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현탁
출연;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김향기 주연의 영화

<아이>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회차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아이;무언가 씁쓸함을 더 크게 느끼게 한다>



김향기 류현경 주연의 영화

<아이>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회차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김향기 류현경 두 아역배우 출신 배우들이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무언가 씁쓸함을 더 크게 느낄수 있게 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보호종료아동 아영이 돈을 필요했던 가운데 워킹맘이자

초보엄마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무언가 씁쓸한 감정을 느낄수 있었던 건 분명했습니다..

김향기 배우도 이제 아역배우를 벗어나 성인배우로 

가고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건 분명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무언가 씁쓸함이 더 크게 다가왔었던 영화

<아이>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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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나정

출연;김영옥, 김향기, 김새론, 조수향

     

드라마로 먼저 나온 영화로써  극장판으로


편집하여 개봉한 영화


<눈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눈길;우라가 안고 가야하는 역사..다시한번 생각해보다>


2015년에 드라마로 먼저 나왔으며 극장판으로 편집하여


개봉한 영화


<눈길>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개봉한 영화 <귀향>이 흥행 대박을


기록했고 의미있는 날에 보는게 나은게 싶어서 생각보다


일찍 이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써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안고 가야 하는 역사를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2부작 드라마를 편집하여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과 각본이 어우러져서 묘한 느낌을


남기게끔 해주었습니까


또한 우리가 안고 가야하는 슬픈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가운데 이게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남기게 해준 영화


<눈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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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원석,김은희
연출;이동윤
출연;고현정 (마여진 역)
     김향기 (심하나 역)
     천보근 (오동구 역)
     김새론 (김서현 역)

-13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13회를 보게 되었다.

 

김도진의 사물함을 바라보는 마여진의 표정에서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김도진을 품어줄려고 하는 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친구라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오동구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처량해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김도진과 같이 음식을 나눠먹는 오동구의 모습은

 

참 정다워보였고..

 

그리고 참관수업을 하게 된 가운데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14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막판으로 향해 가는 가운데 마여진의 달라진

 

스타일에 놀라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물론 그것이 꿈이었다는 것이 참 아쉽겠지만..

 

그런 가운데 교육위원이 와서 마여진을 조사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그리고 마여진이 혼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병상에 누워있는 마여진의

 

모습은 그동안 봐왔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무언가 독한 모습 뒤에 숨겨진 여린 그 무언가를 느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마여진 선생을 찾는 6학년 3반 애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여진을

 

그리워했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또한 마여진 선생이 6학년 3반 애들에게 마지막 충고를 해주는 모습은

 

짠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마여진이 나간 가운데 교감이 임시담임을 하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마여진이 떠나고 나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클지 궁금해지고...

 

또한 다시 만난 마여진을 보면서 울고 있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스승이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준다..

 

그리고 중학생이 된 심하나를 비롯한 애들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여왕의 교실>도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든 mbc 수목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서 관심을 받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

 

이 드라마를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써보고자 한다.

 

역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눈길을 끌게 헀었던 것은

 

고현정의 연기도 연기이지만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았다는 것이다.

 

서신애,김향기,천보근,김새론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

 

하여 연기를 인정받은 아역배우들이 이 드라마에 나와주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역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확실히 연기를

 

잘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고현정의 연기 역시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그냥 그랬던 것 같았고..

 

시청률이 기대보다 낮았던 것은 아무래도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우리나라 실정과는 틀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지 못한게 아닐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후반부의 메시지 역시 나쁘지는 않았다만..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틀리겠지만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나름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던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16회까지 다 보고서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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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원석,김은희
연출;이동윤
출연;고현정 (마여진 역)
     김향기 (심하나 역)
     천보근 (오동구 역)
     김새론 (김서현 역)

-9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9회를 보게 되었다.

 

반성문을 쓰고 마여진에게 제출한 김서현이 조를 바꾸겠다고

 

얘기하게 되면서 이제 어찌 될런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서현과 심하나 은보미의 갈등 역시 이번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혼수상태인 김서현의 아버지의 모습은 안타까운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그런 아버지에게 무언가를 얘기해주는 오동구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오동구와 김서현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 역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마여진의 과거가 잠시 나오는 모습에서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10회를 보게 되었다.

 

4명의 책상을 치워버린 마여진의 의도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여진의 뒤를 쫓는 4명의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리고 고나리 어머니가 등장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심하나가 다치게 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고나리 어머니가 교감에게

 

마여진의 과거 행적을 얘기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0회 잘 봤다..

 

-11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11회를 보게 되었다.

