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박상희,남선년
연출;이용석
출연;지성 (지상 역)
     송창의 (정근 역)
     지진희 (이성계 역)
     김소연 (해인 역)

-33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33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역시 막판으로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해인과 지상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또한 공양왕과 얘기를 나누는 정근의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이정근을 살릴려고 하는 지상의 모습을 보면서

 

그야말로 우정 아니 형제애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정몽주를 만날려고 하는 이성계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정몽주가 죽은 가운데 보위에 오를지 고민하는 이성계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자객의 습격을 받는 지상과 이방원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33회 잘 봤다..

-34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34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이방원을 죽일려고 하는 이성계의 모습에서 정말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살기 위해서 정도전을 찾아가는 정근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공양왕이 폐위되고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는 모습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리고 이성계를 죽일려고 했다가 죽음을 당한 반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34회 잘 봤다..

 

-35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35회를 보게 되었다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 가운데 이성계가 세자로 이방원을

 

봉할려고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방석을 세자로 올릴려고 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과연 결말이 어찌 끝날지 역시

 

마지막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괴로워하는 지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주는

 

것 같고..

 

또한 지상 대신 화살을 맞은 정근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지상과 해인이 다시 만나는 모습은 슬픈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아무튼 마지막회도 잘 봤다..

 

대풍수도 이렇게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10월 첫방송을 시작하여 2월 7일 35회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이 드라마를 35회까지 다 보고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지성,지진희,김소연 등 나름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되었지만

 

시청률 면에서 그렇게 큰 재미는 못 본 가운데 뭐 내가 보기엔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드라마이긴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와 그 역사 속 이면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다만..

 

나름 흥미로운 드라마인것 틀림없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약간 길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던 드라마이기도 했던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드라마

 

<대풍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대풍수도 이제 안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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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박상희,남선년
연출;이용석
출연;지성 (지상 역)
     송창의 (정근 역)
     지진희 (이성계 역)
     김소연 (해인 역)

-21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21회를 보게 되었다

 

지상을 찾을려고했던 해인의 모습과 해인 앞에 돌아온 지상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공민왕이 죽은 이후의 정국을

 

논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래도 누가 주도권을 잡을런지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결국 이성계가 이인임에게 밀리는 모습이 참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영지에게 혼례를 잘 치루었다고 얘기하는 해인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또한 이인임을 등에 업은 어린 왕의 모습과 그런 왕을 다시 만날려고 하는

 

반야의 모습이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이 지난 가운데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지상의 양부모를 만나러 온 해인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이인임의 계략에 넘어갔다는 것을 알아챈 이성계의

 

모습에서 그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21회 잘 봤다.,,,

 

-22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22회를 보게 되었다

 

이성계가 지상의 말을 듣고 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반야를 만나는 지상의 모습에서 이제 반야의 운명이 어찌 될런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인임이 태후의 숨통을 조여오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태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게 한다..

 

또한 수렴개에게 괴롭다고 얘기하는 태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그런 가운데 지상과 함께 하겠다고 하는 해인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더하게 한다.,.

 

그리고 잡혀가는 지상의 모습과 반야를 안아주는 정근의 모습이 참 알수없는

 

엇갈림을 주게 하고..

 

또한 개경을 떠나는 이성계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2회 잘 봤다

 

 

-23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23회를 보게 되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가운데 명제국의 사신을 죽인 이인임의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변방에 있는 이성계와 지상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고..

 

또한 죽은 명나라 사신을 찾아야하는 이성계와 지상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생모를 만나는 우왕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이인임이 명나라 사신을 죽인 증거를 찾은 이성계의 모습과 이인임에게는

 

속여서 얘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아무튼 이번 23회 잘 봤다..

 

-24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24회를 보게 되었다

 

우왕과 그의 생모 반야가 만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지상이 요동도사를 설득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무모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렇지만 성공하는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지상의 활약이 이번 작전에서 어찌 나올런지도 궁금했고..

