있었다고 할수 있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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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임권택

출연;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임권택 감독의 102번쨰 연출작


<화장>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화장;제목의 중의적인 의미를 나름 잘 살리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연출작으로써 소설가 김훈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화장>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여러 영화제에서도 초청되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제목의 중의적인 의미를 나름 잘 살렸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의 아내가 4년간의 투병끝에 죽음을


맞이한 가운데 아내를 간병하면서도 회사일에 신경써야 했던 오상무의


모습과 그런 오상무의 마음에 들어온 추은주라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전개되어갑니다


아무래도 김훈 원작소설을 읽지 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영화 자체만 놓고 보자면 제목의 중의적인 의미를 나름 잘 살렸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감독 임권택의 102번쨰 작품이라는 것만 놓고 보면 아무래도 평이 엇갈릴수도


있겠습니다만..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여러가지 갈등을 하는 오상무 역할의 안성기씨는 역시 국민배우다운 연기를


잘 보여주었으며.. 삭발과 노출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아내 역할을 맡은 김호정씨의


연기는 참 인상깊었습니다




물론 재미적인 요소만 놓고 보자면 어느정도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그 대신에 


삶과 죽음의 의미를 나름 생각할수 있게끔 한 가운데 79살 노 감독의 나름 세련된


연출이 눈길을 끌게 헀고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쁘지 않게 나와주었구요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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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배창호
주연;이정재,이미연,안성기

지난 1980년에 나온 <최후의 증인>이라는 영화를 배창호 감독님이

2001년에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이정재 이미연 안성기가 주연을 맡았으며

평은 그리 썩 좋지 않은 영화 <흑수선>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로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흑수선;무언가 아쉬웠던 건 어쩔수 없었다..>

배창호 감독이 2001년에도 연출하였으며 이정재 안성기 이미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흑수선>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무언가 아쉬웠던 점은 어쩔수 없이 다가왔다는

것이다..

물론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수 있는 1980년 작 <최후의 증인>은 보지 않아서

비교는 하지 못하겠지만 말이다..

한강에 떠오른 한 노인의 시신이 발견되고 오형사가 이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노인의 죽음 뒤에

숨어있는 슬픈 시대의 진실과 사랑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오게 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물론 평이 그렇게 크게 안 좋은 것을 감안한다면 볼만하다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무언가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없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 리뷰를 쓰면서

느끼게 되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웠던 점이 없었다고 할순 없다..

베테랑 감독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배창호 감독님의 연출력 역시 그렇게 괜찮았

다고 할순 없었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쁘지는 않았지만 크게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는 부분은

없었고...

아무튼 무언가 아쉬운 점이 많이 들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흑수선>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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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신연식
주연;안성기,이하나

지난 2010년 1월 중순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안성기와 이하나가

주연을 맡은 영화 <페어 러브> (Fair Love)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페어 러브;안 어울릴 것 같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안성기-이하나

커플의 독특한 느낌의 로맨스>

안성기와 이하나가 주연을 맡았으며 2010년 1월 중순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페어 러브>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 느낀 것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안성기-이하나 커플의 독특한 느낌의 로맨스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형만에게 사기를 친 친구가 죽기 전에 딸 남은을 잘 돌아봐달라고 하게 되고

 50살 넘게 연애 한번 못한 노총각 형만이 남은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이 영화, 110분 정도 하는 러닝타임 동안 남은과 형만이 가까워지게 되고

결국 아빠 친구에서 연인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나름 사랑스럽게 잘 표현

해냈다..

뭐 어찌 보면 말도 안 되긴 하지만 영화니까 가능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눈길을 끌게 한 요소라고 한다면 안성기씨와 이하나씨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기 전에 어울리는 조합일까라는 생각을

헀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의외로 잘 어울리는 형만과 남은의

로맨스 아니,안성기-이하나씨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나름 안 어울리는 조합에서 어울리는 무언가를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페어 러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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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정지영
주연;안성기

201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야말로 많은 박수와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써, <남부군>의 정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성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부러진 화살>

이 영화를 2012년 1월 19일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나름 인정받은 작품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부러진 화살;가벼운듯 날카롭게 무능하고 오만한 사법부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법정 실화극>

2007년 발생한 석궁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법정 실화극

<부러진 화살>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서 느낀 것은 가벼운 듯 날카롭게 사법부의

무능과 오만함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법정 실화극이었다는 것이다..

<하얀 전쟁>과 <남부군>으로 잘 알려졌지만 연출은 1998년 이후

13년만에 맡은 정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성기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100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석궁테러사건 재판중에

겪게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는 것과 영화 속 재판에서 보여주는 검찰과

법원의 모습에서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날카롭게 사법부에 대한 경종을 제대로

울려주는 법정실화극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또한 법정실화극이라는 요소를 잘 활용한 연출과 안성기,박원상씨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 역시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고..

확실히 영화를 보는 내내 김경호 그 남자가 겪는 일들과 그가 재판

에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는지 집중해서 보게 되었고

나름 웃기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 의미를 남겨줬다고 할수 있는

법정 실화극 <부러진 화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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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자;2011.8.1
관람장소;용산CGV
관람주최;

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김지훈

주연;하지원,오지호

 3D로 제작된 블록버스터 영화로써, <해운대>의 윤제균씨가

제작을 맡았으며,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하지원 오지호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7광구>

8월 4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이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7광구;역시 하지원씨의 액션 하나는 볼만했다..>

<해운대>의 윤제균씨가 제작했으며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3D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

아쉽게 3D가 아닌 디지털 2D 버전 시사회로 본 가운데 이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하지원씨가 괴생명체와 싸울때의 액션 하나는

볼만했다는 생각이다..

먼저 시사회로 보신 분들의 평이 그야말로 혹평일색이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큰 기대는 않고 본 가운데 영화의 원톱 주연으로 나오는

하지원씨와 괴생명체와의 대결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물론 생각했던것보다 다른 배우들의 비중이 적었다.. 특히 후반부는

거의 하지원씨와 괴생명체와의 대결에 더욱 집중을 했다는 생각을 다시한

번 해보게 되고... 거기에 3D가 아닌 2D 버전으로 봐도 별 문제가

없었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었다..

이야기 역시 하지원씨의 액션에 맞추어서 흘러간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었고.. 그야말로 원톱 여주연으로 투혼을 발휘한 하지원씨의 액션 연기가

영화에 보이는 구멍들을 메꾸어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것조차 실망스럽게 보인다면 할말없지만..

아무튼 아이맥스 3D버전으로도 나오는 영화 <7광구>

확실히 큰 기대를 안하고 보면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가운데

이야기 흐름이 여러인물이 나오면서도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영화의주연배우인 하지원씨의 액션연기가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고 할수 있었던 영화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쉬움도 크게 다가올 영화

<7광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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