 

마여진이 출근 전 옷을 갖춰입는 모습에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심하나가 첫사랑과 다시 마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심하나의 첫사랑과 심하나가 같은 반이 되면서 이제 이야기가

 

어찌 흘러갈지 역시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심하나와 오동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후반부를 보면서 이제 이 이야기가 어찌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12회를 보게 되었다.

 

김도진을 때린 사건으로 마여진이 오동구를 강제전학시킬려고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오동구와 은보미가 만나는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도진의 악행이 조금씩 심해진다는 느낌 역시 드는 가운데 심하나가

 

어찌 대처할지 궁금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김도진이 반장에서 해임되면서 이제 그가 어찌 행동할지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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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김원석,김은희
연출;이동윤
출연;고현정 (마여진 역)
     김향기 (심하나 역)
     천보근 (오동구 역)
     김새론 (김서현 역)

-1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첫회를 보게 되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심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심하나가 있는 6학년 3반의 담임으로 오는

 

마여진의 등장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6학년 3반 아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마여진의 표정은

 

무언가 알수없는 느낌을 던져주고..

 

그런 가운데 반 성적 꼴찌가 궂은 일을 맡아하는 반장을 해야 하는

 

가운데 오동구와 심하나가 결국 꼴찌반장을 하게 되면서 궂은 일을

 

맡게 되고 실수를 연발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증을 다시한번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첫회 잘 봤다..

 

-2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2회를 보게 되었다.

 

이상한 꿈을 꾼 심하나의 모습에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김서현이 꼴찌반장을 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김서현에게 무언가를 경고하는 마여진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고

 

그리고 6학년 3반 담임 마여진을 찾아온 6학년 3반 학생의

 

엄마들의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6학년 3반 학생들의 어머니들을 일일히 상담해주는

 

마여진의 모습을 보면서 선생이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준다

 

그리고 불량배 형들에게 맞는 오동구의 모습과 그런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마여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회 잘 봤다.

 

-3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3회를 보게 되었다.

 

마여진에게 오동구의 좋은 점을 얘기해주는 심하나의

 

모습에서 친구라는 게 무엇인지를 잘 알수 있었던 것 같고

 

은보미와 얘기를 나누는 마여진의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반 애들로부터 왕따가 되어버린 은보미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그런 가운데 은보미와 함께 해주는 심하나의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심하나 덕분에 실력이 눈에 띄게 는 은보미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고..

 

그렇지만 그런 은보미를 인정 안 해주는 마여진의 모습은

 

참 씁쓸하게 다가온 가운데 축제 당일날 6학년 3반 학생들이

 

마여진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은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3회 잘 봤다..

 

-4회 감상평-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드라마로써

 

고현정이 마여진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4회를 보게 되었다.

 

그림을 보고서 우는 심하나의 모습과 그런 심하나를 위로하는

 

김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마여진의 스파이가

 

되면서 축제에 참여하게 된 은보미와 그 반대의 경우가 된 심하나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은보미를 김서현 오동구 심하나를 감시하는 담당으로 붙이면서

 

이제 마여진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3반 아이의 지갑이 없어지면서 이래저래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던 가운데 학급회의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또한 지갑 도둑으로 몰리는 심하나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4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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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권형진
주연;송윤아,김향기

<호로비츠를 위하여>,<트럭>의 권형진 감독이 만든

3번째 영화로써 지난해 1월 중순 개봉했지만

흥행에서는 그당시 인기를 끌었던 <아바타>에 밀려서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마무리한 영화

바로, <웨딩드레스>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웨딩드레스;담담하게 이별하는 방법을 말하다>

 

 

송윤아와 김향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웨딩드레스> (Wedding Dress)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뻔한 느낌의 줄거리이긴

하지만 나름 담담한 어조로 이별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엄마와 어린 딸을 다룬 어떻게 보면 많이 봐왔던

뻔한 스토리의 이야기인 이 영화

<웨딩드레스>

그렇지만 이 영화는 억지로 울릴려고 하는 대신에 110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죽음을 앞둔 엄마와 어린 딸의 담담하면서도

짠한 이별을 그려낸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송윤아의 연기도 연기이지만 아무래도

아역배우 김향기양의 연기가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끌게 해주는

요소중의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주었던 것 같고..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떻게 보면 밋밋하거나 진부해보일수도

있다는 것 역시 배제할수는 없을 것 같다..

그렇다 해도 그 담담함 속에 드러나는 엄마와 딸의 모습에서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이 영화를 만든 감독님의 데뷔작품이었던 <호로비츠를 위하

여>를 괜찮게 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이 영화 <웨딩 드레스>

볼만하긴 했지만 울컥할려고 하다가 멈춘 것 같아서 아쉽긴 하다..

 

뭐 사람에 따라 감정이 틀리니까..

 아무튼 담담하게 이별하는 방법을 말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웨딩 드레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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