 

그리고 반야가 우왕과 만나는 모습이 정근에게 들키면서 이제 우왕의 입지도

 

흔들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성계의 도움으로 우왕이 대피되고, 그 대신 해인이 궁에 잡힌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24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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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박상희,남선년
연출;이용석
출연;지성 (지상 역)
     송창의 (정근 역)
     지진희 (이성계 역)
     김소연 (해인 역)

-17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1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절반을 가깝게 본 가운데 지상과 해인의 관계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반야와 함께 얘기를 나누는 수렴개의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수렴개가 준 차를 마시고 괴로워하는 노국공주의 모습은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또한 공민왕의 간호로 극적으로 살아나는 노국공주의 모습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이인임의 모습을 보면써 또 어떤 계략을 꾸밀지 참 걱정스러움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원효대사와 대화를 나누는 이성계의 모습에서 다음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18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본 가운데


무학대사와 얘기를 나누는 이성계의 모습과 그 자리에 낀 지상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신돈과 수렴개가 함께 있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고


그런 가운데 지상과 함께 있는 해인의 모습은 참 행복해보이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성계과 이인임이 같이 술자리에 함께 하는 모습은 폭풍전야의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리고 공민왕에게 찾아가서 무언가를 따지는 이상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지상과 정근의 대결구도가 점차 가속화되어간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공민왕을 만나는 반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19회를 보게 되었다


이인임을 치겠다고 하는 이성계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는 가운데 정다운 모습을 보이는 지상과 해인의


모습은 참으로 좋아보인다..


그들의 관계가 계속 이어질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성계와 이인임의 대립이 조금씩 더 심해져간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지상과 영지가 함꼐 있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해주는 것 같고..


아무래도 이승연이 영지 역할을 맡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이성계를 도와주는 지상의 모습과 지상과 대립하고 있는 정근의


모습에서 이야기의 구도가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이인임의 행동을 보면서 과연 이성계가 살아남을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이인임이 어찌 될런지도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20회를 보게 되었다


공민왕이 죽게 된 가운데 그의 옆에 있는 이인임이 하는 말에서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이성계 일파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지상과 해인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지상과 해인이 같이 동침을 할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인임과 정근이 같이 있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가득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자기의 아들을 왕에 앉힐려고 하는 반야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리고 혼례를 올리게 되는 지상과 해인의 모습에서 이제 부부가 된


그들의 모습이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해인의 비밀을 알고서 괴로워하는 지상의 모습과 뒤늦게


해인 앞에 나타난 그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20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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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박상희,남선년
연출;이용석
출연;지성 (지상 역)
     송창의 (정근 역)
     지진희 (이성계 역)
     김소연 (해인 역)

-13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13회를 보게 되었다

 

지상이 서운관 견습생에 들어가게 되는 가운데 정근과 만나는

 

지상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영지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것도 모르는 지상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또한 신돈으로부터 왕의 사주를 봐달라고 하는 부탁을 받은 정근의

 

모습에서 어찌 대처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동왕토를 찾을려고 하는 지상과 그를 도와주는 해인의

 

모습은 참 정다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이인임의 계략에 잡혀갈 위기에 놓여있는 이성계의 모습과

 

왕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 그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수련개로부터 영지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되는 정근의 모습에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14회를 보게 되었다

 

정근이 반지의 의미를 알게 되는 가운데 옥에 갇힌 이성계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지상과 만나는 영지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감정을

 

남기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그것을 듣고 있는 이인임이 방에 들어오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게 해준다..

 

해인과 같이 어딘가로 가는 지상의 모습은 참 정다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반야가 노국공주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한다..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다시한번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15회를 보게 되었다

 

지상이 찾는 반지를 보고서 부들부들 떠는 정근의 모습이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물속에 빠진 반지를 찾는 지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던져준다..

 

그리고 옥에 갇힌 이성계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처량한 무언가를

 

던져주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지상과 얘기를 나누는 영지의 모습을 보면서 언제쯤이면

 

서로를 알아볼지 궁금해진다..

 

또한 지상과 정근의 대립구도 또한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다는 것 역시

 

15회를 보면서 더욱 크게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옥에 갇히는 지상의 모습과 옆방의 이성계와 마주치는 그의

 

모습에서 이제 어떤 이야기가 나오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지성 송창의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16회를 보게 되었다

 

옥에 같이 갇힌 이성계와 대화를 나누는 지상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이인임과 대화를 나누는 정근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지상과 해인이 같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누명에서 풀려난 이성계의 모습과 이인임의 표정을 보면서

 

이제 이성계가 어찌 대처할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지상이 자기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챈 영지의 모습과 그들의 대화를

 

보면서 나름 정겨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무학대사와 대화를 나누는 이성계의 모습과 무학대사와 같이

 

어딘가로 가는 지상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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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장윤현
주연;주진모,김소연,박희순,유선

김탁환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접속>,<황진이>의

장윤현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가비>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비;'나쁘지는 않았지만..어딘가 모르게 괜찮다고 하기엔 조금 그런.,..>

김탁환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접속>,<텔미썸딩>,<황진이>의

장윤현 감독이 연출한 영화

<가비>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가득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러시아에 사는 일리치와 따냐가 일본인에 의해 납치되고 사다코로부터 가비 작전을 지시받게

되고 조선으로 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고종을 독살시켜야 하는 가비 작전을 하는 따냐와 일리치의 모습과 로맨스 그리고 아관파천을

한 이후의 고종의 모습 등을 다양한 장르와 함께 전개해0나간다.

