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1.11.29 [티끌모아 로맨스] 송중기의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녹아있다 by 새로운목표
  2. 2011.11.19 [무한도전] TV전쟁편 두번째 이야기 by 새로운목표
  3. 2011.11.01 [런닝맨] 전국순회 레이스편 by 새로운목표
  4. 2011.08.19 [리오] 브라질 삼바리듬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by 새로운목표

감독;김정환
주연;한예슬,송중기

한예슬과 송중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이 영화를 11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요즘 송중기가 나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기대 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시사회로 보고 왔다.

<티끌모아 로맨스;송중기의 매력이 그야말로 영화 속에 잘 녹아

있엇다>

한예슬과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이 영화를 시사회로 먼저 보고서 느끼게 된 것은 한예슬보다는

송중기의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드러났다는 것이다.

마성의 청년백수 천지웅과 국보급 짠순이인 구홍실이 서로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고 같이 동업하게 되며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천지웅과 구홍실이 돈을 같이 벌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역시 인상깊었

던 것은 천지웅 역할을 맡은 송중기가 아닐까 싶다.

최근 <뿌리깊은 나무>라는 사극에서 어린 이도 역할을 맡아 제대로

보여준 연기력을 이 영화에서도 잘 녹여냈다.. 그야말로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연기에서 진지한 연기까지 송중기의 매력이 영화 안에서 잘 녹여져

있다...

한예슬이 맡은 역할이 약간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송중기의 활약이 영화속에서 더 잘 녹여져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을 느낄수 잇게 해주었다..

물론 후반부 스토리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송중기의 다양한 매력이

나름 잘 녹아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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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TV전쟁 편>

 

이번주 무한도전 역시 지난주에 이어서 TV전쟁 편으로

 

방송된 가운데

 

그야말로 치열해진 각 멤버들의 격전 역시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정준하TV가 유재석TV에 먹히게 된 가운데

 

유재석TV에 만족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묘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를 잡는 대신 테이프 재허가를 얻는것을 선택한

 

하하가 결국 놓치는 모습에서 혹시나 했었는데

 

결국 박명수를 잡는 하하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유재석과 하하 이렇게 두 팀으로 확정된 가운데

 

섭외 전쟁을 펼치는 두 채널의 모습이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송중기의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하하tv의 게스트로 나온 소녀시대 써니의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송중기와의 만남 사전녹화분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결국 유재석tv의 점유률이 하하 tv의 3배 차이로 꺾으면서 승리한 가운데

 

아무튼 이번주 무한도전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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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전국 순회 레이스 편>

 

이번주 런닝맨은 본래 런닝맨 멤버였던 송중기와 김선아

 

가 함꼐 하는 전국 순회 레이스로 진행하였다.

 

그에 앞서 개리가 송지효의 발을 닦아주는 모습은 참으로

 

정다워보였다.

 

그런 가운데 릴레이 꽃단장 미션은 30분안에 자는 사람에게

 

꽃단장을 시켜줘야 하는 미션이다 보니 이래저래 보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나름 재미를 줄려고 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말이다.

 

또한 김주혁 대신 송중기가 누워있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지난주 레이스에서 이름표를 얻지 못한 김종국,개리,

 

이광수가 결국 개씨,이씨,김씨라는 이름표를 받게 되는 모습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먼저 간 곳은 대전이다.

 

대전이 고향인 송중기가 미션 장소를 먼저 발견한 가운데

 

각 팀별로 각 팀의 한 멤버의 닮은 꼴을 찾을려고 하는

 

각 팀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서 그 시민들과 함께 줄넘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나름 볼만했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김선아,하하가 속한 빨강팀이 힘겹게

 

줄넘기 20개를 성공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김선아씨의 붕대 투혼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묵국수를 독특한 방법으로 먹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쑤시개,녹말이쑤시개 등 그야말로 다양한 도구로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각 팀별로 미션을 마치고 그 다음 미션을 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탈을 쓰고 사람을 모아야 하는 거기에 어떻게

 

보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탈을 쓰고 사람을 모으는 사람들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오게 해주는 가운데

 

얼굴을 공개하고 놀라는 관광객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파란팀이 95명,노랑팀이 74명,빨강팀이 99명으로 승리하면서

최종미션지에 가장 먼저 가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빨강팀이 우승하고 파란팀이 퇴근 깃발을 얻은 가운데

 

야근 깃발을 받은 노란 팀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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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카를로스 살다나
주연;앤 하서웨이,제시 아이젠버그

<아이스에이지>의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이 만들어낸

애니메이션으로써, 지난 4월 북미개봉당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앤하서웨이와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

가 목소리출연한 영화

<리오>

우리나라 더빙판에서는 박보영과 송중기가 목소리 출연한 가운데

나는 이 영화를 자막판으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더빙판은 그렇게

크게 끌리지 않았던 가운데 자막판으로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오;삼바 리듬과 함께 흥겨움이 있긴 하지만...>

<아이스 에이지>시리즈로 잘 알려진 브라질 출신의 카를로스 살다나씨가

자신의 고향 브라질을 배경으로 만들어낸 애니메이션

<리오> (Rio)

90여분 정도의 이 영화를 다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감독인 카를로스

살다나의 고향 브라질의 삼바 리듬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영화 속에

잘 녹여냈다는 것과 그와 함께 왠지 모르게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움

역시 남는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와 20세기 폭스사가 2008년 <아이스 에이지3>이후

3년만에 의기투합해서 만들어낸 이 영화는 애완용으로 길들여지던

날줄 모르는 마코 앵무새 블루가 자기와 똑같은 마코 앵무새가 있다는 걸 알고

미국에서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루로 가게 되고 거기에서 쥬엘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의 시간동안 그렇게 만난 쥬엘과 블루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브라질이라는 배경과 브라질하면 떠오르는 삼바 리듬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낸 아름다운 자연광경과 함께 표현해낸다..

물론 어찌보면 흥겹다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신없다는 느낌

까지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더빙판은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자막판에

출연한 두 배우의 목소리 연기는 나름 괜찮았다..

거기에 브라질 특유의 삼바리듬과 음악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물론 더빙판을 보는 사람과 자막판을 보는 사람의 평가, 거기에 어떤 요소에

기대감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각기 평가는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적어도 내가 자막판을 보고서 느낀 것은 뭐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아쉽기도 하고 정신없다는 느낌을 주게 한 가운데

확실히 브라질의 삼바리듬과 함께 즐기다보면 볼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

을 하게 해준 애니메이션

<리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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