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런닝맨>

 

이번주에도 역시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전국 순회 레이스 편>

 

이번주 런닝맨은 본래 런닝맨 멤버였던 송중기와 김선아

 

가 함꼐 하는 전국 순회 레이스로 진행하였다.

 

그에 앞서 개리가 송지효의 발을 닦아주는 모습은 참으로

 

정다워보였다.

 

그런 가운데 릴레이 꽃단장 미션은 30분안에 자는 사람에게

 

꽃단장을 시켜줘야 하는 미션이다 보니 이래저래 보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나름 재미를 줄려고 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말이다.

 

또한 김주혁 대신 송중기가 누워있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지난주 레이스에서 이름표를 얻지 못한 김종국,개리,

 

이광수가 결국 개씨,이씨,김씨라는 이름표를 받게 되는 모습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먼저 간 곳은 대전이다.

 

대전이 고향인 송중기가 미션 장소를 먼저 발견한 가운데

 

각 팀별로 각 팀의 한 멤버의 닮은 꼴을 찾을려고 하는

 

각 팀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로움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서 그 시민들과 함께 줄넘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나름 볼만했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김선아,하하가 속한 빨강팀이 힘겹게

 

줄넘기 20개를 성공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김선아씨의 붕대 투혼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묵국수를 독특한 방법으로 먹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이쑤시개,녹말이쑤시개 등 그야말로 다양한 도구로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각 팀별로 미션을 마치고 그 다음 미션을 하는

 

모습 역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탈을 쓰고 사람을 모아야 하는 거기에 어떻게

 

보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탈을 쓰고 사람을 모으는 사람들의 모습 역시 나름

 

흥미롭게 다가오게 해주는 가운데

 

얼굴을 공개하고 놀라는 관광객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파란팀이 95명,노랑팀이 74명,빨강팀이 99명으로 승리하면서

최종미션지에 가장 먼저 가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빨강팀이 우승하고 파란팀이 퇴근 깃발을 얻은 가운데

 

야근 깃발을 받은 노란 팀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주 런닝맨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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