평 안 좋은 거 치고는 나쁘지는 않았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주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지만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요소들을 110분 정도 하는 러닝타임에서 보여주다보니

왠지 모르게 이도 저도 아닌 내가 무슨 맛의 가비 아니 커피를 느끼고 있나 참 알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앞에서도 얘기했듯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 특히 고종 역할을 맡은 박희순의 연기가

이 영화에서 나름 인상깊은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

물론 주진모랑 오랫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소연의 연기 역시 나름 나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박희순의 연기가 그나마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다...

아무튼 110분의 러닝타임 동안 이것저것 다 집으려하고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것이 아쉽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의상은 확실히 나름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던 왠지 모르게 미지근하게 쓴 맛의 커피같은 영화 <가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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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소현경
연출;진혁
출연;김소연 (마혜리 역)
    박시후 (서인우 역)
    한정수 (윤세준 역)
    최송현 (진정선 역)

-13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3회쨰를 보게 되었다.

 

서인우의 중요한 비밀을 알게 된 마혜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래도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가졌던 호감이 이로써 없어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된다.

 

그리고 무단결근까지 하게 되면서 부장검사의 신뢰 역시 떨어지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울한 마혜리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버지의 전화까지 받지 않는 걸 보면 말이다.

 

그런 가운데 윤세준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부끄러워하는 진 검사의 모습은

 

진심으로 윤세준을 좋아하는구나 느낄수 있게 한다.

 

그리고 윤세준이 진 검사한테 얘기하는 걸 보면서 이제 윤세준이 진 검사한테

 

마음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가 훔쳤던 가방을 다시 찾아가는 서인우의 모습

 

은 역시 괜찮았던 가운데 마혜리가 서인우와 같이 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것을 보면서 참 묘하더라..

 

그리고 서인우의 과거를 보면서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준다.

 

아버지가 그야말로 누명을 쓰게 된가운데

 

왠지 모른 짠함을 느끼게 해준다.

 

왜 서인우가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지 알수 있었고..

 

서인우와 마혜리의 인연이 그떄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참으로 질긴 인연이고 운명이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혼자 남은 서인우의 미국 생활을 보면서 그야말로 서인우도

 

굴곡 스러운 삶을 살았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서인우가 마혜리에게 하는 것을 보면서

 

그야말로 잔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의 아버지 마상태가 서인우와 같이 만나는

 

걸 보면서 앞으로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마혜리가 아버지인 마상태를 수사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혜리도 확실히 변했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진다.

 

또한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모습과

 

서인우와 마혜리의 키스씬은 이제그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4회째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키스를 하게 되며 그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서인우와 마상태의 대결구도를 보면서

 

역전의 여왕에서 보여주었던 구용식과 구용식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마 검프 보고 역전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그런 공감을 많이 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가운데

 

윤세준이 진검사한테 다시 카풀하자고 하는 모습이 진검사에게로

 

마음이 기울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한테 털어놓는 신정남의 과거 얘기를 보면서

 

참 묘한 씁쓸함을 주게 해준다.

 

그놈의 돈이 뭐길래 그런 생각을 해봤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눈물로 비는 마혜리의 모습과

 

그런 그녀의 모습을 놀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마상태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뤄준다.

 

그리고 윤 검사의 컴퓨터에 진 검사 자신의 사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진 검사의 모습은 아기저기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 검사가 사진 찍는 것을 알아채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에 마상태가 자신의 딸 마혜리에게 털어놓는 모습은

 

참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아무튼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5회째를 보게 되었다.

 

마혜리 아버지 마상태가 마혜리에게 그 살인사건의

 

진상을 얘기한 가운데 마상태가 마혜리에게 털어놓는

 

것을 듣고 쓰러지는 마혜리의 엄마 모습을 보면서 충격을

 

안 받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와 서인우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사랑도 이렇게 끝나는건가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를 혼내는 모습을 보는 서인우의

 

모습 역시 그야말로 안쓰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가운데 진 검사와 윤 검사가 가까워져가는 모습과

 

진검사가 치마를 입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또한 마혜리의 아버지 마상태의 죄를 용서할려고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반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서인우의 친구 제니를 통해서 서인우의 마음을 알게 되는 마혜리의

 

모습과 마혜리 아버지의 변호인을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재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마상태 사장의 기사가

 

나오면서 마상태가 운영하는 회사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마상태 사장이 살인 용의자라는 기사가 나오게 되면서

 

마상태쪽 회사가 어려워진 가운데

 

김기한의원에게 장부를 건네주면서 그에게 진술을 하라고 하는 서인우의

 

모습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아버지를 구하고자 하는 의도를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유명우 살인사건의 증거사진을 보고서 실험하는 서인우와

 

마혜리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런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그리고 폭행치사로 결론났지만 한번 엎지른 물은 결국 최종부도처리라는

 

결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진 검사가 춘천지검으로 발령받은 가운데

 

윤 검사와 진 검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윤 검사와 진검사가 그렇게 잘 되는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마지막으로 마주치는 모습은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1년후의 마혜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1년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있게 해준다.

 

빵가게를 하는 마상태 부부의 모습은 참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다.

 

거기에 1년만에 귀국하는 서인우믜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고

 

서인우와 마혜리가 다시 만나는 모습과 서인우의 친구 제니가

 

마혜리에게 서인우에 대한 얘기를 하는 모습이 마혜리와 서인우를

 

잘 되게 할려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해준다.

 

특히 서인우가 했던말 그대로 마혜리가 하는 모습과

 

서인우보고 약속장소에 나오라고 하는 마혜리의 모습은

 

마혜리 역시 서인우를 잊지 못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열린 결말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것 같다..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회 잘 봤다..

 

검사프린세스도 이제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3월 말 첫방송을 시작하여 5월 종영한

 

sbs수목드라마로써 김소연과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나서 이렇게 마무리하는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검사 프린세스>

 

명품사는걸 좋아하는 마혜리가 검사가 되면서 시작되는

 

이 드라마는 그 이후에 마혜리가 검사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과 서인우와의 티격태격하게 되면서

 

가까워져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빛났던 것은 역시 김소연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아이리스>에서 보여주었던 여전사의 면모를 잊게 해줄

 

정도로 망가짐을 불사하는 김소연의 모습은 그녀의

 

면모를 다시 볼수 있게 해주었다.

 

거기에 이 드라마에서 서인우 역할을 맡은 박시후의 연기는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을 서변앓이하게 해주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혜리를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싶었던 서인우의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변않이를 하게 해주었던 것 같고

 

<추노>와는 다른 말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정수의

 

모습과 도도하면서도 윤검사를 좋아하는 진 검사 역할을

 

맡은 최송현의 모습 역시 나름 볼만했던 것 같다..

 

그리고 서인우와 마상태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역전의 여왕에서 구용식과 구용식 아버지가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을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검사 프린세스>

 

그동안 재미있게 잘 봤다..

 

이제 이 드라마도 안녕이구나..

 

지난연말 시상식에서 외면을 받은 것이 아쉬울 정도로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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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소현경
연출;진혁
출연;김소연 (마혜리 역)
    박시후 (서인우 역)
    한정수 (윤세준 역)
    최송현 (진정선 역)

-9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9회째 보게 되었다.

 

지난회에서 마혜리가 서인우집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가운데

 

그로 인해 마혜리와 서인우의 관계가 틀어지나 했었는데

 

마혜리와 그의 친구의 말을 보면서 아직까지 그들 관계에 희망이

 

남아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있게 해준다.

 

확실히 서인우 변호사가 하는 행동을 보면 안 반할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특히 마혜리의 집에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된

 

마혜리가 서인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서인우가 그 이상한 사람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서인우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 집에 들어간 그 이상한 사람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가 서인우보고 이사가지 말라고 하는 모습은

 

마혜리가 서인우에 대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한 마혜리의 어머니가 찾아왔을때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있는 걸 보게 되고,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들의

 

미래가 어찌 될런지도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이번 회에서 나온 윤세준과 마혜리의 저녁식사 데이트

 

를 보면서 이제 그들의 관계가 가까워지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가운데 윤세준을 짝사랑해왔던 진정선으로써는 불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평소의 옷차림에서 벗어나 오랫만에 말쑥하게 차려입은

 

진정선의 모습을 보니 참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게해준다.

 

또한 이번회에서 마혜리 아버지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걸 보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최인숙 교통사고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드러나는 진실과 그들을 심문하는 마혜리의 모습은

 

마혜리의 카리스마와 직감이 잘 드러난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최인숙을 죽인 사람들의 뻔뻔함은 내가 봐도 참 씁쓸함을

 

남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 9회 잘 봤다..

-10화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0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서인우가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마혜리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하고 하는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에게 전화하는 모습에서

 

무언가 조짐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드라마 분위기가 심각해진 가운데 윤세준과 마혜리가

 

같이 운동하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달달하게 다가왔다..

 

이제 그들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져가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그만큼 서인우 변호사가 괴로워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동안 서인우가 마혜리에게 해준 것때문에 그런 것일까?

 

그리고 서인우 역할을 맡은 박시후의 목욕씬 역시 많은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최인숙 교통사고 사건의 증거를 겨우 찾아낸 마혜리

 

의 집념은 그야말로 이번회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리고 마 검사의 집에 집들이하러 가는 검찰 직원들의 모습과

 

대화 속에 나오는 새로운 사실들은 나름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진정선이 결국 윤검사와 카풀을 하지 않기로 하는 모습에서는

 

왠지 모르게 안타까운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혜리의 아버지가 피해있라고 한 고만철이 결국 경찰검문에

 

잡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마혜리한테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이야기 역시 더욱

 

흥미롭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해준다.

 

또한 고만철이 사실을 털어놓는 걸 보면서 이제 큰 폭풍이 불겠구나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11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프린세스>

 

이제 11회째를 보게 되었다.

 

마혜리가 수사하던 도중에 아버지인 마상태 이름이 나오면서

 

충격을 받았던 가운데 아버지 마상태한테 달려가는 모습은

 

아직까지 검사와는 어울리지 않는 순진한 모습이 가득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마혜리 어머니가 마혜리 아버지에게 선전포고 하는

 

모습과 마혜리 아버지가 마혜리 어머니 주장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이 묘하게 다가오더라..

 

또한 이번회에서 마혜리아버지 마상태가 검찰에 출두한 모습과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더 큰 죄로 잡히겠다는

 

생각이드는건 뭘까?

 

그리고 서변호사에게 선물을 주는 마혜리의 모습은 그녀의 진심이

 

서변호사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진정선이 마혜리를 불러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선이

 

윤세준을 사랑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남은 라면 한개를 서인우변호사가 시키는대로 끊이는

 

마혜리의 모습과 마혜리를 위해 라면을 갖다주는 서인우의 모습역시

 

조금씩 발전해가는 그들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그렇지만 마혜리가남기고 간 라면을 서인우가 먹는 모습은 묘한

 

씁쓸함을 안겨주게 해주었고

 

또한 마혜리가 고만철과 마상태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되며

 

그들의 숨겨진 무언가를 알아갈려고 하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이야기가 나올런지 더욱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고만철과 마상태의 수사 기록을 확인하고 비틀거리는 마혜리를

 

지켜보는 서인우의 모습속에서 안타까움을 가득 느끼게 해준다..

 

왜 많은 사람들이 서변앓이를 헀는지 다시한번 이해가 되더라..

 

마혜리가 서인우 변호사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그의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 역시 씁쓸한 무언가를 남기게 해주었고

 

11회 잘 봤다..

 

-12회 감상평-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이제 12회쨰를 보게 되었다.

 

지난회 마지막에서 서인우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된

 

마혜리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남겨주게 한 가운데

 

자기 아버지가 연루하는 사건을 생각하는 마혜리의 모습 역시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가 서인우를 떠올리는 모습은 그녀의 마음 속에

 

서인우가 자리잡기 시작한거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마혜리가 사건을 하나하나 수사해가면서 드러나는 비밀과

 

윤세준의 어린 딸이 윤세준 엄마와 닮은 마혜리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걸 보면서 드라마가 중반부로 가면서 이제 하나하나씩

 

이야기가 풀려가는 건가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달달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서인우와 마혜리가 오랫만에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과연 잘될수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특히 서인우와 마혜리가 같이 식당에 온 모습과

 

마혜리가 밥 먹는 걸 지켜보는 서인우의 모습은

 

그야말로 서인우의 듬직함을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혜리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올런지 궁금해진다.

 

아무래도 마혜리가 나중에 실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이번 12회 잘 봤다..

 

 

 


Posted by 새로운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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